체인을 완벽하게 관리 할려면 체인청소기나 혹은 체인링크를 사용하셔서 체인을 닦거나 빼서 기름이 담그거나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라이딩전보다는 라이딩 후에 관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테프론 계열의 오일를 뿌린다음에 기름기를 살짝 닦아주는 것만으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오일이 체인내부에 있는 때까지는 빼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씩 깨끗히 신경써서 위의 방법(체인청소기 혹은 분리해서 닦는방법) 으로 해주시면 좋겠죠.. ^^   더 깨끗하게 하실거라면 wd-40같은 걸로 디그리싱 해준다음에 오일을 바르는법도 있겠죠.. ^^

샥은 라이딩후에 부츠가있는모델은 부츠를 살짝 들고 안에 혹시 들어갔을 먼지나 모래등을 닦아주신다음에 쥬디버터나 혹은 테프론그리스(오일도 괜찮음) 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스텐션이 노출된 모델도 마찬가지구요..
라이딩 전보다는 후에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변속기도 먼지를 터신다음에 움직이는 부위에 오일을 조금씩만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리어 드레일러 안쪽에 장력 스프링에 있는 그리스는 모래나 먼지가 많이 뭍었을경우에  깨끗히 닦아낸다음에 그리스를 다시 발라주시면 됩니다.. 허브의 경우에는 아주가끔 열어서 베어링닦아주고 그리스를 발라주면 될겁니다.. (가는게 뭔가 이상하다면..ㅋㅋ)

이지파이어도 겨울되면 조금 뻑뻑해질수 있습니다.. 케이블이나 쉬프터 내부에 있는 수분이 얼거나 그리스가 굳으면 뻑뻑해 질수 있습니다.. 아웃터 케이싱 내부에 그리스를 바르시거나 케이블을 교체하시는방법도 좋을듯하네요..
변속기쪽은 세팅의 문제일수도 있으니 확인 한번 하시면 좋겠죠..??

자전거 부품의 교체주기는 충격에대해 반비례하겠죠.. 충격이크면 빨리가셔야될거고 작으면 오래쓰실수 있죠.. 지극히 주관적 입니다..  산을 탄다도 가벼운임도냐 아님 하드코어라이딩이냐 에따라 달라지겠고.. 음,.. 주관적이므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고 좀 뭐하군요.. ^^;;;

고속주행하다가 오토바이처럼 코너 도시는거. 실력문제입니다.. 잘못돌면 깔을수도 있으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실력이 된다면야. 구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