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진 않지만
개가 걷는 사람들보다는 자전거탄사람을 유독 따라오는것이
개의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기때문이라 합니다.

아실지 모르겠는데
투우있죠?
투사들이 소를 유인하는 도구있죠?
특히나 뻘건색으로 된 큰 망토
소의 눈은 색맹이라 뻘건색이던 뭐던 사실 자극매체가 되진 않습니다만
흔들리는것에는 자극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소는 뻘건 망토에 취중하는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것에 신경으 곤두서는것이지요..

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전거타는 사람에서 시각적으로 자극될만한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바퀴?
눈으로 판단하기엔 너무 빠르죠? ^_^;;

바로 패달링할적의 크랭크와 다리를 보고 자극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개가 있으면 패달질을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유리합니다.
개가 쫒아와도 패달질을 잠시 멈출수 있으면 개가 오다가 돌아갑니다.
계속해서 자극을 하면 다리 뒷꿈치를 문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_^;;

오르막이면 어쩌냐고요?
어쩔수 없죠..
내려서 걷는수밖에
물론 개와 싸워서 이길자신 있다면 맞짱떠도 되겠지만요.. 하하하

개와 싸워 이기는 필살신공있는데..
개가 달려들적에 개 입에 손을 확~~ 집어넣어
개 혓바닥을 꽉~~ 움켜지면 바로 깨갱입니다.
조그만 개에 필살신공을 사용하다간 손 넣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물릴것이니
입이 제법 큰놈에게 사용하세요.. ^_^;;

법규상으론 풀려있는 개를 몽둥이로 패 죽여도 하자 없다고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