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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머물던 가을숲

靑竹2009.10.30 18:42조회 수 584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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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부산물과 자연의 연결이 부자연스럽다.

 

 

 

 

 

 ▲청솔은 겨울에도 여전하리라.

 

 

 

 

 

 

▲짙푸른 그늘을 만들어 현실적인 공로를 세웠던 활엽들이 떨어져 누웠다.

 

 

 

 

▲소나무가 자라면 꼭 이 육중한 돌들이 자리를 좀 더 내어줄 것이다. 

 

 

 

 

 

 

 

 

 

▲칙칙하게 바래버린 쓸쓸함은 깊어가는 가을에 석양의 위로를 받는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숲에 아직 석양이 맴돈다.

유유자적 라이딩하며 보는 모습 중에 이런 풍광이 가장 좋다.

 

 

 

 

 

 

 

 

 

 

 

 

 

 

 

 

 탑돌이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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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수님은

 

 

 

 

 안 보셨으면 한다.

 

 

 

 

 

염장이 잦으면 골이 깊어질라. 켈켈.

 

 

 

 

 

가을이 간다.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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