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양이 머물던 가을숲

靑竹2009.10.30 18:42조회 수 5846댓글 11

  • 1
    • 글자 크기


 

 

 

 

 ▲문명의 부산물과 자연의 연결이 부자연스럽다.

 

 

 

 

 

 ▲청솔은 겨울에도 여전하리라.

 

 

 

 

 

 

▲짙푸른 그늘을 만들어 현실적인 공로를 세웠던 활엽들이 떨어져 누웠다.

 

 

 

 

▲소나무가 자라면 꼭 이 육중한 돌들이 자리를 좀 더 내어줄 것이다. 

 

 

 

 

 

 

 

 

 

▲칙칙하게 바래버린 쓸쓸함은 깊어가는 가을에 석양의 위로를 받는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숲에 아직 석양이 맴돈다.

유유자적 라이딩하며 보는 모습 중에 이런 풍광이 가장 좋다.

 

 

 

 

 

 

 

 

 

 

 

 

 

 

 

 

 탑돌이님과

 

 

 

%EC%82%AC%EC%A7%84_250.jpg

 십자수님은

 

 

 

 

 안 보셨으면 한다.

 

 

 

 

 

염장이 잦으면 골이 깊어질라. 켈켈.

 

 

 

 

 

가을이 간다. 

 

 

 

자전거가 좋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mtbiker
2011.10.30 조회 4452
mtbiker
2011.10.20 조회 3209
mtbiker
2011.10.14 조회 5067
mtbiker
2011.10.13 조회 5970
송현
2011.10.10 조회 2958
mtbiker
2011.10.04 조회 3856
십자수
2011.09.28 조회 2956
십자수
2011.09.28 조회 3147
십자수
2011.09.28 조회 3422
juntos
2011.09.27 조회 3910
알통공장
2011.09.27 조회 3288
땀뻘뻘
2011.09.27 조회 3129
땀뻘뻘
2011.09.27 조회 2752
뽀 스
2011.09.26 조회 2906
뽀 스
2011.09.26 조회 2829
설까치
2011.09.19 조회 3112
설까치
2011.09.19 조회 2770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2747다음
첨부 (1)
%EC%82%AC%EC%A7%84_250.jpg
323.3KB / Download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