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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님의 요트 세일링

hakey192005.09.05 23:04조회 수 121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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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님 안녕하세요.
요트세일링 공지를 보고서 '요트'라는 것은 그냥 구경만 할 수 있는 대상이었는데...
직접 타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재석님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함께한 김광태님과 배한수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적당히 바람도 불고 파도도 쳐서 재미있는 세일링이었습니다.
광안대교 밑에서 한 바다낚시도 재미있었구요.
비록 저는 배멀미로 그 맛있어 보이는 선상에서의 회맛은 아쉽게도 못 봤지만요.
지금 태풍 '나비'가 올라와서 걱정이 되네요.
태풍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이재석님 건강하시고 멋진 요트맨(요티)의 꿈을 꼭 이루시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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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하키님 잘 다녀오셨네요 ^^ 부럽습니다.
    재석님 저도 다음에 참여 할수있게 해주세요 ^^
  • 오호~~~ 저거 바로 회쳐 먹으면 맛있겠습니다.^ㅠ^
  • hakey19글쓴이
    2005.9.6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호랑이님도 기회가 되시면 함 참가해 보세요.재미있는 경험이 되실 겁니다.
  • 엇! 하키형님 +_+);; 못알아볼뻔했습니다
  • 고등어 회도 먹나보네요
  • 정말 재미있습니다, 근데 지금 메모리가드가 날라가서 저한텐 사진이 한개도 없네요,ㅠㅠ
    그때 파도에 살짝 닿았던게 문제였나봅니다,
    디카가 가방안에 있었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hansu0502@hanmail.net 전체사진 좀 보내주세요,
  • 전갱이라는 고기입니다. 고등어도 한마리 낚였는데 고등어는 별루 맛이 없었고 전갱이는 정말로 맛있더군요. 회도먹고 불에 구워도 먹었습니다. 옆 요트에서 잡은 참돔 5짜리 한마리 낚아서 소주한명 주고 나누어 먹었는데 그놈 맛은 정말로 예술 이었습니다.
    돌풍이 있어서 배가 뒤집어지는줄 알았는데 고작 20도 정도 기울더라구요.
    이배 기울기는 75도까지는 버티니까 20도정도는 장난이죠.
    오륙도 쪽에는 파도가 좀 있었습니다. 파도가 있을때 마다 배가 파도를 사람 얼굴 낮짝 때리듯이 내리치는데 정말로 실감이 납니다.
    태풍이 온다고 못오신 분들이 많아서 좀 아쉬었지만. 그래도 정말 괜찮은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세일링은 대마도 일박2일 정도 예정입니다.
    혹 관심있으신분은 다음카펭에 요트여행에 자주들어오시면 대마도 세일링 기회가 올지도 모릅니다. 대마도세일링은 대마도 자전거 라이딩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는 대마도에 계류 해 놓고 자전거 끌고 대마도 주야간 라이딩 계획 잡아 놓겠습니다.
    다음 공지는 다음 요트요행이라는 카페이 공지하겠습니다.
  • 영화에서 보던 그런 장면을~~~~~
  • 엇~! 우리아빠친구도 요트경기장에 크루져 대놓던데...저기 대놓는데도 돈내죠?.... 저도 수상레져면허 딸려고 공부중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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