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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딸과 놀기

토마토2005.05.10 18:03조회 수 1410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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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ks_c_5601-1987"> <title>## 토요일은 딸과 함께 ^^</title> </head> <body>

## 토요일은 딸과 함께 ^^

전 원래 토요일이 휴무이고 집사람은 출근 하므로 토요일은 거의 애보기 모드입니다. ^^;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바깥으로 딸이랑 방황(?)하고 다닙니다.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_);;

 

# 집사람이 아침을 안 해 놓고 가서, 죽집에 가서 죽 한 그릇으로 아침식사 완료.

# 은서가 좋아하는 미술관 잔디

# 마트에서 팔처넌 주고 구입한 썬그라쑤~ 어울리나요?

# 때마침 분수가~

 

 

# 혀 내밀고 분수 파편 받아 먹는지도 몰르고.. T^T

# 혼나고 뒤로 물러 앉은중...

# 30초면 혼난 거 까먹죠... -_);;

# 뒤에 자전거 프레임은 진짜 더군요.

 

 

# 수목원이 새로 개장을 하였습니다.

# 산책로 정도... 연인들끼리는 좋은진 몰라도... 우린 흥미가 별로...

# 요거 참 이쁘더군요. 화분에 물이 자작하게 고여 있습니다.

# 거미바위솔... 이랍니다.. -_);;

# 역시 미술관이 낳지... ^^;

 

# 나 잡아봐라~

# 역시 애들이랑 놀라면 유치해 져야 됩니다. ^^;;

 

# 오늘 전시는 패턴과 기차여행? (요 패턴의 정제는?)

 

# 요겁니다. 군바리... 일일이 같다 붙였더군요. 한쪽 벽을 완전히 도배했는데... 

# -_);; 알아서 하네...

# 감상 포지션 되겠습니다. ^^;

# 은서는 미술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하긴머 인제 네살인디...

# 비얀코의 거의 다 먹을 무렵 아래 수저를 꺼내주고, 우아~ 아빠 최고 소리를 듣고... ^^;;

# 집에 돌아와 급조한 '커리 플레버 베지터블 후라이드 라이스 위드 스토로우베리... -_);;;

짜파게티 사러 나가기 귀잖아서... 야채 남은거 하고 찬밥 볶아서 마지막에 카레가루 약간~

바보가 만들어도 먹을 만 합니다. ^^;;

# 먹 머냥...

# 샤뱡~

# 흠... 쪼끄만 폭탄이라고 하면 믿을까낭...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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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King 님 보시죠-_- (by 이현표) RC ㅡㅡ;; (by 요술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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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은서라... 따님이 참 곱고 예쁘네요... 토마토님 사진이야 누가 봐도 인정 하는거고...ㅎㅎㅎ 아래에서 네번째는 지쳐 피곤한줄 알았습니다. ㅎㅎ
  • 에공... 부러워라... 따님 참 이쁘네요...
    아덜만 둘이라 집에 가면 정신없습니다...
  • 토마토글쓴이
    2005.5.10 2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 부끄럽습니다. 십자수님도 사진 샤방샤방 하게 잘 찍으시면서... 엑쑤바이크님,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딸가지면 아들이 아들가지면 딸이... 그런가 봅니다. ^^
  • 잘 봣읍니다^^
    사진도 거의 예슬 이네요^^
    따님도 정 말 이쁘네요^^ 즐 라딩 건강하세요^^
  • 퍼펙트 하네요.................^^
  • 음악과 어우러는 사진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행복한 웃음이 지어지네요..사진도 따님도 참 보기 좋습니다..
  • 사진을 보면서 자연스레 제 얼굴에 미소가...
    이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 ... ㅡㅡ;
  • 음악도 사진도 따님도 완벽!! 덕분에 실험실에서 혼자 헤벌레~
    너무 너무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안라 즐라하시고 다음주 사진도 기다리겠습니다. ^^
    그리고.. DC에서 한칼하시던 토마토님 아니신가요? ^^;;
  • 사진 내공도 부럽고 이쁜 딸도 부럽고....함깨하시는 가족이 부럽고.....
    ^^ 잘 봤습니다....
  • 장인어른~

    16년 기다리면 되는겁니까? -_-++
  • ㅋㅋ 요리 이름보고 한참 웃었어요. 재주가 많으신듯... 좋은 아빠를 둔 행복한 딸이네요.
  • 아~이거.. 염장성사진으로 판정..
    토마토님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 엄청난 테러를 당한 듯 혼수상태 모드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의 실체를 보여주시는군요.
  • 십자수님 따님들 사진들을 볼때에도 항상 느낍니다만,
    토마토님의 따님 사진들을 보니 새삼 저도 딸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가 사진 찍을때 어쩌면 저렇게 예쁘게 모델이 되어 줄까~~~
    딸은 아들에 비해서 얼마나 얌전하고 고울까~~~!

    저희 가족은 4월 2일부터 몇 주에 걸쳐 제가 직접 운전하며
    Saint Louis, Indianapolis, Washington DC, Philadelphia, New York, Boston을 비롯한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제 개구장이 두 아들 녀석들(만 11살과 만 5살)을 찍은
    그 많은 사진들 중에서 얼굴 표정을 똑바로 하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더군요.

    하나같이,
    혀를 쏙~ 빼물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딴청을 하며 렌즈가 아닌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눈을 감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흑흑~
    아들 녀석들은 제대로 된 사진 찍기가 참 힘들군요.

    여행 후 정리가 되는 대로
    이번 여행에서 찍은 제 개구장이 아들 녀석들 사진을
    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예쁘게 찍힌 것이 있으려나~~~).
  • 은서 지금 만 6돌 되었는지요? ㅎㅎㅎ 은서보단 외모는 떨어지지만...
    나이가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윤서는 99년 10월 마지막날생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대전 가는데.... 물론 자전거질은 아니고... 신혼여행팀 만나러...분기에 한번씩. ㅋㅋㅋ
    아스트로 형님 다시 글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 광활한 땅을 운전해서.. 콜로라도에서...동부까지... 센트루이스...ㅎ미시시피강을 끼고 있는.. ..
  • 아니... 같은 캐논 s45인데 제 사진은 왜 이렇게 안나오는지... 더 연습 연습연습!!!
  • 짜수님,
    윤서와 제 둘째아이의 귀빠진 날이 같은 달이군요!

    제 둘째는 99년 10월 14일에 태어났습니다.
    저희 부부가 둘째의 생일을 직접 골랐지요.
    사실은 제왕절개수술 날짜를 10월 14일로 우리가 골랐었습니다 ~ (^_^).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서 세상의 빛을 맞이했던 것이지요.

    자자~ 아이들 잘 키워서 나중에 인연을 맺도록 합시다 (너무 급한가?).
  • 밤샘하고 피곤해서 또 왔습니다. 또 봐도 좋아요. *^^*
  • 따님이 젤루 예쁠때군여.. 정말 예쁩니다.
    대전 어디신지...
    지난주 어버이날 처가(대별동)에 잔차싣구 가서 새벽에 잔차질을 했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출발하여 보문산뜃쪽인가여? 청소년수련원지나 신채호선생 생가을 거쳐
    동물원까지... 왕복 두시간 걸리더군여.
    대전에 살았을땐 저런 장소가 없었는데....
  • X
    2005.5.11 09: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귀엽네요.. ^^
  • 토마토글쓴이
    2005.5.11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딸아이 재우다가 지금일어나서 댓글 보았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부모라면 다 같은데, 저만 좀 과장된거 같아보여 부끄럽습니다. ^^;;
    참 DC의 토마토님 하고는 전 상관 없습니다. ^^ 그리고 은서는 지금 42개월 되었습니다. 얼굴이 조금 나이들어(?) 보입니다만 하는 짓은 나이대로 입니다.
  • 으와.... 넘이쁩니다.
    저희 애는 이제 7살. 미운짓말 골라합니다. ㅠ.ㅠ
  • 이런 또 오고 말았네요.... 아들 있으면 며느리 삼고픈 미모와... ㅎㅎㅎㅎ 42개월이면... 음... 강윤이가 37개월 넘었으니..2001년 11월생이란 얘긴데.....ㅋㅋㅋㅋ
    농담 한마디... 은서가 참 조숙한 편이네요... 하핫~~~ 죄송... 다시 꼼꼼히 보니 제 큰 아이와는 팔뚝 굵기랑 신발크기랑 기럭지가 차이가 나는군요... 위 글에 네 살 이라 적혀 있는것도 모르고...
    그건 그렇고 같은방 쓰시는 분의 미모가 상당하실듯... ㅋㅋㅋ

    날초님... 나이차이가 너무 커요. 날초님 며느리감도 안되는걸요. 20년은 용서가 돼나...
    30년도 넘는걸... 우짜나?ㅋㅋㅋㅋㅋ
    강윤이한텐 언니고 윤서한텐 동생이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토마토님...

    웬지 아이디도 한글이라 정감있고....
  • 사진으로 보니 정부청사 근처인듯합니다.
  • 따님 너무 이쁘네요.....부러워요~~~~~
    전아직 결혼한지 3년인데도 아직 자식이 없는디....냠~~~~
  • 오랜만에 넘 좋은 사진하고 글..그리고 음악까지.....왠지 기분이 좋아지내요^^
  • 아직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많은 사진들과 글속에서 토마토님은 어떨분일까...하는 상상이 되네요^^
    언젠가 한번 꼭 뵙고 싶네요
    좋은 사진 음악 감사합니다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 따님이 아주 예쁘군요....^^
    사진속에 뭔가 끌어당기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중간에 반복되는 패턴이 궁금했는데...전 색깔있는 육각형이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구분선이 군발이 사진이네요....한참 웃었음...^^

    즐거운 라이딩하시고 행복하시길.....
  • 제목을 얼핏보고 "토요일은 딸기와 놀기"로 봤다는...^^;;
    아이디가 토마토라서..ㅎㅎㅎ (과일을 좋아하시는분이구나..그렇게 생각했네요..^^)
    따님이 정말 귀여워요.. 사진에 잘 받게 표정. 포즈를 취하는 센스까지...
    토마토님은 행복한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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