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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디 dh,4cross (13일) part2

뻘건달2007.10.15 18:19조회 수 59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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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시드가 끝나고

저와 명훈은 xm을 참가하기위해서 장비교환(잔차 or 헬멧)등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저보다 10명 이상 앞서가면 포기해야지라고 계획을 하고
출발소리와 함께 열시히 페달질 하였으나 당연히 10명 아니 20명 이상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다행인것인지 xm 코스의 업힐 부분이 4cross 경기장 옆을 바로 지나가길래
전 거기서 멈춰서 덕원이에게 맞겨두었던 카메라를 받아서
4cross 경기를 찍었습니다. ㅋㅋ

업힐을 잠깐해보고 느낀점... 너무 힘들어요~~~
심장에 안좋습니다. ㅎㅎㅎ



위에서 내려다본 4cross 장 모습
속도를 붙이면 뒤가 텅하고 들립니다.
안붙이면 느리고... 빨리가려면 펌핑을 빨리 하거나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빠른것은 역시 뛰는것이죠.


선진이 NFS팀 소속으로 출전했습니다.




모글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점프대...
속도를 붙이면 랜딩을 넘어서 착지하더군요.
아.. 저 말구요. ㅋㅋ




xm을 열심히 뛰는 명훈...
저는 저 한참 뒤에 있습니다.


명훈이는 이렇게 잘 찍어주고...


전 요따구로 밖에 안찍더군요.
캐안습이죠.




옆모습은 포커스를 확 어긋나게 찍어버리고...
잊지 않겠다 꼴통!!!!

번외로 xm을 참가한 영석이와 저는 여기서 xm을 과감히 포기해 버렸습니다.
힘들어요~~~

카메라를 넘겨 받은후... 아래사진부터 쭈욱 찍었죠.




































상급자중 몇명을 제외하고 민호와 위징가만 모글을 뛰어넘었습니다.


위징가도 삑사리 나다 넘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4cross 시작... 타임트라이얼 할때
깔고 경기 포기를 했습니다.
확실한 '하자' 맞습니다. ㅋㅋ




원풋을 선보이는 선진... 대단한데???
삑사린가?


















촛점이... ㅠㅠ

































위징가는 또 깔뻔했습니다.




장재윤선수 잘타요~~




다리만 모았음 더 이뻤을텐데...











대만 린웨이 선수










유승님...오~~~

















































상급자 선수도 때론 이렇게 실수를 하죠.



















연습하는 잠깐동안 넘어지는 사진 여러장 찍었습니다.
작년보다 더 살벌하게 코스가 설계된듯하더라구요.




























오~~~ 위징가~~













엑스업중인 상목












이전에 넘어지셔서 부상당하신분
앰뷸런스로 후송합니다.
손목이 다치신것 같더라구요.
많이 안다치셨으면 합니다.





























상목이는 쉬할데를 찾아서 저기까지 갔습니다. ㅋㅋ










오~~~






비행기도...





























호수님 헤어스타일이 좀 바뀐것 같습니다.






위징가 역시~~~




사고를 칩니다.
ㅉㅉㅉ




이때가 시합 시작이었죠.
이걸로 위징가는 4cross 끝~~~ ㅋㅋ





















xm을 뛰고온 명훈... 수고했어


사시꼬미님 멋집니다~~
















더치님... 굉장한 테크닉을 보여주셨습니다.




제목 : 버티면 산다~~~~






와우~~~ 대단했어요.. ㅋㅋ











다들 여기 옹기 종기 모여서 사진을 찍었죠. ㅎㅎ




이제 슬슬 해가 떨어집니다.
어두워져서... 사진이 ㅠㅠ




























f7.1 에 놓고... 바보처럼 몇장을 찍었군요. ㅡㅡ;































































































야간 경기가 되었습니다.
라이트에 불들어오고...
1/60 초라... 좌절이죠





































상급자 결승 장면이었습니다.
장재윤선수가 부상을 당했죠.




초급자 결승...
민호가 1등으로 추월했으나
급 좌절을 당했습니다.
착지하면서 삑사리... 1등에서 4등으로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3등은 앞서가는 윤성이...


야간에 하는 4cross 경기.
사진찍기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전 복장도 제대로 갖춰간게 아니라서 너무 추웠습니다.
밤비노님의 윈드스토퍼덕에 그나마 끝까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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