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토요일
인디 대회 시작일 입니다.

오늘은 다운힐 시드와 4cross 그리고 xm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전날 일찍 잤더니 6시 반부터 일어나서 ㅡㅡ;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나가보니 다운힐 출발 순서가 공지 되어있더군요.
이름 순으로 끊은것인지 다행이 제가 2번째였습니다.

잽싸게 시드를 뛰고 사진을 찍기는 찍었는데
시드때 출발하자마자 첫번째 코너에서 대차게 깔았고 그 후유증일지
덕원이에게 카메라를 넘겨받은 후에도 카메라 설정을 제대로 살펴보고 찍지를 않아서 안습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ㅠㅠ





오옷~~~
















































































셔터스피드 확인도 안하고 찍었습니다. ㅠㅠ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는 이야기죠.

iso를 좀 올려서 찍었으면 되었을텐데 말이죠. 쩝
시드 뛰고 바로 헥헥 거리면서 올라와서 그 후유증인지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리우님... 이번엔 매뉴얼 착지를 하다가 까셨습니다.
잠시 딴짓하다가 제대로 못찍었다는...ㅡㅡ;





































멋진 사진을 항상 찍어주시는 데페님이십니다.
신발 이쁩니다. ㅋㅋ








dh1의 소마님, 초보님 등등...


















dhmania의 탁대장님...
이번 코스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급이 끊나고 중급... 암튼 등급간에 갭이 너무 많았습니다.
20-30분은 기다려야했으니까요.

데페님이 지루하셨는지... 암벽등반에 도전...ㅋㅋ




















점프는 다 비슷비슷 하지만
여기를 돌아나가는 모습은 초급,중급,상급이 틀리더군요.





















이후 상급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아직 마스터도 안내려왔거든요. ㅡㅡ;


내려와서 있는데 그제서야 마스터부가 내려오기 시작하더군요.

아~~~ 시드때 제가 찍은 헤드캠 동영상
무삭제 버젼으로 곧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