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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디 dh,4cross (12일)

뻘건달2007.10.15 18:15조회 수 5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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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디 페스티발을 위해서
12일 오전에 출발했습니다.

답사를 안와서 답사겸해서 일찍온것이죠.
하지만... 리프트 운행을 안하더군요.

한번 끌고 올라가서 내려오고 끝이었습니다.
일찍 간 보람이 없잖아~~~ ㅋㅋ



휘팍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이번에 잡은 숙소는 뒤편의 빌라였습니다.
올해는 정말 넓은 방을 잡았는데... 사람은 몇명 없었습니다.












언니의 독방... 부럽삼~~~

이후 밥먹고 복장 갖추고 나갔죠.
리프트 운행을 안한답니다.
잠시 기다리다
xm 을 신청한 명훈과 저는 xm 코스대로 올라가봤죠.
뒤질뻔 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운힐 코스를 꺼꾸로 올라갔구요.

암튼 한번 타고 내려와서.
이때 명훈이를 앞세워서 헤드캠으로 찍었습니다.
이것도 편집해야 겠군요. ㅎㅎ



다운힐 코스 한번 답사겸 설렁설렁 타고 내려와서
4cross 경기장에 올라갔습니다.


대만 선수... 모글 2개를 후딱후딱 잘 뛰어넘습니다.
이게 위에서 보면 엄청 무섭죠.




시도를 하려다가.... 급브레이크.. 당근 무섭죠. ㅎㅎ


코스를 다듬는 정현섭님...






준성... 한참을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뛰었습니다.


겁나니 하자가 되어버리죠.
모글 턱에 저렇게 턱 걸린후 넘어졌죠.
이후... 준성이의 4cross 장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




위징가 뛰었습니다. 아자~~~


모하냐???


비보이???


엉덩이로 착지...
이때 아주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허리와 엉덩이로 착지...
정말 몸튼튼입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이 한방으로 게임 오버죠.
하지만 위징가는 틀리죠. ^^;




전에 상처가 난데 딱정이가 이번에 넘어진것으로 인해서 벗겨졌습니다.
이거 정말 아프죠.
좀만 버티면 낫는것인데.... 아깝고 억울하기도 하죠.


옆구리도 까먹었습니다.
상체가드 하라고 했는데... 쌩까더니... ㅆㅆ 엉아 말을 들어야지
그나저나 옆구리에 뱃살이 디룩디룩... ㅡㅡ;






윤성이


과감히 철푸덕 철푸덕 모글 상단을 때리면서 지나가는 민호...




썅~ 현우... 뜨로이리 멋진데?












알흠다운(?) 뒷모습이죠? ㅋㅋ


신체 비율이....음...












장재윤선수도 뛰어넘습니다.










대만의 린웨이 선수라고 하네요.
예상대로 4cross 1등 먹었습니다.













잠깐 딴데 보고 있는데.... 아까웠습니다.
명훈의 자빠링을 찍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거 움직이는 gif로 다시 만들 예정입니다. ㅋㅋ






이야~~ 대박 사진이죠?








모글 옆쪽으로 빠져나온게 참 다행이었죠.
중간으로 갔으면.... 다쳤겠죠.




바로 끌고 올라갑니다.








자라목 영석...
정말 자라목 맞지?






오~~~ 썅...현우... 테이블탑?









여기서 놀다보니 상목이도 오더군요.
상목이도 첨에는 못뛰다가 나중에는....풀쩍풀쩍...






성원이는 그냥 타고 넘구요.












날이 어두워지니... 더이상의 셔터스피드가 안나옵니다.
원치 않은 패닝이...ㅋㅋ








이정도면 패닝 성공입니다. 1/20s ㄷㄷㄷ





어두워져서 이제 내려갑니다. 숙소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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