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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강촌한바퀴...07

보고픈2006.04.10 10:24조회 수 79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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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찿은 강촌.. 역시 힘들었습니다..
작년 대회때 휩쓸고간 태풍의 여파가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더군요.
파괴는 한순간인데 복구는 너무 오랜세월 힘든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문배마을로 우회해서 구곡폭포 다운힐코스로 내려왔는데
살벌한 코스보고 다운힐 동경하던 마음이 쏙들어 갔습니다.

이번 한주도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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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강촌한바퀴...06 (by 보고픈) 0408-강촌한바퀴...08 (by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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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제 갠적으로는 이런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훈훈...맛난 음식..
  • 저도 그렇습니다. 쩝쩝쩝.....^^
  • 제 갠적으로는 이런사진이 제일 배아픕니다. 흥!!!
  • 아이고~~ 배아파라~~~
  • 근데..이건 진짜 농담 아니고.. 이집 진짜 맛납니다...무러내님..고라니님....^&^
    메롱~~~~~~~
  • 서구라님 잔차턱 잘 먹었습니다. 그날 잘 내신거에요. 주당파들이 모이지 안왔으니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하고 서구라님하고 무척이나 어울립니다.
  • 아침 까지 뒷풀이에 비하면 정말로 새발의 피지만 잘드셨다니 감사함니다.
    ㅋㅋ 썬이형수님 직접 만드신 썬이표두건 정말 고맙습니다.. 재봉질 쏨씨가 보통이 아닌듯,,
    댕기를 펄럭이며~

    탈때는 잔혀 몰랐는데 몇년중에 최대 황사였다네요..전 지금 그때문인지 눈다래끼 났읍니다,,
    토욜 원정가서 타본 잔차,,즐거웠읍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 서구라님 만나서 반가왔고 잔차턱 정말 자알 먹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 말고도 비빔밥, 닭도리탕, 닭죽이 포함이었습니다...^^
  • 이집이 어디에 있죠? 담에 들러봐야겠네...
  • 문배두부는 안양칼국수집 두부맛보다 훨씬더 고소 했습니다.
    간수도 짭조름한게 맛있어 계속드시던 보걸님이 기억납니다.
    할머니와 함께찍은 소굿님의 흐뭇한표정이 말해주는듯합니다.
  • 어뒨지 압미다. 꼭 가야쥐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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