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속도내서 쌩 지나가 버리던 곳입니다. 어쩌다가 우연하게 마주친 벽면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연들이 추억이되어 새겨져 있었습니다. 슴픔, 아픔, 즐거움, 행복한.... 가지가지 사연들을 감싸 안은채 오늘도 한강은 그저 묵묵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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