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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자전거 나들이 8편 2부- 네팔 초모랑마 트레킹

wooki2007.10.04 16:25조회 수 131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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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사진보기를 위해 F11를                                    
눌러 주세요!<br>                                    

    

 


⑧_2</xxxxime>.
Everest
<br>        

    


 



초모랑마B.C에서 내려오는 중... 형형색색의 단풍<BR>


 




 



높은 산에만 핀다는 솜다리(일명 에델바이스)<BR>


 



설산 위를 달리는 백마


 



파란 하늘, 그 아래 가로 누운 언덕에 걸친 흰구름, 조용한 숲, 초록 텃밭, 감싸고 있는 돌담, 그 안에 한가로이 풀 뜯는 야크, 오손도손 집 몇 채, 땅에 붙어 안 떨어지는 발을 힘겹게 띠어내다


<BR>



 



Gokyo로 가는 길을 물어 보니 저 절벽 같은 곳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막막하기만 한데.<BR>


 



그 가파른 길을 오르고 나니, 구름 속에 설산이 힐끔 힐끔 얼굴을 내밀고,


 



잘 찾지 않는 길인지 인적도 드물다


 



Mong, 해지고 늦게사 도착한 산장,아...그냥...그냥...산 한 번 보고 차 한잔 마시고, 구름 한 번 보고 차 한잔 마시고, 언제까지나 머물고 싶은 산장..



 



산장에서 내 놓은 양배추 김치, 한국원정대 셀파였던 산장주인이 어깨 너머로 배워 담궜단다. 의외로 맛있다.


 



아침, 확 트인 산장 창을 통해 안으로 쏟아지는 햇볕을 받으며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데, 매우 아름답고  희귀한 새(네팔 지폐에도 그려져 있다)와 까마귀, 둘은 아침부터 무슨 애기로 저리 정신이 없을까?<BR>


 



 



천연의 숨겨진 요새마을


 



형형색색의 단풍과 한 장에 담기 버거운 2단폭포


 



아름 다운 길...난 이런 길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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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빼고 광내고 ... (by phtofish) collections...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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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아름다운 비경의 연속입니다.
    그 속에 사는 사람들 또한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까.
    즐감하고 있습니다.ㅎ
    wooki님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눈을 호강시켰습니다.
    글을 올리실 때마다 경이 그 자체입니다.

    또 다음에 올리실 사진에 기대를 겁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고 계시네여. 항상 몸 조심 하시고
  • 즐감 했읍니다....

    멀리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좋은 그림들이군요...풍광이 좋아서 그러가요...?

    아님 장비...실력...ㅎㅎㅎ 암튼 좋은 그림들입니다...
  • 우기님 항상 아름다운 사진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죄송하지만 한가지 궁금해서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세월 여행을 하시면 경비는 어찌 충당을 하시나요?
  •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운좋게 커피한잔 마시고 있을때 봐서 더더욱 좋군요
  • 그냥 단순한 사진이 아니네요. 역시 숨막히는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볼때마다 궁금한 점이, 과연 이런 길들을 정말로 자전거로 다닐 수는 있는 곳인가요? 우리가 지면에 거의 붙어살아서 그렇지 사실 위로 올라가면 갈 수록 공기가 희박해지잖아요? 같은 언덕이라도 해발 50미터에 있는 것과 5천미터에 있는 것에 큰 차이가 있을텐데 말이에요. ^^ 망가지지 않고 오래도록 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 잘 보고갑니다.
  • 덕분에 좋은 꿈을 꾸게 됨니다.
  • wooki글쓴이
    2007.10.7 13: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는, 말그대로 트레킹(거릴다??^^) 입니다. 물론 자전거를 탈 수는 있지만...항상 자전거를 고집하지는 않습니다.하하하..
  • 사진마다 모두 예술 작품같네요..
  • 너무나도 멋진 곳이네요 .. 꼭 가보고 싶은............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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