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유원지 인근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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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하얀 바퀴님이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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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뒤늦게 봄비님이 오신다고 해서 NRS3님 지하실 구경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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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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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구함 참 거창하군요. ㅎㅎ 옥천의 자전거포보다 아마 공구가 더 많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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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지 오래 되었다고 해도 많긴 많은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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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타이어에 바람을 넣다보니 옆구리가 터져 있어서 튜브가 삐져나오고 있더군요..
다행이 자재창고(누구지하실)에 신품 타이어 하나가 있어서 갈아 끼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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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은 미동산 대회 부상으로 그간 자전거를 못타셨는데 부상이 어느정도 치료되어 정말 오래
간만에 라이딩을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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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짱~ 카리스마님 요즘 신코스가 내용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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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님은 하자스런? 외발이를 타고 나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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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로 바쁘신 NRS3님이 주말라이딩을? 음... 여친집에 외할머님이 오셔서 데이트를 못해서
라이딩을 나올수 있었던건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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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속도로를 따라 금강유원지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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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가볼까도 하였는데... 다음으로 기회를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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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에 갔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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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성혁님이 아침을 굶어서 햄버거를 하나씩 먹어습니다. 다른분들은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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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짱을 따라서~ 우리는 길도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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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곳도 산색이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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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웬 반팔~
총각은 좋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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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쪽에선 벌목을 하고 있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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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캔 하나를 다섯 명이 돌려먹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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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다운힐이 끝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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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만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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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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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긴 아닌거 같은데... 빨래판 업힐이 계족산보다 더 길고 바딱서 있더군요. 흠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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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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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기가 아닌개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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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도로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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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니 임도가 또 있더군요.
다행이 업힐을 충분히 보상 할 만큼 길이가 길었습니다.
중간에 멈추기가 싫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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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맥스 100km!!!!!
머 이정도는 기본....
일리가 없지요. 유선인데 참 거시기 하더군요. 기이한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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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도래뱅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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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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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이름이 머라고 했더라...
모주? 무지? 마주? 모래무지 비슷한 놈 졸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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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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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채취~ (여기 무우 밭인데 다뽑고 남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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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지 몰라서 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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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차여차 하여 재미 있게 돌고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3주쨰 주말마다 관광라이딩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늦게 왔다고 집사람에게 린치를 당했습니다. -,.- 무셔버...
담주는 아마 못나갈거 같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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