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중간에 두 번 쉬고 올라갔습니다. 젖먹던 힘까지 내서 겨우겨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저길 원샷에 업힐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도 원샷으로 업힐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오늘 드디어 중간에 두 번 쉬고 올라갔습니다. 젖먹던 힘까지 내서 겨우겨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저길 원샷에 업힐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도 원샷으로 업힐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오늘 드디어 중간에 두 번 쉬고 올라갔습니다. 젖먹던 힘까지 내서 겨우겨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저길 원샷에 업힐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도 원샷으로 업힐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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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지지하는 나무는 가방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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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사쥔은 의정부 도봉산 자락에 있는 석굴암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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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아니라 의정부쪽 석굴암 같은데요^^? 옛날에 저도 소문듣고 찾아간적이 있는데 업힐이 정말 듁음이었습니다. 입장료 받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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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경주 석굴암이 아니라 의정부에 있는 석굴암입니다. 저도 처음엔 경주 석굴암 분점(?)인가 생각했었죠.^^
사패산에 있는데 사패산이 국립공원인 관계로 어른은 1600원인가.. 요금을 받습니다.
요즘엔 매표소가 저녁 5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돈 안 내도 되죠.
저 곳을 원샷으로 업힐한다면 정말 수준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죽음의 업힐코스.
시간 날 때 한 번 오셔서 도전해보세요.
전 처음에 4번 쉬고 겨우 올라갔었죠. ^^
저 지지막대기는 프레임에 묶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 -
막대기 대신 스탠드 달구 다니세요^^
더 가벼울듯...... -
경주 석굴암도 장난아니던데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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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지게??? 근데 나무가 안보이네^^
석굴암에 장작 납품하시나?^^ -
지게 작대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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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뤼... 지게작대기...ㅡ.ㅡ
카본으로 만든 막대기를 들고 다니든지 해야지 원...
저것도 약간 무게가 나가서 그렇지 탄성 우수하고 지면에 닿는 곳의 접지력 좋고, 안장에 걸치는 부분도
인체공학적으로 커팅된데다 친환경적이라서 xxmtb에서 비싸게 주고 산 스텐드 겸용 지팡인데...
저게 저렇게 보여도 휜각도에도 최첨단과학이 숨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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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 오르막은 자전거 못가는걸로 압니다... 꿍립꽁원이라나??//// 이해해 주세요~~ 서귀포와, 군산때문에 나라에 열받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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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그놈 때깔한번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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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 때깔 죽인내..
혹시 잔차 타고 가시는게 아니구 닦으면서 올라가시는것 아닌가여..ㅎㅎ
멋나내여.. -
새자전거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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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진 다운튜브부분을 보면서 제가 찍어놓고도 내 잔차가 저렇게 광택이 클리어하게 났나 의구심이 드네요.
가끔씩 닦아주기는 하는데 저렇게 비춰질 정도로 광이 반지르르 날 줄은... ^^;; -
방금 또 도전하고 왔는데 오늘은 한 번 쉬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어제 두번째 쉰 곳에서 그냥 꾹 참고 끝까지 페달질...
담배를 끊은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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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 올라 가기 전에 자전거 금지 푯말이 있죠 ㅡㅡ;; 멀리까지 갔는데 무시하고 올라 갔더니.. 지나가는
버스 관광객들 박수 받으며 올라 갔습니다.. 경비 아저씨도 안잡더군요 ㅡㅡ;;; 왜 그랬을까? ㅎ 다행히
석굴암 앞에서 기념 사진 찍어 뒀습니다 ^^ -
회룡사 석굴암 업힐이 무척이나 빡센 곳이지요.... 무쏘로도 허걱거리며 올라가는 곳이지요....
제 고향이 회룡골 옆능선의 범골이라서 여름에는 매일 계곡에서 미역감던 곳인데...,, 지금은 국립공원이 되서 돈을 내야 가야 하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경치좋은 곳에서 연습하시네요.... 제가 속한 가제트 동호회에서도 한번에 올라가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언젠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넵 꼭 성공해야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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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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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 20개 마저 채워야쥐...^^
오늘은 한 번 쉬었지만 그 지점이 어제 보다 한참 위로 바뀌었습니다.
하루만에 체력이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니고 약간의 요령이 생기더군요. -
작대기 .작대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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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속한 " 가제트 " 동호회엔 한번에 올라가는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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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골님이 속한 가제트와 엠굳님이 속한 가제트가 다른 가제트인가요?ㅎㅎ
많다고 하시니 영 불가능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길 어떻게 원샷에 오르나 했었죠. 특히나 담배 피울 때는 조금 올라가서 가뿐 숨을
고르며 이건 불가능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금연을 하기 위한 명목을 만들기 위해 거의 매일 빡시게
업힐한 결과 날이 갈 수록 뭔가가 보입니다.(금연초기 모든 것을 다 금연과 연관 시켰죠.^^)
나중에 정 안 되면 32T 스프라켓을 34T짜리로 바꿔서라도 꼭 원샷 업힐목표를 달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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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러네요...,,, 오늘도 엠굿님과 만나서 석굴암 얘기를 하였지요.....
저의 " 많지 않다는 뜻"은 단어 해석차이네요... 여기서의 의미는 대부분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그래도 말이 모호한 감이 있네요.... 우리나라 언어가 형용사가 발달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석굴암 업힐은 자주하시다 보면 코스를 익히고 요령이 생겨서 나중에는 올라 가시게 되지요... 하지만 몇달후 다시 그 코스를 업힐하려고하면 무지하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곳입니다....(꾸준히 운동한 분은 예외지만요)
Pmh79님 저희 가제트에 오셔서 한번 타보시지요....,,,, 저희 클럽은 인간성 좋고 xc를 바탕으로 한 프리라이딩스타일이라서 산악자전거의 진수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클럽은 개방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번개에 참석하셔서 함께 라이딩하시면 됩니다.... (http://gadgett.com) 한번 만나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많든 적든 상관은 없습니다. 한 명이라도 성공한 곳이면 언젠가는 저도 할 수 있겠죠. ^^
가제트 번개 참가해도 될 실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xc를 바탕으로 한 나일롱(?)스타일이라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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