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자전거에 아젠다를 중고로 15만원에 구매하고 타고다니다가 MTB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가족에게 끈질기게 졸라서 드디어 5월 9일에 드디어 나의 첫 MTB를
구매했습니다.(정말 기분 끝내주더군요...)
물론 제 경제적인 여건에서는 무리한 지출이었습니다.
가족에게 정말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대신 무조건 주말에 설겆이를 해주기로 각서를 썼답니다...
(물론 작년에 제가 진급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정도면 충분히 사줄만 한데....
대위 → 소령으로.....)
하여튼 안전 라이딩 할겁니다...
MTB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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