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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들리 허브

괴물2007.12.03 16:33조회 수 2877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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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으로 올려 드려요

정말 단순하면서도

정밀함이 느껴 지네요 ^^

분해 정비도 너무 쉽습니다

인게이지먼트 포인트?  36개 이였습니다 ^^

라쳇은 4개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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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애마!!!!!!! (by 늘푸른) 이게 엄청 빠른 자전거라는데... (by ksj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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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04년 7월인가 8월쯤에 구입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건 라쳇이 3개 던데 하나더 늘었나보네요 ^^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참 좋은 제품입니다.
  • ㅎㅎ 간단한게 최고에요~~
  • 꼭한번 써보고싶은 헤이들리네요. 하게된다면 72포인트짜리로^^
  • 라쳇이 4개가 아니고, "앤티 리버스 크로우"가 4개 입니다. 36개의 이빨을 가진 "라쳇링"이 1개 이구요...ㅎㅎ
    ^^*)
  • 앤티 리버스 크로우. 폴(pawl)이라고도 하죠. 발톱 같이 생겼다고...
  • 괴물글쓴이
    2007.12.3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 ^^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이 생기네요 깊이 들어 가니까 ㅎㅎ
  • 소리만 조용하면 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소리가....소리가....
  • 이거 분리할때 전용공구등이 필요한가요?
  • 사진 올려달라고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이 모두 풀렸네요.

    제조사마다 용어가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라쳇플레이트(라쳇이빨, 라쳇링)의 홈의 갯수가 36개이고 그 홈에 걸리는 pawl(메뚜기, 라쳇)이 4개로 engagement point가 72pt인 제품입니다.
    킹과 같지만 작동방식은 킹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pawl이 2개씩 독립적으로 작동하여 한번에 pawl이 2개만 라쳇플레이트 홈에 물려서 힘을 전달하고 나머지 2개의 pawl은 라쳇플레이트 홈에 반쯤 걸려있는 구조로 실제 라쳇플레이트 홈의 갯수는 36개이지만 72개가 있는것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108pt 제품은 pawl이 6개로 역시 2개씩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힘전달에는 2개만 쓰이고 나머지는 pawl은 2개씩 1/3, 2/3 만큼 라쳇플레이트 홈에 걸려있는 구조로 라쳇플레이트 홈의 갯수가 108가 있는것 같은 효과를 내지만 단종됐다고 합니다.
  • 올초에 수입만 했어도 지금 사용하고 있을텐데...
  • 저는 소리가 얼마 안크던데요....
    아직 많이 안타서 그런가요....
  • 체인리액션에서 한때 무지 싸게 팔았었는데 고민하던 사이에 품절됐더군요..
    사둘껄 아깝;
  • 2007.12.3 1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지막 사진에 보면 얇은 링 하나 보이죠,,,,링 잘 나갑니다....
  • 괴물글쓴이
    2007.12.3 2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링은 구하기가 쉬운가요?
  • 엇 괴물님... 샥펌프일로 신세졌던 털보입니다. ^^;;
    그나저나.. 그럼 결론적으로는.. 이게 72pt 제품이라는건가요?
  • 저도 헤이들리 허브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정비도 쉽고...속칭 매뚜기 소리도 제게는 듣기 좋더군요..
  • 구름성에 대한 얘기는 없으시군요.메뚜기 소리 우렁차고 튼튼하고 ...
    그러나 그름성은 포기해야 할까요?
    같은거 쓰고 있는데 얼마전 쎄컨으로 조립한 엘레먼트 허브보다 라쳇 소리나 구름성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얼마전에 정비할때 일부러 허브 그리스도 약간 덜 발라 줬는데요.
  • 괴물글쓴이
    2007.12.4 0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전 휠셋이 1540휠셋이었습니다 좋은 휠셋이지요 돌려 보면 정말 지겨울 만큼 돌아갑니다
    나름 탄다고 하지만 걸어놓고 팔로 크랭크 돌려보며 오래 잘돌아가는 허브랑 지금의 헤이들리
    허브랑 사실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요.. 물론 그전 저가 허브랑 1540휠셋의 (240s-base)
    느낌 구름성은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당연하게 라이딩시에요 ^^
  • 철저한 탐구 정신 본받아야 할...
    아직까지 뒤허브는 분해 해 볼 생각도 용기도 없다는...ㅎㅎㅎ
    정비 하기 전에 팔아치워댔으니...

    스프라킷 흙이나 마저 떨어 내세요. ㅎㅎㅎ
  • 괴물글쓴이
    2007.12.4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제가 이번겨울 서울에가게 된다면 과메기 싸들고 가겠습니다 ^^
  • 저도 "앤티 리버스 크로우"가 4개인 헤이들리 허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데 지난번에 썼던 3개짜리보다 메뚜기 소리가 더 작은듯 하더군요..
    어제 저도 분해 정비 했습니다. 스프라켓 분리하고 했는데, 볼수록 맘에 드는 허브입니다..
  • 괴물글쓴이
    2007.12.4 1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저도 이전 모델을 가지고 계신분이 몇분 계신데 들어보니 느낌이 다르고 소리가
    작았습니다 소리가 좀더 부드러워진것 같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요 ^^
  • 소리가 상당히 부드럽던데요...^^
  • 제느낌으로는 휴기240보다 헤이들리가 더 잘 굴러가는 느낌 입니다. 휴기는 카본 하드텔에 레이들리는 올마운틴 차에 쓰는데 페달링이나 굴러가는 느낌이 헤이들리 쪽이 더 좋은것 같네요. 다들 올마운틴 차 타보고는 잘나가는 이유가 허브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주위에 거의 하드테일을 타는지라 헤이들리의 무게 때문에 포기하고 있지만 제 경험상 휴기보다 헤이들리가 모든면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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