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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용용아빠2007.02.25 21:05조회 수 1610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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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라면......

대학원 초년 시절로 88꿈나무(88학번)를 보던 때...
PC가 한참 터 닦을 때...
그리고...올림픽이 열렸던 때...
대략 이정도만이 떠오릅니다.

멀리 올림픽스타디엄을 보며 잠깐동안 1988년을 떠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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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88 그때 내무반 평상에 앉아 있었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8년..전 고3수험생이었습니다..날씨가 참 환상적이었죠..^^
  • 전 동네에서 친구들과 공터에서 "오징어"를 했었습니다.
  • 88. 그때 전 한창 이성에 눈뜨고 로라장 다니면서 담배 배우던 시절이네여^^
    요즘 제 후배들은 88올림픽을 모른다고하더군요. 세대차이란걸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헉스....전88년생;;
  • 88년..저는 국민학교 2학년... 동내 형의 BMX로 깔짝 윌리연습 하고 다녔습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10미터도 못 가네요 -_-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그때는 국민학교 시절.. 방금 입학해서.. 이 노래를 불렀던게 기억이 납니다..
  • 와우 88년분들 꽤 계시네ㅋㅋ. 저도 88년생인데.,
  • 88년 전........후흣,기저귀 차고 아장아장 걷고 있었지 말입니다.
  • 그렇네요 80286이 한참 날리던 그때였죠 8088쓰다가 그 얼마나 286을 동경했던지.......ㅠㅠ
  • 88 년생이면 07학번이네요 전 그때 개념없이 동네 말썽일으키는 어린이 시절이네요 ..
  • 88년생들은 이제 군대갈날이 얼마 안남았군요..ㅡㅡ;;;;
  • 전 어무니 뱃속에 있었는데....ㅎㅎ
  • 첫딸 낳고 기뻐했던해....올해 딸이 대학 들어갔습니다 ^^
  • 전 2살~~~~~~
  • -4짤~~~~~~~~~~~
  • 중2때... 저 스타디움에서.. 약물복용하고 100미터 달리기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벤 존슨'을 5미터앞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
  • 군대에서 xx이 치고있을 때 였었던 걸로 기억 됩니다.
    고참"야 너 언제 제대하냐?"
    나 "네!! 1990년 4월 28일 입니다."
    그 후로 엄청 ㅎㅎㅎ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
  • 888도 아니고 천구백88년이라~~ 인생 마악조지기 사작하던 88하던십8년,
    나에게는 칭구랑 자취생활할때군요. 회색빛청춘실록18년 어느날..... 난생처음으로 여자를 보는 마음이 눈이 띄이고 여자를 향한 마음이 밤을 새도록 외롭게하던 시절입니다.
    지금쯤 칭구는 체육관 관장쯤 되겠고....
    뭐 지금은 그냥 추억이군요. 나이를 먹으니 감정도 늙어버리다니.... 젠장....
  • 아들이 태어 난 해였고,
    참으로 바쁜 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제대하고 밤낮으로 호프집 다니면서 인생 조지고 있었습니다.
  • 동호대로(양재 전화국과 매봉산 사잇 길) 가 뚫리기 전이군요...ㅡ.ㅜ

    친구들하고 야구하다가 매봉산에서 삥 뜯긴 기억이...ㅋ

    숙명여고 앞 코끼리 분식 집까지 떢볶이 먹으러 싸이클 타고 다니던 추억...
  • 88년.. 영등포서 놀때.. 연흥극장,경원극장,ABC,123디스코텍 뭐 이런게 생각나네요.ㅋㅋ
  • 그 때가 그립군요.. ㅎㅎ.. ;
  • 전 저기서 개막식 봤어요...굴렁쇠소년이 부러웠던 그 시절...9살때...ㅎㅎ
  • 중3때...
    대형 tv로 고수부지에서 올림픽을 봤었죠...
    전투기가 지나 갔었는데 멋있었죠
  • 88년.. 중 1이었습니다.
    시골학교에서 처음으로 철티비를 샀었죠.
    그때 정말 귀한 2*5= 10단 잔차를 탔었죠.. ^^
  • 담다디가 날렸었죠...
    그 해 가을 훈령소에서 뒤지게 맞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수류탄 교장 근처에서 훈련 받는중 겁도 없이 복숭아 서리해 먹다가... 그래도 추억이...
  • 88년 새아파트 들어간다고 꿈에 젖어있을때입니다
  • 88년에는 아마 중학생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는 소나기 맞으며 걷는 걸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우산없인 부슬비도 거부하는 아줌마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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