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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아들내미 차와 내차...

동상이몽2006.07.26 16:44조회 수 270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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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한지 2년째인 아들과 나...
나도 그렇지만 특이 아들내미가 실력이 확 늘지를 않네요...ㅠㅠ
다른 초등학생들은 2년정도 타면 무지 잘타는거 같은데...
아들이 보기보다 몸이 무거워 보이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스승이 시원찮은데다가 뛰엄뛰엄 타서 그런가요??
고수들의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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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자전거를 타는것보단 자전거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 선수로 키우실껀가봐요...
  • 혹 자전거가 아드님한테 큰 건 아니지요?
  • 동상이몽글쓴이
    2006.7.26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수까진 아니고 참고 견디는 인내력을 더 높였스면 하는 거구요...아직 어려서 그런지 젤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도 좀 큰감은 있습니다...최대한 맞출려고 이리저리 노력한 흔적을 찾으실수 있을 것인디요...ㅎㅎ
  • 초등생한테 너무 비싼 자전거를 사주셨군요...
  • 자전거가 적성에 안맞을지도....
    엄청난 스트레스 유발입니다
  • 동상이몽글쓴이
    2006.7.26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품 거의가 제가 쓰던거에다가 프레임(프로코렉스)만 새거 사서 조립한겁니다...
    자전거타는거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 클릿 페달으로 전향 하셔서 가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억지로 하는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좋아하는 사람은 타고난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말이 제 철학입니다.
  • 정말 잘타는 선배님 말씀으로는
    어린이들에겐 mtb 보단 bmx로 기초 트라이얼 기술을 익힌후 mtb를...
    나중에 실력 향상도 도움되고 운동도 되고~^^;
  • 음.. 한번에 힘든코스를 확 태우시지 마시고 그냥 일주일에 서너번씩
    가벼운 도로나 난이도가 쉬운 동네산을 한번 데리고 다녀보세요..
    힘든코스를 몇번 드나드는 것 보다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코스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동상이몽글쓴이
    2006.7.27 1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움의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이번에 bmx를 하나 장만해줄려고 합니다.
    학교통학용으로요.....저도 샵하시는 분한테 bmx가 기초다지는데는 좋다고 들어서요....
    감사합니다....항상 안라하세요...!!!
  • 잔차가 너무 좋아요;;;;
  • 우리 x내미도 얼마전 산악코스와 멀리 떨어진 우리 아버님 다녀온 뒤로
    고생했는지 몇일이 지난는데도 제가 운동갈때 아직까지 같이 타자는 말이 없습니다.
    타의에 의해서 무리하게 시키는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천천히 쉬운코스를 달리게하여 스스로 즐거움을 찾게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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