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는 관계없는 글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많은 여성들이 저런 복장으로 잔차를 탄다면 여기저기서 우당탕 짜빠링하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운전중 미니스커트와 얇게 입은 여인네들을 힐끗힐끗 훔쳐 보다가 차량 접촉사고가 증가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통계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소재로한 아름다운 여직원의 슬픈 스토리 TV 드라마 정도?

미끈하게 빠진 처자들, 자전거... 제가 꿈속에서 그리던 천국에 나오던게 다 나왔네요. 어디인가요?

우리나라 여성엠티비 라이더분들은 복장은 안저러죠...선수급 져지에 안전장구..마지막으로
여성라이더의 상징 "복면"을 꼭 쓰십니다. ㅋㅋ 자외선의 노출을 상당히 꺼리시는듯...

... 일본을 철저하게 벤치마킹 해야할듯...

작년 여름에 이촌지구 한강에서 저런 복장으로 잔차 타는 외국인 본적이 있었는데
많은 라이더 분들이 휘청휘청 하더군요 ㅎㅎㅎ

저정도면 휘청일만 하죠..ㅋ

휘청도 휘청이지만 목적지를 망각 하실듯 -_-;; 졸졸졸..

으~~ 그 복면 난 정말싫어 . 얼마나 못나고 세상살이에 자신이 없으면 그걸쓰나.
꼭 죽은 시체위에 덮어논것같고....... 으시시합니다.

서양인이니까 뽀다구가 나는거 아닌가용?ㅎㅎ

대한민국 라이더들의 평균 속력이 줄어들거 같은데요 ㅎㅎ

정말 땡깁니다...

아... 자전거이고 싶다..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한반도 평균기온이 상승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자전거 통학을 하면.. 가산점을 줘야 합니다..남여 평등하게.. ㅎㅎㅎ

답 간단하네요. 자전거 타는분 여성 다리 대부분 정말 이쁘던데요. 자전거 타면 다리굵어진다라는 생각을 여성분들이 많이 하시는듯 한데 의외로 다리가 이뻐지던데요. 날씬해지고 이뻐진다고 대중매체에 한번 때리면 바로 다음달에 한강 자전거도로 매어터질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