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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라이딩을 소개합니다.

천재소년2006.03.13 17:54조회 수 2617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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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입니다.

 

지난 3월1일 제가 속한 다음카페MTBinside에서 남해 투어를 하였습니 다.

제 후기는 카페에만 올리지만 너무 경치도 좋고 즐거운 라이딩이었기에 왈바 여러분께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우리 카페 MTBinside에도 앞으로 많은 성원바랍니다.

 

***제 카페 아이디가 "당근농사30년"입니다 ^^;  ***

 

 

 

프롤로그

 

언제 부터인가 라이딩을 다녀오면 제가

후기를 적어야 한다는 묘한 심리적 압박감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 다.

언젠가는 후기 적기 싫어서 라이딩을 안가는 일도 생기겠지만..

"카페의 역사와 우리들의 추억"을 재조명한다는 나름데로 사명 아래

사진과 몇글자 남겨봅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입니다.

 

 

 

출발

 

새벽에 눈뜨보니 5시입니다.

남해랑 진주 지인들께 전화해서 날씨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 분들이 뭔 죄가 있어

새벽5시에 전화받고 일어나서 하늘쳐다 보고 날씨 알려주 고..

참 많은 사람 귀찮게 하는 당근농사입니다.

 

그리고 기상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날씨 알아보고

6시가 가까워지자 주인장인 아자님께 전화 했습니다.

비가 와도 출발...

그러나 1시간 뒤에 하기로 합니다.

 

 

8시 밀양대동아파트에서 메뚜기님 만나서 출발합니다.

 

 

 

 

동창원 톨게이트입니다.

 

비는 안오는데.. 멀리 산정상에 눈도 보이고 안개도 많고...

평범한 날씨는 아닌듯...

 

 

 

 

 

 

도로라서 안심이 되긴하지만 오늘라이딩 걱정이 앞섭니다.

 

 

 

남강휴게소 도착 10분뒤

아자님이랑 쥬렌님 도착..

 

 

 

 

 

쥬렌님의 멋진 백색의 고급승용차.

그 위에 티탄 잔차가 더 비싼거아니요??ㅋ

 

 

 

김해에 3분은 날씨 악화로 출발 안 하시기로 했답니다.

이런 날씨에 라이딩 잡은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0시 삼천포-남해대교 주차장 도착

 

 

다리 처음보니 멋지네요^^

 

 

 

 

 

잔차 조립중

 

 

 

 

아자님께서 계란을 삶아 왔습니다.

계란 하나에 소금 한봉지..

커피도 챙겨오고 보온병에 물도 끓여 왔습니다.

평소행동을 보면 챙기는것 싫어할 스타일인데..

혹시 우렁이색시를 키우고 있는지도..^^;

어쨌던 정성이 가륵합니다.

 

 

 

 

 

각자 인사..

왼쪽에 바라바라님

 

오른쪽에 아부지님

헬멧이 머리위에 붕뜨있는것이..

포스가 느껴집니다.^^;

 

 

 

 

단체 사진...

시골지기님 나이에 안어울리게 턱에 왠손???

 

 

 

 

 

 

대충 김밥 계란 커피 빵 먹고 출발합니다.

 

 

 

 

아부지님

왜 아부지냐면 아부지니까 아부지랍니다.-,.-

 

 

 

 

바라바라님

 

제소견이 맞다면 핸들위치가 높고 안장이 낮은걸보니 입문한지 얼마 안되신 듯..

 

 

 

 

 

 

단체 사진 찍을려고 줄서는 중..

꼭 어리버리한 사람 있습니다.^^;

 

 

 

 

대교에서 쳐다본 주차장..

우리 온다고 주차장 깔끔하게 만들어 났습니다 ㅎㅎ

 

 

 

 

 

거대한 금속으로 만든 다리가 웅장해보입니다.

 

 

비는 안오지만 하늘은 구름이..

그래도 시원해서 좋습니다.

 

 

 

 

 

 

 

아자님이 뒤에서 챙겨줍니다.

든든한 주인장입니다.

 

 

 

 

 

 

 

 

다리를 하나 지나니 또 다리가 나옵니다.

 

 

 

 

 

작은 어촌입니다.

공휴일이라 고요해 보입니다.

 

 

 

 

 

 

 

 

창선 들어가는 입구마을

모텔 많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자는데..

남자들이랑 쉬는 것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선박 모양으로 만든 레스토랑입니다.

 

 

 

 

 

쉼없이 우리는 달립니다.

계속 오른쪽에는 바다입니다.

경치 굿!!

 

 

 

 

 

 

 

작품하나 찍을려는데 눈가리고 이지랄..

 

뒤에 보이는 모텔...

다음에 가봐야징 ^^;

누구랑???ㅋ

 

 

 

 

 

 

오른쪽에 계속 바다를 끼고 달립니다.

경치 좋고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도로라이딩의 진수입니다.

라이딩 취소했다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ㅎㅎ

 

 

 

 

 

 

 

간식을 먹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공기도 좋고...

지금까지는 상쾌한 라이딩 입니다.

 

 

 

 

 

 

몸무게가...몸무게가..

안장 레일이 휘었답니다.-.-

 

 

 

 

 

창선대교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사진 찍어 줍니다.

오늘은 당근농사 여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매일밤 지옥훈련 결과입니다.ㅋ

 

 

 

 

 

 

 

 

창선대교.

다른 회원들 다 도착했는데...

아자님만 안오십니다.

5분이 지나도....

전화를 하니 창선대교가 하동가는 남해대교인줄 알고..다른길로...

혼자 10분뒤 나타났습니다.바부탱이 ...-.-

 

제가 사람 잘못 봤습니다.

앞서 "든든한 주인장"이란 말은 취소합니다.-.- 

 

 

 

 

자기도 쪽팔린가봅니다.

오바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금산 입구도착

 

 

 

 

 

메뚜기님 우리동네 자전거 선수입니다.

단지 우리동네 ^^;

 

 

 

 

 

아부지님

생각외로 폼쟁이 입니다.^^;

 

 

 

 

 

 

사진 찍고 놀고 있으니 바라바라님 도착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우리 주인장.. 코나 스팅키로 부산랠리 완주한 무서운 분입니다. -.-

<

오늘은 하드테일 가지고 와서 여유가 있습니 다

 

 

 

 

매표소 도착

 

 

 

 

 

복곡 매표소입니다.

아자님께서 국립공원입장료 계산하고 오면서 투덜거립니다.

8명 

20800원

죄송합니다.입장료있다는 정보를 못드려서...

128번째 여자 친구랑 왔을때는 여자친구가 입장료 해결해서 잘몰랐습니다.^^;

 

 

 

 

 

보리암 업힐 장난 아닙니다.

장유사 보다 빡센,..

도로 표지판에 25도 업힐이라고 적혀있는데..체감은 40도 정 도..

 

 

 

 

 

경치는 좋은데..

거품물고 업힐해야합니다.

 

 

 

 

 

 

다왔겠지 생각했는데..

팻말이 좌절입니다.

반도 못왔다는..켁

 

 

 

 

 

올라가다보니 눈꽃도 피어있고 경치가...

캬~ 누가 라이딩 날짜 잡았는 지...

그 놈

하늘을 읽을줄 아는 놈인것 같습니다.

삼월에 화창한 하늘에 산에는 눈꽃까지..

참석 못한 김해분들에 게 죄송하다는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설경위에...멋집니다.

 

 

 

 

보리암 주차장

 

 

셔틀버스 주차장에 바리바야님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우리 자전 거 사이를 두리번 거리더니 한 말씀 합니다.

아저씨:내가 지난번에 TV보니 자전거가 500만원 하는 것이 있더구먼..

우리들:^^;

 

아직까지 MTB는 모르는 사람들에겐 생소한 운동인가 봅니 다

 

 

 

하늘보세요..

 

날씨 죽이네요..

 

 

 

 

 

접니다.

키 172

몸무게 72

잔머리 130

 

ㅎㅎ

 

 

 

 

 

확 밀어주고 싶습니다^^

 

 

 

멀리 상주해수욕장

 

 

 

 

 

바위 절경

 

 

 

 

쥬렌님

철야하고 와서 많이 힘든가 봅니다.

 

 

 

 

 

늦게와서 별 거지 같은 폼-.-

 

 

 

 

 

이상한(?)모양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습니다.

상상하지 마세욧 ㅎㅎ -.-

 

 

 

 

 

참 좋습니다.

 

 

 

 

 

관광객들 많습니다.

 

 

 

 

교회에서 단체로 왔습니다.

 

 

 

 

매우 큰 석가 탑입니다.

 

 

 

 

 

역광이라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시골지기님.

 

 

 

 

 

 

보리암을 뒤로 한체...

 

 

 

 

 

주인장의 안전 수칙 발표후..

 

 

 

 

 

관광객이 많고 눈길이라 조심조심

 

 

 

 

 

 

중간지점에서 시골지기님 펑크!!

몸무게를 못 이긴듯 합니다.-.-

불쌍타~자전거...ㅎㅎ

 

 

 

 

 

나이33살..저랑 갑장입니다.

친구지만 참...-.-

 

 

 

 

아부지님 오른쪽 어깨에...

물통호스..

달리면 마신다고 합니다.

장비는 완벽한 아부지님..

장비만...^^

 

 

 

 

 

벌써3시입니다.<BR>

 

 

횟집을 찾아서 가다보니 갯벌에 많은 사람들...

장난 아닙니 다.

나중에 물어보니...

1인당 입장료1만원에 "개불" 파기 행사한다네요..

1 년에 한번 이라니 내년에는 샵들고 저기나 참석해야 겠습니다.

 

 

 

 

 

 

횟집 도착

바다를 앞에 두고...

드디어 점심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횟집..

 

 

배가 고파서...죽겠습니다.

 

 

 

 

해삼, 멍게...

먹음직스럽습니다.

 

 

 

 

 

수저 나눠주고

 

 

 

 

모듬회 중(中)가격에 양은 대(大)자로 시켰습니다.

"일구야!! 엉아말 오해말고 들어..지느러미 안짤라도 좋으니 만원에 안되겠니 ? ^^ "

 

 

 

 

소주도 한잔씩..

 

 

 

 

바다가 보이는...소주도 한잔..

 

 

 

곧이어 닥칠 "고난의 라이딩"에 대한 두려움은 아무도 모르고 참 잘먹습니다.

폭풍의 전야처럼...조용하고 너무 푸짐하고 행복한 점심 만찬...ㅋ

 

 

 

 

 

쥬렌님은 드러눕고..배째라는데..ㅋ<BR>

 

 

 

 

 

 

 

매운탕까지 먹고나니 든든한데..

경치도좋고 방도 따뜻하고...

놀다가 콜벤 부르자는 말도 나오고..

 

 

 

식당입구..

 

4시30분 출발합니다.

 

 

계속 바다를 끼고 달립니다.

 

 

 

아름다운 남해..

 

 

 

 

제 사진기가 똑딱이이지만 나름데로...괜찮네요..

 

 

 

 

상주7km

 

허걱..순간 놀랬습니다.

위에 지도 보시면 알겠지만 아직1/3 이라니..

반넘게 돌았다고 했는데..

 

이 사실을 말해야 되나??

말하면 맞아 죽을지도..

아님 바다에 던져질지도...

 

일단 제가 살기 위해 비밀로 합니다. -,.-

 

우쒸~큰일입니다.

 

 

 

 

상주해수욕장 도착입니다.

아자님은 혼자 달리고 없고..우리는 바라바라님 기다리고..

 

 

 

 

 

힘겨운 도로 업힐..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점심 먹고 나니 더 힘듭니다.

언덕에서 본 상주해수욕장입니다.

대학교때 상주해수욕장에 같이 놀던 김양,이양은 어디로 시집가서 잘 사는지 감회가 새롭네요ㅋ

 

 

 

 

 

 

여기를 자전거 타고 올줄이야...

128번째 여자친구랑 텐트치고 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니...

 

 

 

 

5시가 넘으니...

해도 질려고 하고...

 

 

 

 

아부지님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한줄기 쏩니다.

시원하시겠습니다^^

 

 

 

 

벌써5시30분입니다. 

갈길은 얼마 남았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계속 보이는 바다도 지겹고

산밑에 마늘밭도 지겹고

맑은 하늘도 지겹고

오르막내리막 도로도 지겹고

사진찍는 것도 지겹고

맑은 하늘도 지겹고

자전거 타는 것도 지겹습니다.

 

 

 

<BR>

 

 

 

물건리 쯤 오니 언덕에 포장마차가 외로이...

왠지 운치 있어 보입니다.

다음에 소주한잔하고 싶습니다...

안주는 바다와 해산물...

 

 

달려도 달려도 바다뿐입니다.

에구~내가 여기 왜 오자고 했는지..

피곤해서 사진기 꺼내기도 힘듭니다.

요즘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습니다.ㅋ

 

 

 

 

저녁7시

한참 달렸는데..

아직 창선까지 20킬로..

내가 여기를 왜 왔는지..왜 가는지..나이33살에 왠 고생인지..참 서글퍼 집니다.

춥고 어둡고...

김해 회원님들 안 오길 잘했습니다.

오셨음 고생만 진탕하고 갈뻔 했습니다. -.-

 

 

먼저 도착한 아자님 전화와서 차로 데리러 온답니다.

시골지기님과 바라바라님 태우러...

 

 

우리는 계속 달려8시 대교에 도착합니다.

 

 

드디어....희망이...

 

 

밤에 다리가 더 좋아 보입니다.

 

 

 

도착...

 

해냈다는 뿌듯함..

 

 

 

 

매점에서 라면과 김밥

 

 

 

 

헤어짐뒤에는 

함께 한 동료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하고 8시40분에 집으로 출발합니다.

 

라이딩 시간 10시간(휴식+점심+보리암 관광 포함) 거리 91km 

에필로그

 

쥬렌님께서는 앞으로 제가 올리는 라이딩은 참석 안합답니다.

ㅋㅋ 안믿습 니다.

솔직히 제가 공지한 라이딩가면   고생 더럽게 많이 합니다.

아마 당시에는  패죽이고 싶을 심정 일껍니다.ㅋ

 

하지만 지나고 나면 재미 있었잖습니까?? ㅎㅎ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마약처럼 빠져드는 당근농사의 라이딩ㅋㅋ

공지가 뜨면 무의식중에 참석리플 달고 있는 무서운 매력에 빠져드실겁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지만

기억속에 추억이란 이름으로 깊이 남을 라이딩이 되었기를..

함께해주신 회원님,멀리서 걱정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당근농사30년

 

 

Special thanks for

 

아자님: 계란 감동이었습니다. 라이딩준비하고 회원님들 안전까지 챙긴다고 고생 많았습니다.다음 라이딩도 멋지게 떠나 보도록 합시다. 참 싯포스트는 제 가 잘 고쳐보겠습니다.

 

장유맨민님: 송년회 이후로 다시 뵙고 싶었는데 잘안되네요.

다음에 또 라이딩속에 멋진 만남을 기원해 봅니 다.   

 

메뚜기님: 밀양대표로 참석해서 고생 많았습니다.다음에 또 밀양만 뭉쳐서 좋 은데 달려 봅시다.

 

쥬렌님:갑장님..철야까지 하시고 대단합니다. 다음에 또 나오실꺼죠??ㅋ

 

시골지기님: 같이 라이딩 가면 먹을 것이 가방속에 많이 나와서 든든합니다.

 

아부지님: 티탄 잔차의 포스..멋있었습니다..다음에 소주한잔 멋지게 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바라바라님:오늘 처음 참석하셔서 고생 많았습니다.

첫판에 힘들게하면 잔차 포기한다는데..계속 좋은 모습 뵐수있길 기원합니 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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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차 비스무리한.. (by raxel) 대략난감 (^^;;) (by 에고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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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다본다고 고생했습니다 ㅠ,ㅠ 엄청난 압박 ㅠ,.ㅠ
  • 사진과 짧막한 멘트에 라이딩의 전부를 체험하는 기분입니다.
  • 천재소년글쓴이
    2006.3.13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많이 뺐는데 좀 양이 많네요.그래도 성의를 봐서...^^ 혹시 남해 필요하신분 제가 다녀온길 정보 드리겠습니다.예전에 128번째 여자친구가 남해 살아서 길좀 알고 있습니다.ㅋㅋ
  • 많아도 느므느므 잼있어요. 대리만족의 이 느낌 ㅠㅠ
  • 천재소년 형님.. 역시나 멋진 분이십니다...^^ 쉿포스트는 아쉽지만요..
  • 128th 기억하겠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데 고생은 엄청 하신 것 같군요^^
  • 2006.3.13 19: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해 해안도로가 끝없는 언덕이죠.. 한번 가봐서 제가 압니다...ㅋ
    조만간에 날 풀리면 마산 중리서 진주, 삼천포 대교, 상주, 남해읍까지가서 버스 타고 귀향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 멋진 사진과 재치있는 멘트.... ^^
    부모님이 창원에 계신데 명절때 자전거 가지고 가야 겠네요 ㅎ,ㅎ
  • 참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솜씨가 예술입니다^.^
  • 덕분에 좋은 경치...잼난글...구경 잘 했습니다.....

    남쪽에 눈꽃이 아직도 있을줄 의외군요......

    앞으로도 간접경험 기대해 봅니다......^^*
  • 경치 감상 잘 했습니다~
    먹거리두 맛있었겠는데요~^^
  • 바다낚시 하러 자주 내려 가던 길이군요...이젠 낚시는 내 사전엔 없고,오로지 자전거 생각뿐...
  • 헉!!! 제 고향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ㅎㅎㅎ 저는 현재 문경에 있습니다. 근데 제 고향 사천을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코스도 두루두루 잘 도셨네요^^
  • 울 동회도 26일 저리로 정기 라이딩 할려고 계획 잡고 있읍니다..약 40~50명 정도의 떼거뤼로
    참고로 저희는 울산의 현대자동차 MTB&철인 동회임돠..현자 MTB화이팅^^
  • 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코스 선택이 탁월하신것 같군요 ^^
  •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저는 상주가서 같이 놀던 이양,김양 뭐하는지 알고 있는데 ^^
    10년전쯤에 보리암업힐 함 갔었는데 .. ㅎㅎ 힘은들어도 끝은 좋더군요.
  •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코스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거제도투어도 계획중이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잘읽고 지도 캡쳐 했습니다. ^^* (참 사진 가로 싸이즈를 570으로 하시면 왈바의 자동 리싸이즈(?)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저도 휴가때 여기 갔다가 자전거 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
  • 숭어 도다리 드셨군요 남해안 참숭어 도다리 맛나더군요
    다음엔 같이 가요 회먹을 때만
  • 정말 좋은코스는 빼먹었군요. 다음에 오실땐 연락주시면 좋은코스 알려 드리겠습니다.
  • 몸은 힘들어도 눈은 즐거운 라이딩이엿겟네요 ㅎ
    잘봤습니다 ^ ^
  • 와~~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사진과 후기 잘봤어요.~~
  • "천재야...천재....." ^^.....(천재소년님에 대한 최대의 찬사...두번째 찬사는 뭐냐구요? "소년이야..소년.." ^^...)
    잘 봤습니다. ^^
  • 저도 **가서 같이 놀던 이양,저양 뭐하는지....궁금...
    다만 저는 보리암..이 아니라..보리밭이었다는...^^;


    P.S. : 이양은 'this sheep', 저양은 'that sheep'... 오해마세요.
  • 너무재밌게 잘읽었습니다..작년겨울에 보리암 갔던때가 생각나네요..포장길말고 상주해수욕장에서 올라가는 산길로 갔었는데..죽다 살아났습니다..^^
  • 여긴 BIKE 포토 란인데..
  • 대단합니다.ㅋㅋㅋ
    라면과 김밥에 강추....
  • 삼천포 대교와 초량대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교량 개통하기전에 초기 안전 점검을 했는데, 물론 교량 내부 구석 구석 조사했죠.
    그리고 주탑 맨위에 가서 기념 사진도 찍었는데.
    암튼 사진 잘봤습니다. 라이딩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 천재소년글쓴이
    2006.3.14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맨날 여기 올리다보니..다음부터는 투어란에 올리겠습니다.이번만..^^;
  • 좋은곳 다녀오셨군요....같이 하자않하시구...ㅎㅎㅎ
  • 소년님.. 사진.. 글 잘 봤습니다.. 두어번 남해를 가봤지만 그쪽으로는 안가봤네요..
    창선대교는 차로 두번.. 잔차타고 가면 차로 가면서 보지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참, 저보다 한살 많으시네요.. 담에 뵈면 형님이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
    건강하시구요 안전라이딩 하십시요~~~ ^^
  • 잘 모아서 책으로 내시면
    가보가 될듯 합니다
  • 잼있게 봤습니다. ^^

    항상 안라,즐라하세요~~~
  • 제가 처음 리플 다는 글입니다!! ^_^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내년 여름쯤 전국투어 할 생각인데 그때 꼭 가봐야 겠습니다. ^^

    그나저나. 리플도 스크롤의 압박 입니다 ^^
  • 나도 함 해보고 싶은디^^^ 무릅아파 참고있어요 ^^
    참 재밌게 보고갑니다^^^
    이대로 ^^^^^ 구호입니다
  • 아~~~가구싶다~~~^^
  • 에잇....댓글을 달게 만들고야 마는 천재소년의 압박.........당했다..^^
  • 우와~ 멋진 라이딩 감상만이라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 멋진 후기네요.
  • 지난 8월 한창 더울때 전국일주 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보리암엘 올라갔었더랬죠..
    전국일주로 지친 몸에는 업힐이 너무 버겁더이다.. 그런데 저녁, 삼천포바이크(?)가게 사장님
    말씀하시길, "이쪽 라이더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야~" 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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