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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야 잘가거라=== 그동안 고생했다.

십자수2005.11.19 21:18조회 수 216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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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여간 허접한 주인 태우고 다니느라고 고생했다.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잊지 못할거야...

작년 가을 동강투어, 무주대회, 그리고 주인과 함께는 아니었지만 280랠리 완주...등등...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 갔구나.

새 주인님 잘 섬겨야 한다...ㅠㅠ

나중에 다시 자전거를 조립하게 되면 너랑 쌍둥이로 만들고 싶구나.

조립해서 2300여키로정도 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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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마음이 아파 오는 글과 사진입니다.
    저도 몇번 본 잔차인데......
    주인의 마음을 해아려 줄겁니다.
    자수님 허전 하고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잘 참아 내시고 고통 없이 얻는 것이 없다는 말도 있드시....
    건강 잘 챙기시고 ~~팟팅 ^^
  • 십자수님, 어찌 그 정든 잔차를.. ㅠㅜ
  • 쩝...저도 병원에서 잔차질 하지 말라고 하더만요...근디...잔차 못타는것보다 그동안 정든 형님 아우님들과 멀어진다는게 더 무섭던디요...언능 돌아오세요. ㅡ,.ㅡ
  • 어라??????????????????
    뭔일 있남요??????????/
  • 2005.11.19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스텔쓸 어데 보네세요?
  • 어허..이제 시작에 불과한 거리..ㅋ..아깝네요.
  • 십자수님이 어디 가시면 곤란한데요... 그나저나 다른 공부가 뭔가요?
  • 왜 이러시는지 물어보지 말라 하신것 같은데......너무 이쁜넘 안타깝습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5.11.20 0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이 글 광고글인데요... ㅎㅎㅎ 어디 안갑니다. 왈바는 늘 접속 할겁니다. 다만 자전거 탈 시간이 없을듯 해서죠. 잇으면 분명 타고 싶을테니 파는겁니다. 아직 안팔렸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광고 좀 해 주세요. ㅎㅎㅎ
    과천막내님... 제가 어디 간답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무슨 말씀을... ㅎㅎ 자연인의 한사람일 뿐입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같은 한 사람의 회원일 뿐 더이상도 더 이하도 아닙니다. 자전거가 빨리 팔려야 할텐데...
  • 2005.11.20 0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공부하면..2007년에...여기 오는거에요????
    그나저나 아까운 자전거 파시면...흑....출퇴용 으로라도 쓰시지.
  • 헉... 스텔스마저 없어지면... 마니 서운하실텐데... 아쉽네여...
    제가 본 잔차중 젤 이쁜 잔차였는데... ㅜㅜ
  • 사진 구석에 나오는 환자 성명은 지우는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
  • 휴우~ ^^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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