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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OSIS ULTRACLAMP★

kohosis2005.10.25 19:31조회 수 259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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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회원님들이 주신힘으로 다음 부품도 생각보다 빨리 만들었답니다
앞으로 계획은 시트포스트 스템 허브 크랭크 헤드셑의 순일겁니다
프래임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네요^^
언젠가는 프래임도 만들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제게 힘주신 모든분들과 함게 만든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악자전거를 타시면 oem이 아닌.. 더 싸고 더 품질좋은 우리나라 제품을 쓰실권리도 가지고 계시답니다

WEIGHT: 14gram include M5 SUS bolt
MATERIAL: 7001 T6
CONSTRUCTION: machining center

★라이더의 체중의 제한이 없습니다
★라이더의 체중이 제한없는 시트클램프중 가장 가볍습니다
★nude silver, electric blue, dark gold, matt black, fuse red의 다양한 색상
★모든공정은 machining center에서 가공한겁니다
★현존하는 두랄루민재질 중 가장 강한 7001 제질입니다
★티타늄볼트나 두랄루민 볼트의 벤딩의 변형이 없는 고장력 SUS 볼트를 사용했습니다
★프래임의 burr에 의한 프래임의 크랙과 시트포스트의 크랙을 없애기위해 top butted 공정을 도입했습니다
★모든 공정의 마루리는 sand deburring, berrel deburring을 격어서 마무리됩니다
★장착시 용이하도록 입구면이 rounding 5로 가공되었습니다
★표면조도가 ball endmil을 사용해서 연마했을때의 조도입니다

제가 만든것 중에 가장 잘 만든것 같습니다
수출주력상품으로 볼트이후의 후속작으로 생각한답니다
가격은 24000~28000원정도 가 될듯합니다

언제나 웃는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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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볼트 방식 말고, 클램프 방식은 없나요 ?????? ㅎㅎ
    이것도 아노다이징으로 도색하실꺼죠!!! 축하드립니다.
  • kohosis글쓴이
    2005.10.25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감사합니다^^
    시제품이 나오면 바로 보내드리죠^^
    경량이라 클램프 방식도 생각은 하지만 조금 이른것 같습니다
    아직 sand deburring, berrel deburring이 안된가공물입니다 물론 아노다이징의 색상도 4가지입니다
    은색은 가공을 거치고 바로 상품화 되는겁니다
  • ㅎㅎ 가격 굿~!
  • 사이즈가 어떻게 나올까요? 구하기 힘든 크로몰리프렘 27.2싯포스트에 쓰이는 30미리짜리 클램프도 만들어주세요^^^^
  • 정말. 코호시스님이 나날히 발전 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습니다..^^;
  • 육안으로 봐도 완성도가....높아보이네요....볼트잘사용하고 있습니다...화이팅하십시요 ^^
  • 진짜 대단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고정훈님 축하 드립니다. 저도 검정이나 실버 예약 들어 갑니다.
    ^^
  • ^^ 멋져요~ 디게 야무져보입니다..
  • ex 뭐시기와 비슷한 무게네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램프네요..!! SUS 라면 스테인리스 인가요??
    볼트를 바꾸면 더 가벼워지는건가요...ㅎㅎㅎ 그렇게 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집에가서 무게 달아보고... 마음의 결정을....;;;
  • 크럭스처럼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강도나 이런게 약하다는게 아니라
    크럭스가 무리하게 다양한제품들을 내놓았었죠
    제생각엔 소수 정예 제품이 좋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 그런데 제조하신 부품들은 어떻게 구입하나요?? 왈바를 통해서만 가능한가요? 아님 인터넷쇼핑몰같은거 운영하신가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즐겨찾기에 추가입니다.. ^^
  • kohosis글쓴이
    2005.10.25 2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판매글을 계속올려야하는데 시트클램프 만든다고 소흘히 했네요^^
    지금부터 자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직 인터넷 쇼핑몰은 없답니다
    만들어 주실분 안계신지..ㅜ.ㅠ
  • 정말로 노력이 매번 돋보이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런식으로 홍보와 판매를 동호인 사이트에서

    하는게 가격에도 좋을듯 싶네요..

    물품이 늘어나면 멋진 사이트를 만드시겠지만요 ^^;;

    화이팅입니다!
  • 스캇모델에 맞는 클램프도 제작해 주세요...
    빨간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너무 굵어서 맞는게 없네요... ^^;;
  • 코호시스님 축하드립니다. 디자인이 멋집니다. ^^
  • 멋지십니다. 이런일 하기가 싶지않으실텐데 ... ^^ 화이팅입니다.
  • 오오...근데 색깔은 다양화시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좋은 아이템 한가지 사진으로 보내 드릴께요...ㅎㅎㅎ
  • 아주 훌륭합니다. 더더욱 번창하시길.... ^^
  • 멋지십니다~ ^^b 다양한 사이즈가 나왔으면 하는.... 36.4도 만들어 주세요 ㅎㅎ
  • 2005.10.26 1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로 쇼핑몰을 만들기가 어려우시면, 까페를 하나 만드세요. 실용적이고 좋을것 같습니다.
  • 신제품이 쏟아지는군요^^ 자전거 탈 시간도 없으시겠어요
  • 오오 멋집니다. 저는 36.4 사이즈가 없어서 클램프 타입(기본으로 나오는것)쓰고 있는데
    36.4도 만들어 주실꺼죠 T^T
  • 완차에 달려나오는 것이 대부분 볼트방식인데, MTB는 산에서 탈 때와 도로에서 탈 때 싯포스트 높이를 달리해야 하고 이렇 듯 자주 싯클램프를 사용하다보니 볼드방식보다는 퀵레버방식의 싯 클램프가 필요하더군요.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은 퀵레버 방식이 아닌가요?
    하여튼 하루 빨리 좋은 부품이 만들어 나와 매이드인 코리아로 무장한 잔차로 자랑스럽게 산으로 거리로 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코시스님, 축하하고요 더많은 성공을 기원합니다.
  • 고정훈님 요줌은 좋은 부품이 없는지요? 부품란에 판매글이 잘 안 올라오네요...
  • 대단하십니다. 잘 계시지요 ?
  • 정말 대단하시네요...
  • kohosis글쓴이
    2005.10.26 2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가우신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요즘 은 총대메고 메일오더안한답니다
    지난번에 액스트라라이트부품들 세파스를 통해서 엄청 오더했다가 6개월이나 걸려서 같이 사신다는분들이 반이상은 잠적.. 그래서 힘들었답니다
    지금도 정리할부품은 있지만.. 시간이 없네요^^
    세옹지마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회원님들이 모두 힘주신 덕에 열심히 달려가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의 한국의 가공기술력이 높다기보다 가공기술에 대한 특별한 재주를 타고난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력과 타고난 재주와는 엄연히 다르지요 정부의 정책,투자등도 중요하겠지만 저의 갠적 경험으론 우리사회의 기술인(장인)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없이는 개선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위 제품은 부품가공하는 분야(외국이던 한국이던)에서라면 대부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테고요 잔차의 용접도 단순히 깔끔하게 붙이는 작업이 아닌 금속,구조등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동반한 쉽지 않은 작업이지요 사실 용접기술자들중 현재 베터랑에 해당되는 많은 분들이 용접에 대한 선진기술을 배워왔었고요 저도 비슷한 분야이지만 다른 것보다 "기본"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들을 접하면서 느낀 것(한국에서의 국한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면) 은 "한국적"인 생각에 머물기보단 "글로벌적"인 도전적,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계산기 두드려서 답이 안 나오니 아예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겠지만 하지만 그 계산이 단순한 산술로서는 도저히 도출될 수 없는 경우(더 먼 장래를 내다보는)까지 계산에 포함시켜서 기반을 닦은 사례도 있지요
    전 코호시스님의 제품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솔직히 품질여하를 떠나서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수십만원씩하는 제품이라면 모를까 몇 만원의 차이라면 기존 검정된 제품(싼 것도 있지요)을 쓰지 신생(제작자는 좋은 품질이라고하지만 검정이 필요하고요)제품을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베타테스터가 되기를 자처하기는 좀 망설여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몇개를 만들어야 수지타산이 맞고하시지만 그런 점을 배려할 일반인들(특정 유저가 아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건 현실입니다 물론 사업초기에 코호시스님의 제품을 알리기위해서 필요한 과정이긴합니다만 진정 대상으로 삼아야할 대상은 오히려 코호시스님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분들이 아닌 전혀 모르는 분들(국내,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그런 구상은 다 하시고 계시겠지만
    저가 생각하는 국산품은 "야~ 디자인도 이쁘고 잘 만든 것 같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요런 첫 마디가 저절로 나오게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알량한 애국심에,특정유저들에 기대는듯하는 모습은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보기가 안 좋습니다
    저 역시 부품,정밀공구,가공등에 밀접하게 연관된 일을 하면서 기술이 없어서 못 만드는게 아니고 돈때문에 안 만들어하는 그저그런 기술인(이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전 이런 분들을 기술인이라 하지 않습니다)들을 접하면서 개탄한 경험이 적지 않았읍니다 그 놈의 "현실!현실!현실!...
    "돈을 쫓는 기술인은 절대로 명품을 만들 수 없다"는 일본장인의 그 한마디가 여전히 저의 뇌리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까닭은?
    아무튼 코호시스님의 사업에 좋은 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kohosis글쓴이
    2005.10.27 1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밀알님 저도 자전거의 영세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은 밀링이나 nc나 이널게 아니랍니다
    제전공은 응력해석이랍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들은 제가 직접 돌리서 설계를 하구요
    이시뮬레션을 자전거부품에 적용시킨곳은 엑스트라라이트 말고는 전혀 조이지가 않네요

    기본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가 좋아서 자전거 부품을 만들기 시작하는경우..
    자전거가 좋아서 전공도 관련전공을 가지고 시작하는경우..
    선자의 경우가 대부분 외국의 업체쯤되겠지요
    후자의 경우가 저의경우일겁니다

    기술력의 경우 자전거에 한해서는 분명히 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낳을겁니다
    더군다나 중국이나 대만보다는 우리나라가 좋을겁니다
    시마노 카본휠이나 신테시 카본핸들바나 이스턴의 파이트나 우리나라에서 만드는게 많답니다

    제가 돈을 쫒으러 간다면 이일을 하지않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좋은 부품이 만들어지길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할수있다는 생각이 의지로 변해 시작한것분입니다
    돈을 번다면 지금 만들고있는 것들을 손놓고 볼트만 독일로 수출해도 되지요
    수입상에서 제부품을 켄텍을 들어오는곳이 많답니다
    왜 하지않을까요?
    왈바에 분들이 조금 비사게 사는것도 제가 만드는 제품에 거품이 붙는것도 싫답니다

    우리나라의 수입상 보다 작은 부품 제조회사들이 엄청나게 많답니다
    홈페이지만 번지르르한 눈가림에 속고있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홈페이지를 만들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해주신말씀들을 듣고있지만 아이템이 10개가되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답니다
    저도 다른 부품회사처럼 눈가림은 하기 싫기에 기다리는중입니다
    그리고 왈바에서 이렇게 문제점을 말씀해 주시는분들이 저를 업그래이드 시켜주시구요

    제가 지금껏 부품을 만들어 팔면서 비싸다고 생각되어지는 적이 없답니다
    톰슨스템을 똑같이 만들어서 2만원에 판매할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최고의 스템이 아니기에 안만들 뿐입니다
    자전거 부품은 검증이란 단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여러가지 샘플을 만들어서 시험해보는게 고작이죠
    물론 저도 이런시험을 전부해본답니다
    어떤자전거 부품회사들보다 확실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단지 한국에서 만들어서..." 라는 편견이라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으실겁니다^^
    지금도 제가 만든부품의 대부분은 여느회사보다 월등하게 잘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런모두의 일들이 증명되는 과정중 하나라고 믿고있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음..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참 보기좋습니다...화이팅~
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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