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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Lightness SEATPOST★

kohosis2005.10.14 14:47조회 수 249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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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hosis입니다^^

이번에는 구하기힘든 핸드 크래프트입니다

AX-Lightness 카본 시트포스트입니다

사이즈는 27.2x290입니다 길이가 조금 짧네요


시트포스트의 튜브입니다

길이는 약 276미리정도됩니다

튜빙이 특이합니다 버티드공정은 아닌데.. 카본이기에 적층해서 만들어졌네요


아래쪽의 튜브단면입니다

아래의 두께는 약 1.05T입니다

만이 들어가는 부분은 두께가 상당히 얇습니다

그리고 리미트 라인도 길구요

안장의 레일으로 갈수록 두께가 두꺼워진답니다


레일마운트가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시트튜브에 들어가는 쪽과는 두게가 3배 정도차이가 나는 3.00T입니다

이렇게 두께의 차이가 확연히 나는부분이 3부분입니다

그래서 라이더의 몸무게 제한이 없으면.. 사용이 가능하질 않을겁니다


사용설명서입니다

시트포스트에 붙여서 코팅했네요

아주 마무리가 부족한듯 보입니다

MAX TORQUE: 10 N/m

라이더의 체중한계: 85kg

은색으로한 스티커가 더 돋보일건데.. 라는 無센스라고 생각됩니다




레일마운트 위쪽입니다

기존의 트라이앵글구조나 힌지방식이 아닌 그냥 봉입니다

선반에서 가공한것으로보입니다 제질은 7075일겁니다 이정도 경도를 버틸려면.. 7001왜에 7075가 쉬울겁니다

제가 만들방식도 이방식입니다

이작은 것에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구멍을 내었네요


레일마운트 아래쪽입니다 카본의 두게가 상당합니다

4T 튜브를 컷팅했습니다

EXTRALITE나 SCHMORKE들도 이방식입니다

엑스트라라이트의 마운트가 제일 약하게 보이네요 그래서 05년도부터 마운트에 작은 액슬이 추가되었답니다






볼트마운트와 볼트사진입니다

역시 볼트마운트도 가운데를 가공해서 날려버렸네요

볼트와 볼트마운트의 사진에 볼트가 마운트와 만나는면이 둥글답니다 볼트의 접촉면적을 최대화해서 강도가 조금액해도 부러지지 않겠끔 만들었네요

일반적으로 티타늄볼트나 알루미늄볼트는 약해서 자부러집니다

머리부분의 직각을 이루고 있어서 머리가 비틀어지면 부러지지쉽죠

하중이 한곳으로 집중되지 안되도록 둥글게해서 가공한모양입니다 이렇게 듀랄루민볼트도 가공한다면 충분히 듀랄루민볼트도 가능하네요^^


노란설명서와 함께 가장 실망스런 부분 두가지입니다

검은색의 AX-Lightness로고가 온라인상에서만 멋있다고 생각했으나.. 스티커랍니다 그것도 아주 잘 벗겨진답니다

하이엔드 부속의 약점들이죠

무게는 119.9그람입니다

시트포스트 벌써 압박을 주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이 리뷰를 적을수있게 해주신 토맥님.. 깎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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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얀트가 좋아!! (by wildbill) 커플잔차(=염장) (by 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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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잘봤습니다...역시 다...장단이 있네요
  • 리뷰 잘 하셨으면 저 한테 넘기 시지요.... 한번 써 보고 하산하고 싶네요.....
  • 경량 시트포스트들은 거의 구조가 같아 보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FRM시트포스트도 같은 방식으로 안장결합부가 이루어져 있는데.....모양만 보면 거의 쌍둥이네요 =_=;
  • 2005.10.14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뷰 감사함다.
    저도 대~~ 충 눈대중으로만 가늠하던걸 명확하게 알려주시는군요 ^^

    실망했던 점은 똑같음다 스티커 ㅡ,.ㅡ
    일반 고급 싵포스트에 3-4배 보통 카본에 2배이상하는 가격이니 무게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면 절대 안사죠 ㅋㅋㅋ
    참고로 국내 샾 판매가는 입문용 잔차가격에 육박함다 ㅡ,.ㅡ
  • 저기에 "kohosis" 가 붙어서 나오는날이 기다려 집니다.^^

    기다려도 되겠지요?
  • 스티커는 역시 어쩔수 없을듯...카본파이프도 뗘오는걸 텐데요...코팅 밑면에 로고 삽입하는게 가장 때깔나긴 하겠지만요...
    조금 궁금한게요...카본파이프가 주로 능직카본사용해서 만들어지나요? 필라멘트와인딩공법이 더 까다로운가요?
  • 2005.10.14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위별로 두께가 달라진다는건... 대단한 기술이로군요. *_*
    코호시스님... 음... 갑자기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네요...

    진동 흡수에 장점이 있는 소재들로... 최선단에 떠오르는게 카본과 마그네슘인데요...
    카본 싯포스트 바디와 마그네슘 레일 마운트를 조합한다면 성능과 경량화 면에서도
    더 낫게 될 것같고, 아이덴티티도 월등히 올라가지 않을까요?
    (ㅎㅎ 마그네슘부위만 황금색 애너다이징을 한다던지 해서...
    멀리서 봐도 안장 아래 한 포인트만 번쩍 번쩍~)

    그리고 단가가 좀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지만, KOHOSiS 로고 주변 부위를...
    타원 내지는 특정 도형 평면으로 평평하게 깎아서
    (실제 싯포스트가 닿는 부위 말고 윗 부분만 살짝 얇아지도록... EXTRALITE처럼...)
    레이저 에칭으로 카빙을 줘도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저 제품의... 스티커는... 확실히 좀 깨긴 하네요..-_-;;

    디자인으로 승부를 내주세요 ^^
  • 파이프는 능직보다는 UD를 많이 이용하고 외층에 모양을 내기위해 직물을 한장 정도 올려줍니다.능직도 보기좋지만 평직도6k정도면 괜찮더군요, 필라멘크 와인딩으로 파이프를 만들면 생각보다 강도가 안나옵니다. 와인딩은 4축 이상 와인딩이 아니면 파이프방향으로 섬유를 넣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맨드릴공법이나 블로우 공법이라 불리우는 인너 압력 몰드로 만듭니다.
  • 2005.10.15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재소년님 쉽게 좀 알려주셈 (버럭)
  • 천재소년님 넘 어려워요, 쉽게 알려주세요. 가방끈 짧은 사람은 도대체 먼말인지 모르겠군요...
    ㅜ,,ㅠ
  • 밥줄입니다. 이것 갈쳐주면 아무나 다 하게요.^^; 조금 알수록 겸손해야 하는데..익은벼는 고개를 숙여야하는데..잘난척한는 것 같아 죄송 스럽습니다.그래서 카본에 대해서 리플도 잘 안달았는데..ㅎㅎ 다음에 카본에 대한 모든것을 정리해서 정보 형식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잘난척이라니요. 늘 천재소년님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2005.10.16 1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름다움의 끝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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