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OOD BYE ~ MY BIKE!

MUSSO-TDI2005.09.11 09:28조회 수 2074댓글 25

  • 2
    • 글자 크기






지난 1년동안.

저를 참 크게 다치게 한 녀석.

저에게 큰 즐거움 , 그리고 스릴을 맞보게 해준 녀석인데.

이렇게 헤어질려니 아쉬움이 큽니다. ^0^*;


그리고 . 지난 왈바 활동을 하면서

저는 정말 산악자전거의 매력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고마움에

이렇게 저가 계속 자전거를 탈수있었고.

자전거에 대한 사랑도 커졌지 않을까 싶어요.

2년뒤에는
정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께요.

회원분들의 행복.기도하겟습니다 ^_^*


안녕히 계셔요.


  • 2
    • 글자 크기
안주 (by treky) M5가 E5를 만났을때... (by star4384)

댓글 달기

댓글 25
  • 잘다녀오시구요...2년이란 시간...금방 갈껍니다...홧팅~!!
  • 군대가시나보죠?
    가셔서 많은걸 배우고 생각할수있는 좋은게회가 되시고 건강하게 제대 하세요^^
    ac 팀에 애정이 많던 사람입니다.^^
  • 잘 다녀와요. 인디 때 군대 갈거란 말 들었는데. 시간은 참 빨리 가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요.
  • 2년동안 무소님만 믿고 저는 자전거 타겠읍니다
    잘 다녀 오세요
  • GT
    2005.9.11 1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다녀오십시오. ^_^
  • 무소님 잘 다녀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가끔 휴가나오심 안부전해주세요. -안전- (저 운전병 출신입니다)
  • 선배뒤를 따르렴니다~ ♪
  • 금방입니다..^^
  • 내일 가신다면서요 ~ 잘다녀오세요 진짜 금방입니다
  • 상재군~! 군이라 불러도 돼죠? 상재군 핑거님 말씀처럼 군시절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지겹다고 생각하면 더디고 즐겁고 무언가 나에게 득이 될만한 것을 찾으면 후다닥입니다.
    연못에 빠뜨리지 않아도 국방부 시계는 항상 같이 흘러갑니다.

    혹시나 논산 훈련 이 즈음에 가면 조심해야 할게 있읍니다.
    수류탄 교장과 각개전투 교장이 있는 부근의 복숭아밭 조심하세요...
    전 서리하는 방법을 알려만 줬을 뿐이었는데 주동자로 몰려서 유급 맞을뻔 했습니다.
    미췬넘들... 군홧발로 밭을 뭉개버리면 다 들키지... 븅신덜... 아무튼 뒤지게 얻어 터지고(그때 교관(하사) 나랑 나이 같았슴)--- 억울도 하고 아무튼 논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억이 밥 먹는 시간 빼고 24시간동안 군장에 뺑뺑이 돌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복숙아 사과 서리하는 방법은... 잠자리채가 왔다입니다.. 컥~~!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 전 30연대 출신입니다.
  • 하체 튼튼하겠다~~~
    천리행군은 암것도 아니겠구만~~~ ^^
  • 말연대 말중대 출신입니다. 그 때 수세식 화장실 처음 설치한 때라 막혀서 머리박던 생각납니다. 똥물에~~
  • 음..논산 여름에는 딸기 냄새가 장난이 아니죠...
  • 군대에 오시는 분들 인트라넷 육군본부 동호회에 있는 육군의 유일한 MTB 동호회인
    "계룡대 MTB 클럽"에 꼭 방문해 주세요..
  • 잘 다녀오시구요. 전, 똥장(?:화장실 짱)이어서, 라면 끓일때마다, 물 붓는일이 제 담당이었는데, 그때 먹었던 탱탱불은 라면맛이 지금도 생각 나는군요. 저는, 6월13일 입대해서,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빨래할시간은 안주고, 잠깐 왔던 소나기에 젖은 군화에 곰팡이... 배고파서 몰래 건빵 먹다가, 두들겨 맞은일, 간식 얻어먹으러, 종교 단체란 단체는 다 참석하고, 왜그리 배가 고팠는지... 삐쩍 마른놈이 낙오없이 행군 끝마쳤다고, 혼자 앞에 불려가서 박수 받고,... 행군하면서 처음으로 달속에 어머님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군요..
  • 지금은 더 좋아졌겠지만, 훈련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만, 꼭 문제를 일으키는 소대원이 있어서, 내 행동과 상관없이 단체기합 받을때(안경이 두번이나 박살), 안경때문에 너무 불편했습니다. 앞이 잘 안보여서... 그점하고, 자꾸 배고팠던일(밥은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만, 10분만 지나면 배가 고팠습니다.), 약간 변비 비슷하게 있어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1분내에 볼일 봐야 하는일 정도가 힘듭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군대있을때가 제일 마음 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시키는데로만 하면, 세끼밥 잘나오니...
  • 군대 가서도 연습 많이 하세요(웨이트)

    휴가 나와서 탈거 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 부대 근처 산을 누비면서 멋진 코스 상상하세요 ^^
  • 군대라는게 지나면 그립지만 다시하라면 못할거같은 곳인데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군생활 잘 하시구요
    "국방부시계는 돕니다..."
  • 상재씨!!! 드디어 가는거야??

    결국 한번도 못보고 보내내... ㅠ,.ㅠ
  • 키키키.. 잘 갔다가 오네.. 잉 .^^
  • MUSSO-TDI글쓴이
    2005.9.12 0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

    소중한 한마디.
    그리고 소중한 와이들바이크의 형님들을 잊지 않을께요.

    행복하세요!
  • 군대가서..개길수 있을땐 개기세요...ㅎㅎ..특히나 탄박스 나르거나 무거운 짐 옮길때....
    전 원체 개김을 모르는 성실 타잎이라....ㅡㅡ;
    얻어나온게 디스크입니다 ㅠㅠ(디스크브렉이나 휠셋이었음 좋았으련만....ㅡㅡ;)
  • 켁~ 짜수아자씨~ 저두 30연대~출신~ㅠㅠ;;ㅋ
  • 와이들 바이크~ ㅎㅎㅎ

    상재님 잘 다녀오세요.
첨부 (2)
IMG_1057.jpg
220.0KB / Download 0
IMG_1061.jpg
199.9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