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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HOSIS STAR SET ★

kohosis2005.08.21 16:08조회 수 549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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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진입니다

HEAD CAP, DURALUMIN BOLT, SUS COPRESSION SPRING, STAR를 포함한 사진상의 모든 무게는 13.4 gram입니다

HEAD CAP, DURALUMIN BOLT, SUS COPRESSION SPRING을 제외한 무게는 5.7gram 입니다 현존하는 최경량 해바라기 일겁니다^^ EXT****TE 의 비슷한 제품이 9.4gram 입니다

제질은 붉은 4개로 나뉘어진 부분은 6061 T6이며 검은 부분은 7001 T6입니다




원리는 TAPER위에 놓여진 붉은색 4조각의 STAR가 기울기를 따라 넓어지는 구조입니다

DURALUMIN BOLT가 체결되면 될수록 스피링의 장력을 강하게 만들고 그장력은 STAR가 TAPER를 따라 점점 넓어지는 구조입니다


디자이너 신자경님께서 직접 일러스트 해주신 첫번째 디자인입니다
--요즘에 로또나 대박의 개녕이 조금식 사리지고 이런 "부자되세요" 식의 멘트들이 불경기일때 예정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같은 기복의 바램으로 해석하면 좋겠습니다--디자이너 신자경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모든 프린팅은 LASER ETCHING 입니다


두번째는 가볍다는 잠재의식을 생각할수 있는걸 요구해서 얻은 그림입니다
천진남만한 소년이 풍선을 가득들고 있는그림입니다 신자경님의 일러스트해주신 디자인입니다


새번재 그림은 힘든업힐 끝에 얻는 쾌감의 열매를 생각할수 있게 한 디자인이라고합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주입니다
그래서 볼트색을 3가지로 준비하고 LASER ETCHING으로 새겨진 그림을 3가지를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스틸과 알루미늄 스티어 튜브용입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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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어디에 장착 되는 건가요?처음 보는 물건이라..^^;;
  • 음,~~넘 멋찐 제품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디자인도 ...... 함 사용하고 싶네요 ㅎㅎ
  • x.o
    2005.8.21 17: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합니다 . 드뎌 국산하이엔드급 헤드셋 양산 시작........
  • 그럼 이건 헤드셋공구 없이도 손수 장착 가능합니까?? ^^:;
  • 실제 잔차에 장착된 모습이 보고 싶어요 ... 부탁드립니다.
  • 자수형하고 같이 가고 싶었는데 못가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라이딩이 계획되어 있어서요.
    가까우니까 나중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한번 찾아뵙죠.
    그리고, 드디어 또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 kohosis글쓴이
    2005.8.21 1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국산호랑이님 빨간색이 끌리시죠^^
    AAAAA7777님 격려주신 말씀 항상갑사합니다
    허우대멀쩡님 헤드셑공구 없이도 장착가능합니다
    ride070님 장착사진은 테스트가 끝난 사진으로 조만간에 올려보겠습니다^^
    캡틴제로님 먼저 오픈 축하드립니다 제가 구미로 가야겠네요^^
    그리고 헤드켑의 뒷면에 방수실도 부착되었답니다
  • 헤드셋~~~ 정말 멋지더군요... 환상적인 무게 하며...무지하게 허접스러운 디자인 하며/..ㅋㅋㅋ
    빠른 시일내에// 장착을...
  • 한손으로 쓰기가 쉽질 않네요..칼질하다가 무식하게 제 손가락을 썰었네요..꿰메고 왔습니다 ㅡ.ㅡ;

    헤드셋 완제품이 아니라 스타셋이네요...성능테스트 마치신 건가요?
    깔끔한 것이 이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헤드캡이 너무 얇은 관계로 듀랄루민 볼트 헤드부분이 외부로 그대로 노출되는 것 같은데요? 좀 보기 껄끄러워 보이네요. 저만 그런거 신경쓰는 걸 수도 있겠죠ㅡ.ㅡ;
    가격이 최고 관심거리 같은데요^^a

    A<케인크릭<B<크리스 킹<C<엑스트라라이트<D

    A,B,C,D 중에 어느 그룹인가요?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제품이 되길 기원합니다...
  • kohosis글쓴이
    2005.8.21 19: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현님 같은 대구에 있으면서... 막창에 소주한잔해야하는데...
    가격은 B에 속한답니다
    아무래도 왈바에서 장터에 올려서 팔면 유통단계가 많이 없어지겠죠 그래서 지금은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에 가격을 원가에 20% 더해서 책정했답니다 볼트 때처럼 수출이 된다해도 우리나라에선 싸게 판매할겁니다 여러분들이 주시는 의견들을 듣고 최대한 반영하면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왈바분들이 두번째 테스터가 되어주셨으면하는 마음이랍니다^^
  • 디자인도 국산화도 좋지만 원래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인지 조금 의구심이 갑니다. 같은 동아리분 역시 경량화 많큼 내구성이 받쳐주는지 의심이 간다고 하십니다. MTB부품은 경량화나 디자인만큼 내구성역시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품을 사용하다 파손이 되어 사람이 상해를 입게될시 그 배상부분에도 신경을 쓰셔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은 PL법(제조물책임법)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간단하게 제조 판매만 하시면 나중에 큰타격을 받을 수도 있지 않으까 합니다.
  • 왈바분의 테스트에 앞서 그책임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계연구원에 가시면 강도테스트와 진동테스트등 제품에 관한 테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색하여 보시고 좀더 신중한 판매가 되셨스면 좋겠습니다. 드랄루민 볼트와 달리 사람의 안전이 달린 제품이니 만큼 신중한 판매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도 맨위에 뚜껑캡이 얇아보여서, 두랄루민볼트를 조일때 우그러들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데, 제가 몰라서 하는소리인지요?... 그리고 누군가는 토마토님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한쪽의 목소리를 낼때, 다른 목소리를 내기는 힘이 든것 같습니다. (사실 먼저번 두랄루민볼트를 처음 구매할때, 안장에도 사용하고 스템에도 사용하려했으나, 마음먹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한경험이 있어서...)
  • kohosis글쓴이
    2005.8.21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테스터는 지금 상급선수들네명에게 먼저 사용되고있답니다^^
    그리고 자전거 부품으로 4축 anasys(우리나라서 구현 가능한사람이 2명입니다)를 마친부속은 없답니다 현대자동차에 중요 부속을 만드는 응력 테스터지요 그리고 자전거 부품이 여건상 생각하시는것보다 독독한 브레인들이 많치는 않답니다^^
    물론 계산치만 못미더워서 실전치로 테스트를 조만간에 끝낼예정입니다 계산 되어지지 않고 필요이상의 무게를 추가해서 만드는 부품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자전거 부품업체가 아주 영세하답니다^^ 그 영세성을 대처할만한게 아주 좋은 제질에 아주 좋은 기술이 접목하는거라 믿고 있답니다 일반 부품의 알루미늄과 제가 쓰는 알루 미늄과는 강도 가 그게는 2배이상이 차이가 난답니다 심지어 가장 많이 선호 하시는 ki**의 제질과 제가 쓴재질의 가격차이는 7배 정도 됩니다 단가도 물론 차이가 나지만 강도도 아주 차이가 난답니다 예로 40%강한 재질로 20% 덜 쓴다면 어느것이 튼튼 할지요? 저도 제조물 책임법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답니다 아마 현제 팜매되고있는 여러 하이엔드 제품들보다 튼튼 하리라 자부합니다 물론 계산치는 15만원이상의 헤드셑보다 많게는 245%정도 더 튼튼합니다
  • kohosis글쓴이
    2005.8.21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캡 재질은 자전거에는 아직 소개 되지 않은 일본의 테크닉스사 듀랄루민입니다 7001 T6이란 재료지요 이재료를 알려주신 heico님이 지금도 너무 감사하답니다^^
    ki**사의 헤드켑보다 계산상은 약 30%강하답니다^^
    티타늄 바이크가 얇다고 알루미늄보다 약한건 아닐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두번째 테스터가 토마토님이나 회전목마님처럼 같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첫번재 테스터는 우리나라 상급 선수들이구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고정훈님 좋은 성과를 이룬듯합니다.
    헤드셋의 일부인 스타셋이라..ㅎㅎ
    역시 좋은 제품을 만드시는데 여간 내공이 필요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아무튼 시험 무대에서 성공하면 시판이 이루어지겠조...
    잘만드셨내여...그런데 머니가 어찌되나여..ㅎㅎㅎ
    구해서 사용하고 싶읍니다.
    아님 지금 걍 구해서 시험 돌입하까여...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국산화가 머지 않은듯합니다.

  • 참.. 용도가 뭐냐고 물어보니 알려주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군요..
  • kohosis글쓴이
    2005.8.21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송합니다^^
    용도는 헤드셑의 프리로드 조정용 스타입니다
    일명 해바라기세트라고도 이야기합니다^^
  • 진정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품의 질에 관한 우려와는 상관없이 경량부품의 국산화에 일보를 내 디디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 헤바라기~~~~헤드튜브에 들어 간다는건 아는데
    용도가 무언가요?????????
  • kohosis글쓴이
    2005.8.21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해바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바라기는 그냥 고정용으로만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확실한기능은 헤드셑의 프리로드 조절용입니다^^
    가볍게 만들려고 고민끝에 만든 디자인입니다^^

  • kohosis 대단하십니다. 귀회가 된다면 하루 빨리 써보고 싶군요.
  • Kohosis님 이번 가을에 내려갈껍니다...축하도 드리고..겸사겸사...제가 이런 부품쪽에는 쫌 눈이 높거든요...한번 써보고...그 담에 이러쿵저러쿵 해야겠군요...
  • 디자인도 무게도 가격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꼭 구입해서 달아야 겠습니다.
  • 카본샥인데 아쉽네요(시드 월드컵)
    혹시 카본용으로 제작 구상은 하고 계신지요 ?
    또 내부에 들어가는 것(이름은 모름)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위의 제품과 호환성은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 가격도요?
  • 그리고 한가지 더요
    로고를 원한다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지도요 ?
  • 우선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염려스러운 면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고정훈님이 만드신 스타셋 제품은 이미 여러 제품이 판매중입니다...그 제품들과 경쟁을 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여러 경쟁 조건들이 있겠죠...

    우선 안전성과 성능:안전성은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었으니라 생각됩니다...고정훈님이 제시하신 계산치나 자신감으로 엿볼 수 있네요...제가 생각하기에 헤드셋은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성능은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 같네요...전 FSA에서 KING에 이르기 까지 6종류의 헤드셋을 써봤습니다. 내공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일반 동호회분들도 마찬가지로 성능의 차이를 느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두번째 가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경쟁 조건일 것 같네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은 5000(대만산)~70000(영국산)에 이르기 까지 천차만별입니다...고정훈님의 말씀으로 봐서 재료비와 가공비가 상당히 들어 간 것 같네요...앞에 제시하신 말씀을 참고한다면 3~4만원 정도는 할 것 같은데...저렴한 대만산이나 그 가격대의 FSA카본이나 호프닥터와 경쟁해야 할 것 같네요...

    세번째 디자인입니다...스타셋은 보이는 부분은 헤드캡과 볼트 뿐입니다...디자인은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라 말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앞에서 몇분이 말씀드린 것처럼 헤드캡이 너무 평면적이고 볼트가 돌출 된 점이 아쉬운 점이 아닌가 싶네요...레이져 에칭으로 디자인이 고안된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네번째 무게인입니다...무게에 많은 부분 강조하셨는데 사실 .스타셋 무게 차이 아무리 나봐야 몇십그램 날 겁니다...하지만 세계에서 젤 가볍다면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선 왈바로 고정훈님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국내에서 몇십개내지 몇백개 판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해외 시장에 나가지 않고서 부품회사 설립은 힘들다고 생각되어 지네요...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해외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격려를 발판삼고 노력하시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셧으면 합니다...행운도 함께하시길
  • 다 좋은데.. 그림이 뭔가 중후한 명품의 느낌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로 가벼운 최고의 제품을 지향하시는만큼 좀 더 고급스런 그림이 들어가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 kohosis글쓴이
    2005.8.22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제노력만으론 해외시장엔 홍보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두번재의 테스터분들이 왈바분들이라는 조심스런 말씀을 드렸답니다
    단순한 테스터가 아닌 제가 조금 힘들고 망설일때 관심과 격려보내시는게 제겐 제일 큰힘이네요^^

    전 설계나 모든면은 어느 자전거 부품업체의 디자이너보다 낮다고 자신감을 얻으려한답니다
    하지만 경영이나 홍보등도 학교다니면서 부전공으로 관심을 가지고 듣고 여러 세미나나 좋은 수료기회도 경험해봤지만 저한명보다 왈바에 이미 이런일을 경험하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전 부품을 설계하는 일은 제겐 즐거운 일입니다 사흘을 밤을 지세도 내게 너무 행복을 주는일입니다
    목표가 정해졌답니다 그런 준비도 되어있구요
    "벽이 보일때 그때가 행동으로 증명할때다"
    그렇게 믿고 지금은 가볍고 튼튼하고 여러면에서 가격 거품을 줄이고 사후봉사까지 생각하는 부속을 만들고 싶답니다
    전 좋은 부품을 만들 자신은 있습니다
    조금씩 배워가면서 차분히 생각해오는것들 이루어보겟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제게 제가만든 부속을 올리고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걱정해주시는 글을 보면 제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힘들때 여러분들이 해주신 걱정과 격려에 힘을 모두 기억한답니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그림 정말 엉뚱합니다 ^^ 케인크릭 도마뱀 같은, 뭔가 카리스마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 이게 카본에도 사용할수 있다는 해바라기인가요.
  • 명품 탄생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shop에서도 볼 날이 멀지 않았겠군요..^^홧팅
  • 경량화제품으로 유명한 독일의 Tune 역시 맨 처음의 시작은 아주 사소했다고 하더군요. 다른 직장을 가지고 취미삼아 MTB를 타던 설립자가 (이름을 까먹었는데..) 보다 가벼운 부품을 만들기 시작하다가, 90년대초 경량화의 유행이 시작되고 주문이 몰려들면서 지금의 Tune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kohosis님께서도 부디 좋은 부품들을 많이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외국으로 보낸다면 가볍고 성능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는 무궁무진하니 홍보만 잘 될 수 있다면 분명 잘 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다만 두랄루민 볼트에 대해서, 저도 한 셋트를 구매했지만, 근래 찾아보니 제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알루미늄 볼트를 스템/핸들바에 사용하는 것을 절대 권장하지 않더군요. kohosis님께서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믿어야 할 듯 싶지만, 이 부분은 좀 더 검토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적어도 제가 지금 있는 독일에서는) 알루미늄, 티탄, 카본 볼트를 판매하면서 몇 Nm으로 조여야 하는지를 쓰지 않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예컨대 티탄볼트를 생산판매하는 Syntace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 최대 6Nm 혹은 최대 10Nm으로 조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kohosis님께서는 단지 '덜 강하게'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곳에선 스템과 관련하여서는 조임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토크렌치(맞나요? 독일어로는 Drehmomentschluessel이라고 하는데)를 사용하는 것이 아주아주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카본 부품들을 조립할 경우에는 must라고 말해지고 있고요. (카본 부품들을 사용하시는 분들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제조사에서 권장Nm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잡지들에서도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해서 권장 Nm을 알려줍니다.) 볼트를 앞으로도 계속 제작하실 예정이라면 권장 Nm을 측정해서 알려주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지만.)
  • 다시한번 좋은 작품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무게와 디자인보다 중요한것이 내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두랄루민 볼트같은 경우 부러지는것을 저의 경우를 포함하여 세번 보았습니다. 스템에서 한번, 크랭크 암 고정에서 한번, 안장과 싯포스트에서 한번.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염려의 글은 보았지만 이런경우는 자제가 아니라 금지와 같이 강력한 단어를 사용했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KOHOSIS님의 열정에 탄복하는 바입니다. 굽히지 말고 더 좋은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 디자인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테스트를 잘 끝내고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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