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여름..

마리2004.12.15 12:04조회 수 2046댓글 32

  • 1
    • 글자 크기




신랑이랑 3개월가량 자전거로 유럽여행을 하고 왔어요
자전거로 이동하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많은곳을 돌진 못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힘든것보단 잼있고 즐거웠던 기억만 가득하군요.
여행 중후반부터는 그릴과 숯도 가지고 다니며 3일에 한번씩 바베큐도 해먹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맛을 잊을수 없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꼭 다시한번 자전거로 도전해 보려구요.


  • 1
    • 글자 크기
궁극에 부레끼 (by Tomac) 지난여름.. (by 마리)

댓글 달기

댓글 32
  • Oh!! my~~~~~~~~~~~~~~~~~~~!!
    울트라 염장!
  • Oh!! my~~~~~~~~~~~~~~~~~~~~~~~~~~~~~~~~~~~~!! too
    울트라 하이퍼 염장..
  • Oh!! my~~~~~~~~~~~~~~~~~~~~~~~~~~~~~~~~~~~~~~~~~~~~~~~~~~!! three
    울트라 하이퍼 메가톤 염장..!
  • Oh!! my~~~~~~~~~~~~~~~~~~~~~~~~~~~~~~~~~~~~~~~~~~~~~~~~~~!! four
    울트라 하이퍼 메가톤 수퍼파워 염장..!
  • 몽상미쎌....전에 파리 갔을때 떼제베 타고 갔다 오려다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말았는데...
    어떻던가요? 멋진가요? 사진보니까 가보고 싶다...
  • 귀무자에 나왔던 그 성같군요..음 실제로 있군요....
  • 캬!~~~ 제가 꿈꾸는 그런 삶을 사시는군요....신랑도 님도...멋져요!....^^
  • 염장에 한번 죽고, 리플 보며 쓰러지네요. ㅋㅋㅋ
  • 역시 하드락 컴프.....멋지군요. 뭐 제 자전거도 하드락 컴프라서 하는말은 아닙니다...ㅎㅎㅎ
  • 더블 염장!........
  • Oh!! my~~~~~~~~~~~~~~~~~~~~~~~~~~~~~~~~~~~~~~~~~~~~~~~~~~!! final
    울트라 헤비 하이퍼 메가톤 뉴클리어 수퍼파워 염장..!
  • 푸하하하하....리플 너무 재미있네요...
  • Oh!! my~~~~~~~~~~~~~~~~~~~~~~~~~~~~~~~~~~~~~~~~~~~~~~~~~~!! four
    울트라 하이퍼 메가톤 수퍼파워 오징어 육개장 개고기 오물오물 엉덩이 빵구 후루두 으라차차차...염장~
  • 위에 고스트님....정말 재미있네요. 꼭 5살 먹은 우리 조카가 저렇게 말합니다. 괜히 캥기면 말입니다. ㅎㅎㅎ
  • 2004.12.15 15: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 여름에 친구넘이 유럽여행하다가 프랑스? 인가 어딘가에서
    자전거 여행하는 신혼부부를 만나서 라면도 주고 그랬다는데, 혹시....그분들이 아니신지... ^^?
  •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겠네요...나는 잔차타고 전국 여행도 못했는데 언제 이루어 질지 먹고 살기 바빠서...
  • 2004.12.15 16: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추워~~~추워~~~~ =.=
  • 마리글쓴이
    2004.12.15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 리플들이 정말 잼있네요. 이런반응은 기대 못했는데.. ksj4274님 몽생미셀 정말 멋지구요. 밤에보면 환상이랍니다. 성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화속에 들어온 기분..기회되면 꼭 가보시구요. 그리구 란님.. 독일 하이델베르그 캠핑장에서 라면(오징어짬뽕)과 삼겹살을 얻어먹은적은 있어요. 그분들은 영국에서 오신분들이였는데.. 정말 그분의 친구가 아니신지..(라면주신분.. 곱슬머리에 약간 마르셨어요. 부인은 예쁘셨구요) 암튼 반갑네요. (그런데 결혼 3년차도 신혼부부에 껴주나요? ^^*)
  • 마리글쓴이
    2004.12.15 1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러고보니 네덜란드 암스텔담 캠핑장에서도 신라면 얻어먹은적이 있었네요. 그분도 유학생이였는데.. 한국에서 온 여자친구와 차 리스해서 여행하시더군요.
  • 몽셀미셀성...거까지 같다오셨다니...
    한번쯤...잔차로 여행하고 싶어했는데..

    현실에 벽을 못넘어 거냥 배낭 여행 더날려구요!!
    암튼 디게 부럽네요!!
  • 홈피가 넘 부실해효~~~ 여행기로 꽉꽉 채워지면 왈바에 링크시켜서 함 올려주세요. 어찌 여행하셨는지 궁금해효...^^
  • 부럽습니다 자전거 여행 부부가 함께 다니면 참 좋지요.
    저는 주로 혼자 다니는데 길에서 부부가 같이 잔차여행하시는 분들 만나면 참 보기 좋았는데...
    나는 언제나 그렇게 될까!
  • W_________________________O________________________W
  • 하드락으로 장거리 타기 빡쌔죠 ㅎㅎㅎ
  • 염장에.... 초간장으로 마무리하는 이 사진 ㅜ _ㅜ
    혼자인사람 서럽습니다~ ㅋㅋ 흑흑~ ㅜㅜ
  • 2004.12.16 0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 이상말이필요없읍니다. 이세상에서 가장멌진 부부네요. good!!!!!!!!!!!!!!!!!!!!!!!!!!!!!!!!!!!!!!!!!!!!!!!!!!!!!!!!!!!!!!!!
  • 나도 이러고 싶은데...^^;...조만간 가능할듯...ㅋㅋㅋ
  • 부럽네요~ ㅎㅎㅎ~
  • 근데 어케 3개월이나... 직장인으로서는 불가능한 기간이군요.
    부럽습니다...
  • 마리글쓴이
    2004.12.16 2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직장.. 때려치고 갔다왔습니다 ^^;; 지금이 아니면 .. 나이먹으면 지금보다 더 갔다오기 힘들것 같아서요.. 무작정 저질렀죠 모..
  •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여행이었는데... 그걸 부군과 함께... 정말 잘 맞으시겠어요~~^^
  • finally 염장.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2747다음
첨부 (1)
몽생미셀.jpg
227.5KB / Download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