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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달고 남산가기

dizknee2004.09.25 15:36조회 수 165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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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다녀오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각박한 서울이지만, 한강이 있어서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이지만 라이딩시 서로 교차해 지나가면서 인사도 꾸벅 나눌 수 있고.

중간 사진은 아치라이벌. 오.. 이거... 잡으면... 섭니다. ㅋㅋ
십자수님께서 주신걸 몇일 전에야 달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래는 남산순환로 타고 내려와서 국립극장에서 캔하나 빼먹으면서 한 컷.

추석 연휴가 이렇게 시작되는군요.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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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옛날 프레임 사진입니다. 제 애마~ (by lovehint) 에픽 silver (by 수컷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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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치가 뭔가요??;;
  • dizknee글쓴이
    2004.9.25 15: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이렇게 빠른 리플이... 아치라이벌......입니다. ㅎㅎ
  • 양아치의 줄임말입니다. 푸훗 농담이예요~ 저렇게 좋은 브레이크를.. 부럽습니다
  • 저두 블랙캣인데 제거랑 노랑 빨강만 반대네요 제모델은 잘 안올라오던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전 강촌 사는데 오늘 칭구랑 문배 같다와서 다리가 땡기네요
    즐라 하시구요 반갑습니다~~
  • 배 잘 받았습니다... 아무 맛있더군요.... 어제 수리산 속에 있는데 전화가 삐리리리~~~ 텔레레레~~~! 집사람 번호 알려 줬으나 안받는다고 관리사무실로... 집에 오는 길에 접수 해서 들고 왔습니다.. 애 엄마한테 요즘 배 하나에 얼마나 가나? 싼게 2000원... 흐미... 그럼 이게 5만원이 넘는거네.... 아무튼 잘 먹겠구요... 암은 잘 쓰셔요... 보기 좋습니다.
    은행들 관리 좀 잘 좀 해 주시구요.. 헤헷~~!
  • dizknee글쓴이
    2004.9.27 17:39 댓글추천 0비추천 0
    sahcho68님 반갑습니다. 강촌에 사시면 대회 코스를 훤~히 꽤뚫고 계시겠네요. 항상 안라하시고,
    십자수님... 추석 전에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약소합니다만, 맛있게 드세요. 흠... 근데.. 심부름 센터에 아시는 분 계십니까? ㅎㅎ
  • 흥신소요? 해결사 뭐 그런데요? 전혀 없지요... ㅎㅎㅎ 어케 알았냐구요? 택배 종이에 써 있던걸요.. ㅎㅎ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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