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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하나로 구박에 재미들린 친구 사진.

Bluebird2004.02.20 18:41조회 수 230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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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엉성한 스탠딩 하나로, 저를 그렇게 구박하는 친구사진입니다.

저에 비해 큰키(180)와 긴다리, 그리고, 좋은 시력(2.0)을 무기삼아,

꽤 빠른 XC 다운힐을 합니다. 열악한 조건으로 열심히 타는 친구를

틈만나면 구박하는...   마치 5m 드랍을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것처럼,

자만심에 휩쌓여 있는 친구 사진을 올립니다. 요샌, 신월산에서

자주 타더군요.


요번에 aT센터 자전거 전시회때 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찍은 사진은 제대로 나온것이 없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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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음....저두 스탠딩 못하는데...크....^^; 그런데 스탠딩을 저렇게 하는거 맞나요? 크랭크를 수평으로 하라던데...아닌감..흠흠...ㅡㅡa
  • 스탠딩을 처음 접할땐 어떻게 하라고 정석 같은게 있는데요...
    저도 그렇게 하다가 잘 안되서 제게 가장 편한 방법을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사람들 엄청 많구요... ㅅㅅ
  • 될수 있음 수평으로 해야 브레이크 도움없이 서는게 수월해집니다..제경험.. ^^;
  • 오래서있을수 있으면 좋지요!
    그러나 시선이 자유로울수 있어야 진짜 스탠딩이라 할수있죠!
    땅바닥만 보고있는건 아직 멀었지요!
  • 스텐딩엔 정석 같은건 없습니다...ㅜ.ㅜ수평으로 페달을 하라는것은 트라이얼할때 빨리 반응 하기위한 것이지요... 스텐딩의 끝은 과연 어딜까요.....
  • 구박 하는 친구라도...친구와 같이 타실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 ^
  • 레프티보면 부서보고 싶다는-.-;; 과격한 다운힐 해서 한번 뽀개보고 싶어요;;
  • 어! 우정이형이다. ㅋ ^_^
  • 스탠딩.. 왼발잡이 이신가보네요.. 저랑은 휠이 반대로.. 스탠딩은 이제 잘 되는데 이 놈의 윌리는 당최 되덜 않네요.. 안장이 높으면 역시 어려운 것인가..
  • 어제 레프티 만져보고 눌러봤는데 생각보다 훠~~~~~~얼~~~~~~!!!!!! 견고하더군요 옆으로 힘을 줬을때 휘는지 알았더니 꿈쩍도 안하더군요 일반 샥보다 오히려 더 튼튼한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이랑 전혀 다릅니다^^
  • 배경으로 깔린 넘들이 친근한 넘들이네여 ㅋㅋ
  • 음... 스탠딩 못한다고 구박한적 한번도 없는데..~~~ 맨날 자전거 탓만 하고, 자전거 바꿀 생각만 하고 있길래, 바꿀때 바꾸더라도 산에도 좀 가보구,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 열심히 타본 다음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자전거(free, xc, trail중 하나) 를 사라고 했더니만.... 구박한다고 하는구만요.... 준아, 샥 트레블 200mm에 무게 10킬로 정도이고 XC처럼 빨리 달릴수 있는 자전거 탈려면 한 10년만 기둘려라... 아님 20년... ㅎㅎㅎ
  • 신소재 개발 속력으로 볼때 내후년이 될지도 ㅎㅎㅎ
  • Bluebird글쓴이
    2004.2.21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sharp1ly ? 자네는 자전거를 알기전에, 친구의 마음부터 헤아리는법을 배워야 겠네. 난 지금 탈 시간조차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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