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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Pete Fagerlin)

........2003.07.14 21:01조회 수 1835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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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면 죄송하고요~
안전라이딩을 위하여~
from PeteFager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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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글쓴이
    2003.7.14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것이 비게라는것이오?
  • 속이 울렁거리내요 ㅡ.ㅡ;;;
  • 글쓴이
    2003.7.14 2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살 속이 저렇게 생겼군요....생각보다 징그럽네..
  • 음.. 찢어졌군요.. 꿰 매지 않으면 흉질듯... 하님이참에 지방제거술을 ?? ㅡㅡ;;;
  • 글쓴이
    2003.7.14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격한 라이딩시에는 마데카솔(가루)를 비상약으로 ~
  • 글쓴이
    2003.7.14 2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히도 굵은 혈관은 안 터친 것 같군요. 오금이 다 저립니다.
  • 끔찍하군요.............사람의 다리가..............
    징그러워요..........ㅠㅠ
  • 헉 이거 지워주시면 않되나요?....
    넘 적나라한게 심장 약한 사람이 보면 놀랄수도 있을꺼 같은데요.....
    암튼 노약자라구 표현하긴뭐하지만 여긴 많은 분들이 들어오는 곳이니 좀 자제를 사실은 제가 비위가 약해서 속이 메스껍다는 윽.......
  • 제생각에도 지웠으면 좋겠네요...속이 미슥거려요..-_-;;
  • 똑같은 경우를 봤는데 꼬매는 것이 좋을듯
    이상태로 꼬매는 것이 아니고 아래위부분을 약간씩 절개하고 표피를 당겨서 꼬매더군요 그냔두면 1달이상갑니다 아마도 스프라켙에 찍힌듯
  • 예전에 한강 홍수 났을때 여의도 선착장이 떠내려 가다 마포대교에 충돌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의도 중학교에서 마포대교까지 뛰어가서 상황을 봤었는데 부상자 한분이 실려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표피만 전부 벗겨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사람다리가 피콜로와 똑같더군요 어린 나이였지만 신기해서 한참 봤던 기억이 납니다.
  • 너무 끔찍하군요.. 얼마나 아팠을까?
  • 너무너무 심합니다.. 분명히 꼬매셔야하구요.. 완전히 낫기전에는 안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많이 쓰라릴겁니다.. 진짜 속이 않좋군요.. 더 심한것도 많이 봤지만.. 저렇게 확대 된건 오랜만이라서.. -.ㅡ;
  • 헉.. 진짜 아프겠네여.. 무서워요~~
  • 글쓴이
    2003.7.14 23: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우는것이 어떨까요 ? 좀 니끼합니다. 정서상 도움도 안될듯하고요 ...
  • gbe
    2003.7.14 2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박 화채 먹고있었는데.. 뱉었습니다-_-;;;;;; 윽.. 저는 저거보다 더 많이 파였었는데-_- 무지 고생했습니다
  • 위에 사진은 매우 양호한 사진 입니다.
    요즘 보호대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정도는 경고 차원에서 좋다고 봅니다.
  • 글쓴이
    2003.7.15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미 볼 사람은 다 봤을 텐데, 경각심 일깨우는 차원에서 그냥 두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몇 분 말씀대로 저 정도면 비교적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 글쓴이
    2003.7.15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지방덩어리가 보이네요 지방을 좀 제거 하시고
    꿔메든지 해야 서겄네요 아이구 아프겠다 몸조리 하세요 안전 라이딩 하세요
  • 흠 양호함의 기준이 뭔가요?...
    그리고 다친부의는 허벅지 밑인데 보호대로 카바가 힘든경우 아닐까요
    경각심일깨우려면 헬멧의 중요성을 위해서 예전에 엽기 사진유행할때 사고사진처럼 그런사진올려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보는사람에따라선 엄청난 거부감을 표시할수도있고 경각심차원이면 확대사진은 까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삭제요청을받아 주시옵서서 제가 넘오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시한번 심사숙고해주시기를....
  • MTBR WOUNDS 갤러리보단 덜하군요 ㅡㅡ; 얼굴 긁은 사진들 많던데 ㅡㅡ;
  • 제가보기에 자전거만큼 사고가 많은 운동이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잠시 보기에 안좋지만 막상 꼬매고 나면 끝입니다. 그리곤 한 10일 할일 하다보면 상처가 아물지요 이보다 견적 많이 나오고 힘든 부분은 뼈가 뿌러지거나 인대가 상하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요즘 보호대 안한 사람들 보면 꼭 한소리씩 합니다. 장갑도 긴장갑 끼라고 하지요, 혹시 주변에 부상당하신 분이 없으신가요? 보통 작은 동호회라도 한두분씩 부상때문에 라이딩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산에서 다치면 일명 피떡이 된다는 표현이 적당할 정도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익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공영방송에서 죽어나가는 사람을 방영할 수 없기에 다 찌부러진 자동차를 보여줍니다. 당신도 이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거지요!
    여긴 자전거를 타면서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사진으로 올리는 곳입니다. 꼭 하늘을 나르는 멋진 사진만을 공유하자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계속 다친사진만 올리는걸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양호함의 기준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위의 사진은 공유할만 하다는 겁니다.
  • 날씨가 더워지고 많은 라이더들이 보호대를 집에 두고 산에 가십니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때 뭐라 욕을 하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맨날 부상으로 발에 붕대를 감고 다니고, 얼굴에 상처가 나서 돌아 다닌다면 누가 mtb를 좋은 스포츠로 보아줄까요? 단지 내가 좋아서 다치는 것을 감수하고 탄다 하더라도 조금만 더 조심 또 조심해서 부상을 줄여 보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 아는 생각이고 바램이지만 그게 꼭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개인에 따라 양호함의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이를 계기로 단 한분이 보호대를 착용하셨다면 매우 좋은 결과라 하겠습니다.
  • 보호대를 사야겠다는 경각심이 드는군요.
    자전거 정말 조심해서 타야겠습니다.
  • 흠. 짼김에 지방흡입을 ㅡㅡ;;
  • 글쓴이
    2003.7.15 08: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깔아두시죠?
  • 저런 경우
    1.깨끗한 물로 무쟈게 씻어주시고
    2.베타딘 바르고
    3.거즈로 덮고 타력붕대로 감아서 병원으로
    반드시 봉합해야하는 상처입니다.

    !!!!!! 지혈제나 마데카솔, 후시딘 바르지 마세요 !!!!!!
  • 글쓴이
    2003.7.15 0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Tomac 님 전문가 수준의 내공을 쌓으셨군요.^^;
  • 글쓴이
    2003.7.15 1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발 조심좀 하세요 ..우엑 속이 이상하네여...
  • 참 희안하죠? 돼지고기 소고기는 어떻게 먹나몰라!
    닭잡을때 저런부위 쉽게 볼 수 있는데,,,
    첨에 보기 힘들어서그렇지 적응하면됩니다.
    아주 잘 올리셨네요.
  • 더워도 보호대 꼭 착용하세요....
    저는 3월 말에 다쳤는데 아직도 병원에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팔꿈치 골절이었는데요... 보호대 착용하는 팔꿈치나 무릅은 부러지면 깁스 풀고도 고생 많이합니다... 관절중에서 많이 접혔다 펴지는 곳이라... 깁스풀고 굳어진 인대가 제 역활하려면 많은 고통과 시간을 요합니다... 다치고 나서 보호대 샀지만... 다치기 전에 보호대 사는게 건강에도 좋고 돈도 적게 드는 길이랍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병원비면 좋은 보호대 몇개는 살겁니다.... 안전라이딩하세요...
  • 음....저 부분을 보호하는 보호대가 있을까요?...우엑..징그러워 ㅡㅡ;;
  • 와우~ 저하고 비슷하게 다치셨내요
    전 골반뼈부분 ...완치된 지금도 자리가 가려워요
    빨간색의 색이 까만색으로 ...지금은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대 경험한 형이...일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내요...

  • opener님 사람상처하고 돼지고기 소고기랑 비교는 좀 뭐하지 않나요?... 저두 갠적으로 도살장에서도 일해서 저거보다 더한거두 많이 봤지만 사람하고 비교하긴 좀그런데요 ㅠ..ㅠ
  • 글쓴이
    2003.7.15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출발전, 귀가후... 항상 자전거이상유무를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고, 또 자신의 실력에 맞게 조심하면서 타야겠습니다. 다치면 그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탈수가 없으니까요.
  • 글쓴이
    2003.7.15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상처 봉합한 거 아물 때까지 못 기다리고 다시 잔차질 시작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ㅡ.ㅡ;
  • 으흐흐...
  • 글쓴이
    2003.7.16 1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휴~남의 일이 아니네요~저도 지금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일도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쉰답니다~~ㅡㅡ;;(돈도 못벌고~쩝...)온몸 여기저기와 얼굴에 상처가나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방콕생활중이네요~모두들 ~보호대 착용과 안전운전은 생활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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