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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물위를 달리는사나이[월간프랜즈]

........2003.06.23 20:30조회 수 1608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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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프랜즈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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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 (by 게리피쉭) 어 뜨라이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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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글쓴이
    2003.6.23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광고좀 그만하쇼. 이딴식으로하면 팔릴것도 안팔림다.
  • 1년쯤 전, 시골큰댁에 내려갔다가 하동 섬진강에서 이걸 타봤습니다.

    뒷바퀴 타이어가 스크류와 연결된곳 위에서 돌아가며 동력을 전환하는 방식인데..
    세팅이 잘못되서 그런지 구조상 결함이 있는지는 몰라도 더럽게 안나감니다..

    속도감이 없으니까 별로 재미도 없구요.. 역시 산잔차가 최고..
  • 글쓴이
    2003.6.23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새 2만 5천원이면 삽니다. 쓸만한 카약은 20만원이면 삽니다. 유원지에서 오리배 타보신분은 저게 얼머나 허접일건지 잘 알텐데요뭘.
  • 글쓴이
    2003.6.23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도 못타는 수상자전거는 그럼 누가 타는거유?
  • 글쓴이
    2003.6.23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사직원이라는 사람 글 썼다지웠다 장난합니까?
  • 글쓴이
    2003.6.23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본제품을 취급하는 회사 직원입니다.
    누군가 당사기사를 올리신것 같은데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본제품은 산악자전거에 부착하여 수상자전거로 만드는데 도버해협도 건너다니는 강력한 수상장비입니다. 죄송하오나 오해의 소지가 크니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홀릭님 죄송합니다만 조속히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 문제점 재기 : 1. 튜브는 격벽설계가 되어 있는가? 2. 한쪽튜브의 공기가 새어 나갔을때의 안정성은? 3. 구명조끼의 착용은 법령으로 되어있는가? 4. 특정지역(선박의 정기적, 비정기적 운행지역)에서의 규제는? 5. 구동계열 문제발생시 Scull 사용 방법은?(혹은 첨부 되어 있는가?) 6. 풍속이 어느정도일때 사용금지 인가? <===요 질문에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
  • 글쓴이
    2003.6.23 2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지나가다님. 조속히 지워 주십시오. 다리굵은 님의 질문에는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1. 튜브는 격벽설비가 되어있지않습니다. 또다른 튜브가 있기때문입니다.
    2. 튜브는 랲팅보트를 만드는 재질인 하이파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곳으로 찌르거나 하기전에는 펑크가 거의 없습니다.
    3. 물에 들어갈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토록 법으로 규정되어 잇습니다.
    4. 상수원 보호구역과 항구등 출입이 금지된곳이외에서는 자유스럽게 탈 수 있습니다, 동력이 아닌 인력이기때문에 허가는 필요가 없습니다.
    5. 체인이 벗겨지는 경우 이외에는 거의 문제없습니다. 체인이 벗겨질경우는 한쪽 튜브에 내려서서 수리하실 수 있습니다.
    6. 일반적으로 뱃놀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날씨뿐만 아니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물이 얼지만 않는다면 탈수있습니다.
    7. 보트는 무게중심이 낮아 서면 금방 출렁거립니다. 고속의 선박들은 바닥이 둘로 나눠있어 안정서이
  • 글쓴이
    2003.6.23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뛰어납니다. 셔틀바이크도 동일한 원리로 제작되어 어지간한 파도 간단히 헤쳐나갑니다.
    헬쓰자전거를 물위에서 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상에서 사이클 50킬로미터 거리를 달리는 체력의 소모량이 수상 5키로정도에서 소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위에서는 거칠것이 없습니다. 죽자사자 페달 밟아도 거칠것없습니다. 섬진강에서 운행했던 국산 모조품들 다망했습니다. 한간이나 덩해안 속초앞바다등에서 많이 타고 있습니다. 장난감이 아닙니다. 질문하시어 답변드린것입니다.
  • 이걸 타고 5킬로미터를 가는것이 사이클 50킬로 미터 달리는 체력의 소모량이라면 건장한 성인이 튜브 타고 손으로 페달링 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듯 하군요.
    처음 타는 사람이 해안의 조류를 뚫을 만큼의 추진력은 필요 할것인데 위와 같은 운동량이라면 사이클 선수라도 위험할 경우는 충분히 많이 생길것 같군요.
    수상인명구조원으로서 제발 바다에서 타지 말아야 할 물건중에 하나로 꼽고 싶군요.
    단지 물 하나만의 생각에 사로 잡혀서 바다라는 큰 것을 보지 못하는것 같군요.
  • 글쓴이
    2003.6.23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잔한 호수나 강보다는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가 훨씬 다이나막한 수상레포츠장입니다. 매니어는 바다에서 타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요산요수(樂山樂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자(仁者)는 산을 좋아하고 지자(智者)는 물을 좋아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그런의미에서 산악자전거를 산에서 즐기다가 물자전거로 변신하여 물에서 타는것입니다. MTB가 수상자전거로 변신하면 인명도 굳조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전복이 안됩니다.
  • 흠... 육상 50Km = 수상 5Km 운동량이 이정도라면 페달링의 효율성도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건데요....
    전 지금 지워져 버린 리플을 봤던 사람입니다.
    일반인보다 페달링을 우월하게 할 수 있는 자전거동호회 사람들이 탈 수 없는 효율성 제로인 물건이라면 전혀 다이나믹 한건 아닌듯 한데.......
  • 글쓴이
    2003.6.24 0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포장된 도로에서 타고다니는 일반철티비(유사MTB)를 타는 사람들은 가속도가 전혀없는 수상자전거의 페달의 힘만으로 밀물이나 썰물의 조류에 맞춰 스크류를 장시간 돌릴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단거리의 순발력이 아닌 마라톤의 지구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 글쓴이
    2003.6.24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다에서의 기어비 변속에 따라 더 가혹한 조건에서 페달링을 할수 있습니다. 썰물때 해안으로 되돌아 온다든지 밀물때 섬으로 건너간다든지 하는여러조건에서 업힐때외 동일한 조건이 됩니다. 단지 수상자전거는 넘어지지않고 페달을 멈추면 그자리에 멈춰서버리는것이 다를뿐입니다.
  • 흠.. 리플이 길어질 이유가 있는건지.. 자유가 있는건지...
  • 근데 한쪽 튜브가 트라블 생기면 반대쪽은?? 격막구조가 아니라면.. 흠.. 글쎄요... ㅍ.ㅍ 균형잃고 꼬르륵??
  • 글쓴이
    2003.6.24 0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리 지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에는 답변해 드라고 있을뿐입니다.
  • 글쓴이
    2003.6.24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만의 하나 한쪽 튜브가 트라블이 생기면 다른쪽 튜브가 구명대가 됩니다. 격막구조인경우도 고무보트처럼 격실이 연결되어 있지않는 상태에서는 바란스가 맞지않아 동일하게 기울어집니다. 이미 구명쟈켓도 입었고 한쪽 구명대도 있고 게다가 물을 사랑하는 매니어 인데 윈드셔핑 넘어지듯이 수영좀 하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겨울 바다에서는 좀 춥겠지만 나름대로 옷을 든든히 입습니다. 개털모자 쓰고.
  • 글쓴이
    2003.6.24 0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님들께선 왜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쩝......
  • 글쓴이
    2003.6.24 0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흥미로운 물건이군요. 플로우트 위에 자전거를 올려 놓고, 스크류로 추진하는 방식이라... 방향전환은 어떤 식으로 되는지 궁금하군요.
  • 글쓴이
    2003.6.24 1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리를 말씀드립니다.
    후륜이 회전하면 후륜과 접속된 트란스미션 로러가 회전합니다. 이 롤러의 회전력이 와이어식인 스크류 샤프트를 통해 전륜에 연결된 프로펠러로 전달됩니다. 이 프로펠러는 모터보트의 키처럼 방향키와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프로펠러의 회전에 의해 앞으로 진행하고 헨들을 움직임에 따라 방향전환이 이루어 집니다. 그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가능합니다. 전륜이나 후륜이나 물속에 잠가지 않기때문에 탑승자는 물에 젖지않습니다. 그래서 사계절 전천후 수상MTB가 가능합니다. 비와도 등산하듯이. 조향성은 땅위에서나 마찬가지임니다.
  • 글쓴이
    2003.6.24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지수면에서의 최대 시속 10킬로미터 입니다. 역류시에는 물의 유속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유속이 10킬로이상인 계곡에서는 거슬러 올라올 수 없습니다. 이왕 전부 말씀드립니다. 본제품은 이태리에서 1995년 개발되어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선되고보완되어 완성도가 높은 장비입니다. 피트니스효과도 뛰어나며 특히 주위 교통상황이나 이런것 신경쓰지않고 확트인 강심에서 혼자만의 자유를 느낄수 있습니다
  • 글쓴이
    2003.6.24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홈 페이지 방문해서 백미러 헬멧이랑 셔틀 바이크 상세히 봤습니다. 라이더가 상하좌우로 마구 흔들어도 넘어지지 않는 장면이 인상에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 ^^
  • 글쓴이
    2003.6.24 2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홈페이지에 항의했던 사람입니다. 왜 여기다 자꾸 이런글 올리고 미안하다면서 리플달면서 광고하고 그럽니까?자꾸?!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자꾸 이러면 실시간 홈페쥐에 장난 걸 겁니다!!!!!!!!!!!!
  • 글쓴이
    2003.6.24 2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대문에 가서 타세요!!!! 네?!! 여기가 이런 사진 올리는 뎁니까? 이건 회사가 번창하길 바라는 맘에서 진심으로 올리는 글인데 자꾸 이렇게 하시면 아마 팔릴 물건도 정내미 떨어져서 안팔릴겁니다.
  • 글쓴이
    2003.6.24 2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가 안 좋으니 별 이상한 사람 다 보네. 허 참.
  • 글쓴이
    2003.6.25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엔 동대문에 사시나요? 이사했나? ㅎㅎㅎㅎ
  • 글쓴이
    2003.6.25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헬멧을 주문하면 크기가 안맞다는 이유로는 환불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든 사면 땡이네요? 다른이유로는 원래 환불할 수가 없으니. ㅎㅎㅎㅎ
  • 글쓴이
    2003.6.25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이 거센 반응들은 아무래도 올려야 하지 말아야 할 곳에 광고 사진이 떡 하고 올라와 있는데 대한 분노의 표시인듯 하네요.. ㅋㅋ 꼭 자기가 아끼는 다음 카페에 광고글과도 같은 .. 음. 좀 짜증나는 글이라고 해야되나요? 여튼 보기 좋지 않네요.
  • 글쓴이
    2003.6.25 17:02 댓글추천 0비추천 0
    ?? 체인이 끊어져 버리면 낙동각 오리알 되어버리네??
  • 글쓴이
    2003.6.25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더운데 발전기 돌리는 사람들 많네. ㅋ ㅋ ㅋ
    장마 끝나고 한강에서 타면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 글쓴이
    2003.6.25 2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마 끝나고 한강에서 타면 불어난 물에 떠내려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열나게 페달질 해봤자 5KM 라니.. 정말 떠내려가다 보면 도버 해협도 건널듯..ㅋㅋ
  • 글쓴이
    2003.6.25 23: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크! 재래식 발전소가 나타났다 ! 국어도 짧은 모양이구나... 불쌍하다.
  • 글쓴이
    2003.6.26 0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쯧쯧..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 사람이 하는 짓이라고는.... 많이 팔아보쇼~ 벽에 똥칠할때까지~
  • 글쓴이
    2003.6.26 1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랜즈라는 회사맞지요?수상자전거도 파는회사. 왈바님들이 프랜즈를 잘아시나 보네? 가격이나 연락처좀 적어놓지. 어디가면 탈수있나좀 물어보게. 물에 들어가면 죽는줄 아는 왈바님이 여기에도 10분 정도 계시는군. 산에서야 물에 빠질 염려가 없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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