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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모래 조심.....

amakusa2006.02.14 15:14조회 수 322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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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슈트를 입어서 다리 골절은 면한듯....

무리한 앞지르기는 자제합시다... 그리고 항상 갓길의 모래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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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별로 안살고 싶은가봐요.
    커브에선 무조건 살살 조심..
  • 추월은 항상 안쪽으로....
  • 손가락 하나를 치켜드는거로 보아선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 와! 아프겟다 ㅎㅎ 커브길에는 조심히 !!
  • 우~욱 뽕차네요.^^; 저거 돈 많이 깨지죠. 자칫 잘못 하면 불구가 될 수도 있고 ㅠ_ㅠ
    그래도 사람 마음을 미치게 하는 것은 바로 저런 위험요소 때문에 순간이 엄청나게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물론 안 다치고 성공을 축하할 때 이야기 입니다. 스릴때문에 마치 마약과도 같이 한걸음씩 한걸음씩 빠져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위험해서 나 안 해! 내가 왜해! 미쳐냐!! 아니 난 못해 죽어도 못해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실력과 자신감이 붙게 되는데 이 때 실력100에 자신감마저 100이면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기량이 100이면 자신감은 30이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 ..... 갓길 모래나 기타 이물질에 의해 슬립이 생깁니다. 슬립만으로는 많이 다치지 않죠. 물론 알차 타게 되면 슈트나 부츠는 기본인 것을 전제로 한 이야기 입니다. 2차 충돌이나 또 만약 저 곳이 절벽이라면 아주 위험한 정도를 넘어 목숨을 담보로한 도박과도 같죠. 이번 동영상을 보니 아마도 촬영을 목적으로 준비를 하신 듯합니다. 분명 잘 알고 있는 도로일 것으로 알고요. 예상 컨데 실제 상황이니깐 좀 위험하지만 아웃라인에서 첫 흰색승용차를 추월해서 다음 차량안쪽으로 치고 들어가실 계산이셨던 것 같습니다만, 아주 심하게는 눕지 못한 상황에서 갓길 모레나 흙등으로 슬립하신듯 합니다
  • 그런데 상식적으로 한 가지 이상하죠! 도로 여건을 잘 알면서 왜 그렇게 했을까 입니다. 아마도 과용을 하신 걸까요? 아니면 판단을 놓지신걸까요? 라이더는 초스피드로 움직이는 바이크 안장 위에서 순간순간 보고 판단하고 정확한 반응을 해야만이 살 수 있는 길이겠죠. 사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일인 것이죠.. 아마 타시는 분은 전용 스킷장이 아닌 공도에서 주행을 많이 하신 분 같습니다. 저런 위험한 상황의 커버길 에서 추월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비범한 강심장을 가지신 분이 분명할 것입니다.
  • 보통 알차로 커브길 을 꺾고 들어가게 되면 브렉킹은 뒤 브레이크밖에 사용 못하죠. 날개를 접고 어깨에 힘을 빼서 핸들이 잠기지 않게 하면서도 앞 서스펜션에는 적당히 무게를 실어야 한다. 몸무게를 안쪽으로 원심력과 비례해 지나치지 않을 만큼 엉덩이를 빼서 앞과 뒷바퀴에 접지를 충분히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말을 타는 것처럼 하면 안 되고 얼굴은 핸들 가운데에서 시선은 진행방향을 향해 눈에서는 카리스마가 나와야하면서 제대로 된 라인을 읽어야 한다. 왼 코너를 돌 때는 오른발은 심하게 꺾어서 순간순간 닥칠 상황에 브렉에 발을 올려 만만의 준비를 마친 상태여야 하는데 이런 기량은 시간과 돈과 용기를 대단히 필요로 한 다고 합디다. 전 부 들은 이야기 입니다. ~^^*) 저는 스쿠터가 딱 내 체질입니다.
  • 맞아요 ! 저도 죽다가 살아난적 정말 많았습니다. 담배처럼 좀처럼 끊기가 어렵더군요 !. 이제 그나마 정신차리고 3D 오락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적어도 50인치이상 TV에서 하면 정말 대리만족 할수있습니다. 사고나도 다치지 않으니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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