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켓츠아이 속도계 전선 및 스태이션 수리 법

treky2004.01.27 23:48조회 수 4018댓글 4

    • 글자 크기


유선 속도계의 단점은 선이 끈어지면 사용 하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새로 사기도 그렇고 파트를 따로 팔지도 않고 판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선만 이으면 다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엔두르 를 쓰는 분들은 선이 가늘어서 항상 조마조마 하는 심정이 있다.

선이 끊어 졌거나 선을 굵은 선으로 바꾸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준비물 : 수축튜브 싸이즈 별로 , 테스터, 인두, 굴르건, 롱노우즈, 스트립퍼, 매직

1번

 

짤라진 전선을 조금더 잘라낸 다음 피복을 벗겨내자, 이을 전선의 피복도 벗겨내자

여기서 전선의 + , - 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피복을 벗겨 냇으면 슈축 튜브를 먼저 집어 넛는다.

필자는 두 전선 모두에 슈축 튜브를 넣었으나 한쪽에만 넣어도 상관 없다

 

2번

이제  양쪽 전선을 꼬은다음 납땜질을 하면 된다.  이때 주의 할것은 인두의 열기 때문에 수축 튜브가

쪼그라 들지 모르니 땜질 할 때는 수축튜브를 인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 트려야 한다

 

3번

이제 땜질을 했으면 슈축 튜브를 수축 시키면 된다 이때 라이타를 사용하거나 인두의 열기를  쓰면 된다

너무 뜨겁게 하면 수축튜브가 타 버리니 조심하자

 

4번

2번째 외피 수축튜브를 줄인 모습니다.

 

5번

마지막 3번째 수축튜브를 사용한 모습니다. 일부러 튼튼 하라고 3번째 수축튜브 까지 사용 했지만..2번째 까지만 사용해도 상관 없다

외피 수축 튜브를 사용한후에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윗 부분과 아랫부분에 순간접착재로 붇였다

그리고 마지막 으로 매직으로 것을 칠해주면 완성이다

 

지금까지 선 끈어진 것에 대한 설명이었다.

전선 끊어진 김에 아에

몽땅다 굵은 선으로 바꾸길 원할 수 있다. 그런분들은 위 방법과 함께

본체와 연결 되는 도킹스테이션 전선을 바꾸는 법을 알아보자

 

6번

도킹 스테이션에서 핸들바에 연결되는 O 링을 빼자 윗부분을 일짜 도라이버로 누루면서 밑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진다.

그리고 스테이션을 잡고 전선을 잡에 댕기면 패킹 되어 있는 고무사이로 전선이 삐져 나올 것이다

전선만 삐져 나오면 된다. 서무 쌔게 당기면  본채와 연결 되는 쇠 핀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 하자

구리빗 고무를 모두 벗겨내자 그리고 전선과 열결 되어 있는 쇠 핀이 납땜질 되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인두를 조금 대고 있으면 전선이 떨어 진다. 두 전선을 띠어내자.

 

이제 굵은 전선이 스테이션에 들어가게 전선 들어가는 입구를 칼로 긁어 내자. 전선이 3분의 2정도 들어갈 정도로 파자

7번

전선의 피복을 여유 있이 벗겨 내자 전선 하나는 멀쪽으로 돌리고 하나는 가까운 쪽으로 빼자

전선이 충분히 여유가 있어야 함을 명심하자

두꺼운 외피가 스테이션 안쪽까지 확실히 들어오게 하라.외피와 본체 부분에 순간 접착제로 붇이자

멀이 돌아가는 전선의 경우 스테이션에 전선 지나가는 곳에 확실히 껴 넏어야 한다.

 

8번

전선의 피복을 벗긴후 전선에 납을  충분히 먹인다. 전선이 스테이션 안에서 움찔인정도로 길이를 정확히 잰 다음

자르자이때 피복 벗겨져 있는 부분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작으면 작을수록 작업 하기도 힘들다)

스테이션 핀 부분에도 납을 먹여 놓자. 이젠 롱노우즈를 이용하여 전선을 핀부분에 눌러 놓고 이두를 대어 전선과

핀을 납땜하자. 전선과 핀 부분에 납이 이미 묻어 있으므로 따로 납을 들고 작업 할 필요 없다.

양쪽 전선이 다 납땜질이 완성 되었으면

본체를 스테이션에 끼고 속도계가 작동 되는지 테스트 해보아라 작동 된다면 9번으로 넘어가라.

작동이 안되다면 테스터 기로 단락 되었는지 알아 보아라

 

9번

구리빗 고무가 덥고 있었듯이 글루건을 사용하요 스테이션의 전선 있는 부분을 덥자. 약간 넘치는 듯이 덥자.

굴르건이 완전히 굳은 뒤에(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칼을 사용하여 튀어 나온 부분을 다듬는다.

검은 매직 사용은 선택

 

이로서 속도계 수리 방법에 대하여 미숙하나마 설명 해 놓았다.

 

많은 분들이 집에 고장난 속도계 들이 다시 새생명을 찾기를 바란다

다음에는 뒤 흙받이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올리도록 하겟다.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복구]2002년 프로코렉스,엘파마 FRAME GEOMETRY (by treky) MTB Screensaver입니다. (by mystman)

댓글 달기

댓글 4
  •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혹시 속도계 지지대의 플라스틱이 부셔졌을 경우... 사용가능한 본드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착탈이 되지를 않아서 무지 고생이네요... ㅠ.ㅠ
  • treky글쓴이
    2004.1.28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느 지지대를 말씀하시는지?? 세서 부분 인지??
    아니면 핸들바에 다는 동그란 부분인지
    아니면 9번 사진의 가운대 누루는 부분인지요???
    1번과 2번 같은경우는 순간 접착제 스시면 되구요(아론알파나, 록타이트가 좋습니다)
    3번 같은경우에는 좀 힘듭니다. 거기는 순간접착제든 에폭시든 굴루건이던 실리콘이던 속도계를 꼈다뺏다 자주하면 다시 똑 떨어져 버립니다..
  • 핸들바에 부착하는 부분은 고무 지지대를 이용하여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가장 아랫쪽 사진에 보면. 젤 윗쪽에 튀어난 부분(속도계를 고정하는)이 부러져버렸죠...
    록타이트 401(플라스틱 붙이는게 아니더군요)로는 도저히 붙지가 않아서요... ^_^ 다른 본드를 찾아봐야 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mystman
2004.03.26 조회 4012
부루스
2005.06.13 조회 3647
........
2003.09.11 조회 3504
channim
2007.03.14 조회 349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