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8년 인터바이크 쇼의 사진입니다.
마음같아서는 하나하나 사진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포토 겔러리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바이크에서 가장 제 눈길을 끈 것은, 내장기어 방식의 크랭크인 헤머슈미트입니다.
페달링 중간에 발로 크랭크 중간의 버튼을 툭 차주면 부드럽게 변속이 되며, 변속되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인터바이크 쇼장 안에서 3분정도 시승을 해보았는데 그 정교함과 편리성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운힐 자전거에도 앞기어 변속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내심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모든 자전거에 장착이 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내구성이 검증되고 가격만 저렴해진다면 차기 제품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자전거에 새롭게 입문하신 분들을 위해 하나 하나 사진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사진 러쉬로 대신하는점 이해해주십시요.
자 이제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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