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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er 님 280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dekim332012.07.01 16:48조회 수 1389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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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er 님이 280 완주를 하였습니다.

 

무지원 라이딩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

 

시간도 2시 30분에 도착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자전거 함께 타기가 겁나네요.. ㅋㅋㅋ.

 

완주하신 Hummer  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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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오호! 감축드리옵니다.

  • 용용아빠님께

    감사합니다^^

  • 다른 말바님들은요?

  • 축하합니다.

  • LeeSS님께

    감사합니다^^

  • 후기가 기대됩니다.
  • 와, 축하드립니다^^

  • 바비킴님께

    감사합니다^^ 라이딩에서 자주 뵙기를..

  • 익히 예상했어요.축하해요~~~
  • 현이님께

    그렇게 말씀 하시니 더 부담되서 완주한것 같습니다^^

  • 밤새고 달려 골인하셨더군요...

    정말 대단하단 말밖엔...

    왕~~ 축하드립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최악의 랠리였습니다.

    80km지점 모릿재에서 브렉패드가 모두 마모되어 미처 대처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포기...

    저도 예비 하나 갖고  앞브렉으로 버티다가 급격한 체력저하와 의욕상실로 한코스만 더 진행하여 100km 속사리재에서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결과가 뻔한 승부를 더 이상 진행할 의욕이 없더군요....

    브렉패드가 다 닳아 없어지고, 흙탕물로 인해 변속기는 완전 올스톱되는 경우는 저도 처음 겪어 봅니다.

    노면은 진흙 뻘 아니면 마사토 스폰지구요...

    그 전 경험으론 비가 왔어도 그 정돈 아니었는데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듯...

    또 한수 배웠습니다...^^ 

    하루종일 흙탕물 뒤집어 쓰고, 비맞고 정말 원없이 달려서 속은 후련하네요...ㅋㅋ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땀뻘뻘님께
    짧은 정리에 쌩고생이셨군여! 도전에 대한 열정! 대단하세요.
  • 용용아빠님께

    험머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단순한 완주가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더 이상의 어려운 여간이 있을까요?

    저는 체력고갈, 앞부래이크 먹통, 뒷 부레이크 패드고갈로 더 이상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철님과 영태일님께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어요,.

  • 땀뻘뻘님께

    저도 레진패드 2/3 남았었는데, 70~80km 부근에서 다 닳아 없어지더군요. 다행히 여분 패드를 가져가서 교체는 했지만, 많이 타야 100km 더 탈것 같았는데, 다행히 뒷날 비가 안와서 버텼네요...변속기도 마지막 끝부분에서는 소음에 변속도 안되고...

    주행 중 브렉 패드만 살폈습니다. 가능한 브렉 안잡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무지원 완주 축하합니다....^^

     

  • 정상주님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험머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당일 비소식에 걱정했습니다만

    부상자없이 원없이 달리신

    말바님들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 미니메드님께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 상황을 종합해보면...허머님께서 초인이 되셨군요. 체력과 정신력 모두 부럽사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용용아빠님께

    감사합니다. 초인은 무슨 ^^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험머님의 완벽한(? 죄송!) 무지원 완주에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초인적인 정신력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말바님들 모두 수고 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비록 하프에 출전해서 라이딩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진정으로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 소중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내년에는 ?  글쎄요!  그때 가봐야 알겠죠?

  • 대충철저님께

    감사합니다. 비록 도킹은 못 했지만 늦게까지 기다려 주셔서 마음만 지원 받았습니다^^

  • 완주 축하합니다.

    예상은 하였지만 역시나 대단 하네요!

    오래지 않은 경력이지만 처음부터 느꼈던 그무엇?

    다시 한번 축하.....

  • 타락잔차님께

    감사합니다^^

  • 첨부터 난 알아봤다고요.

    험머님이 짐승인지 말이예요.

    인간이면 이런 악천후에서 절~대 완주 못해요.

    것도 무지원으로 말이예요.

    담에 만나면 GOD급으로 예우해드리겠슴다.


  • 낑낑마님께

    감사합니다..아휴~ 그렇게 치켜세우시니 제가 쪽팔려서 포기를 못해요 ㅎㅎ

  • 그 빗속을 뚫고 완주라니  대단하십니다. ,  ^^

    완주 축하드립니다.  

    제 사정이 나아져서 말바에 복귀하면 찾아 뵙겠습니다..  

     

  • 아빠곰님께

    넵. 감사합니다..사업 번창 하시길...

  • 2시 30분에 들어가셨다구요?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최대한 브레이크 잡지 않기... ㅋㅋㅋ

     

    무탈완주 축하드립니다. 정말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전 비때문에 겁이나서 과감히 포기했는데...

  • 십자수님께
    쟈수의 라이딩 모습이 않보여...
    쪼까 섭하네요
  • 나홀로 산행님께
    섭섭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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