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릉 동생네 갔슬때 이런날이었죠.
홍합 왕창사다가 감자넣고 풋고추랑 호박을 옆집 텃받에서 서리해와 팍팍 끓이면서 수제비 뚝뚝 떠넣고..
옆에서 김치전부치고..
빠질수없는 냉막걸리 한 양재기가 참 잘맞았습니다^^
갑자기생각 나는건 뭘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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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투어링바이크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거의 99% 완성단계..
아니 그냥 떠나도 될것 같네요^^
자! 어느곳부터 계획을 잡을까요?
상상만으로도 올 여름 더위는 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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