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굴.비. + 씰데없는 소리.

........2001.06.30 02:41조회 수 1009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갑니다.  7월 4일.  양.재.역..


근데.. 생각해 보니 그날이
7.4 남북 공동성명일이군요.
포츠담 회담, 얄타 회담과 더불어
어릴적 도덕 문제에서 빠지지 않던 사건이죠.
뭐가 먼저였는지 늘 헷갈렸고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편, 양재역은
예전에 '말죽거리'로 불리우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도성을 빠져나간 말이 처음으로 쉬며
식사(말죽)를 먹은 곳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말바,말죽거리...에서 보듯
첫 글자가 일치하는 기가막힌 우연으로
말바 창립총회하기에 더없이 좋은 지역으로 사료되옵나이다.
짜증나시죠?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노을님은 체인링 다 고치셨어요?

또, 딴얘기 하나,
영 mtb갈 일 있으신 분은
팔꿈치 보호대 하나만 사다 주실래요?
총회날 받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뜬금없는 얘기 마지막-
타이베리움님(tiberium 맞나요?)네 강아지는 잘 크나요? 궁금.




바이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언    제: 2001년 7월 4일 오후 7시 30분
:
: 어 디 서: 양제역 일대
:              (장소는 추후 공개: 비밀 유지를 위해서)
:
: 누 구 와: 마일드 바이크를 아끼는 여러 지인들
:              (잔차를 사랑하는 사람 아무나 다 오세요)
:
: 뭐하는데: 마일드 바이크의 나아갈 바 협의 (요건 약간)
:              술마시기 놀이 (이게 대부분) 
:
: 돈은 어케: 1/n원
:
: 참가 신청은: 여기에 굴비를 단다 그리고 그날을 기다린다 경건하게
:
:
: 드디어 이날을 기해 마일드 바이크는 명실상부한 와일드 바이크에 소모임으로 탄생을 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추신: 빠져서는 안되는 사람 (말바 창단 발기인)
:        날으는 짱돌님
:        파인더님
:        노을님
:
:        빠져도 그만인 사람: 바이크리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3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695
34497 히히히 얀나아빠 2003.07.28 295
34496 히히~~ 퀵실버 2004.03.09 294
34495 히히~ 사주셔요. ^^ 퀵실버 2004.06.04 302
34494 히히.... 월광 月狂 2004.10.11 238
34493 히히. 월광님..... 퀵실버 2003.01.16 384
34492 히히 내사진들.. sancho 2004.11.15 434
34491 히야~ 전에 술자리서 말씀하셨던 월광 月狂 2003.02.10 304
34490 히야!!!!!1 ........ 2002.09.04 236
34489 히야! 월광 月狂 2003.04.26 310
34488 히야 쥑인다 ........ 2002.07.04 197
34487 히야 부럽다 ........ 2002.06.25 256
34486 히야 micoll 2002.10.18 318
34485 히말라야를 넘는 투혼...3 자작나무 2007.11.10 1072
34484 히말라야를 넘는 자전거여행5 자작나무 2007.11.12 892
34483 히말라야 잔차 등반도요? ........ 2001.08.03 211
34482 히~~~~~~~~~~~~~~~~~^^ 락헤드 2005.09.06 208
34481 히~~~ 아쉽네요.. 아빠곰 2005.11.06 239
34480 히~ 헥~ 또 팔당... *.*;;; 퀵실버 2004.03.09 284
34479 히~ 사진 찾았다. 퀵실버 2004.07.01 431
34478 흰눈사이로 앗싸! 썰매를 타고 앗싸! 달리는 기분 앗싸! ........ 2001.12.25 32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