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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bag'이란
월마트와 같은 매장에서 포장해주는 '누런 종이봉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닐봉지, 종이봉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영어로는 이 '봉지'종류를 그냥 bag 이라고 한다.
Plastic bag 은 '비닐봉지'이다. Brown bag 은 누런 종이봉지이다.
사람들이 각자 식품매장에서 뭔가 먹을것을 사서,
누런 봉지에 담아가지고 점심때쯤, 모임장소에 모여서 각자 자기가 가져온 것을 꺼내 우물거리고 먹으며
세미나를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뭔가 모여서 하는 이런 행사를 Brown bag lunch meeting 이라고 한다.
물론 누런봉지에 안담아와도 된다. 집에서 도시락 싸가지고 와도 상관없다. 아무튼 각자 자기가 먹을것 챙겨와서 가볍게 점심 때우면서 모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신선한 야채와 달걀 프라이 그리고 두장의 패티가 조화되는 맛이 끝내줍니다.
가끔 버거킹와퍼가 생각날 때 이집에 갑니다...ㅋㅋㅋ
브라운백스페셜버거 8천원.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6,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 수서목련아파트타운 상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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