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잔차 도로가 팔당 까지 쭉 뚤려 버렸습니다.
잠실기준 20키로
그동안 애용 해왔던 팔당대교 칼국수 집을 소개 합니다.
위치는 팔당대교남단 상류쪽 끝집이며,상호는 창모루 입니다.
창모루는 그동네 이름이기도 하고요.
자전거로는 팔당 끝까지와서 퇴촌쪽으로 가지말고 약간 뒤쪽에 토끼굴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승용차는 남쪽에서 팔당대교 건너기전 마지막 집입니다.
가격이 착합니다.(주관 이지만)
이집에 주메뉴는 칼제비 입니다.
국물은 칼칼하면서 시원 합니다.
바지락,새우 황태등이 들어가서 국물맟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주산성 국수,팔당은 칼국수, 선호 합니다.
자장구 타고 팔당가시면 꼭 들려 보시길...
으아~~ 저 집 정말 맛있습니다.
민물새우도 잔뜩 넣어주고, 전골로 끓여먹는 국물맛이 예술이죠.
가끔 급땡겨서 함 쏴볼까 할때도 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리....
한강 자전거길도 뚤렸겠다 조만간 날 따뜻해지면 칼제비번개 함 치겠습니다.
ㅋㅋㅋ 홀릭님 >>>썩은 다리클럽 >>>
에!!뭐!! 밎습니다..
싸나이 100키로,,한강한바퀴<<<120키로 기대 하겠습니다.
강원도나 강촌쪽 투어 후에 상경길에 꼭 들러야 하는 집이지요.
저도 자출할 때 가끔 팔당으로 돌아서 가면 꼭 들르는 집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퇴근하면 70Km가까이 된다는 거. TT
우리동네인데 ....... 꼭 가보아야 겠습니다 ^^
여러 분들이 추천하시는 걸보니 맛이 좋은 건 다연하겠지요!
조만간 저도 함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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