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200 원만 갖고서도
코찔찔 거리면서...
동생과 함께 배불리 맛있게 먹었던
떢볶이집...세월이 지났어도 자주 갑니다.
떢볶이도 맛있지만...어린 시절의 추억도 음미가 되는 집.
나이 30 넘어서도 20년 지기 친구들과 자주 모이는 곳...ㅋ
십자수님이 병원 오기 전에 사달라고 항상 부탁하는 집.
트레키님 미국 보내기전 최후의 만찬을 했던 집.
01년 재성이님,송동하님을 처음 왈바 번개에서 만나 우면산 라이딩후
평상복에 헬멧만 쓴채로 허겁지겁 먹었던 바로 그집 입니다.
초딩 후배인 한별님은 잘알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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