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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봉추`가 아닌가여....

cookbike2003.10.15 22:41조회 수 1014추천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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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지방음식인 찜닭을 전국에 찜닭열풍을 일으킨 곳이 봉추찜닭이죠...^^
하지만 봉추는 저한테도 좀 맵더군여...

요즈음은 찜닭집 많이 없어졌지만 신촌에 가면 민들레영토  맞은편에 하회찜닭이라고....서울사람 입맛에 맞게 적당히 매콤하게  하는집 있습니다..

뼈없는 찜닭도 있구여...맛있구 먹기 편하죠...
저도 한때 찜닭집을 했었지만 ......지금도 생각날때 가끔 갑니다...

찜닭집,....다 망했어도 그집은 주말에 가면 아직도 줄서서 먹더군여...^^











>찜닭집이 한때 마구마구 퍼졌으나 지금은 많이 없어 졌죠...
>개인적으로 찜닭....집에서 닭조림을 해먹어봐서리.....
>뭐 특별한걸 못느끼는터라...
>
>근대...
>"동추찜닭" 요건 좀 먹을만하더군요..
>절라절라리 맵습니다..
>닭과 당면 다 먹고 나면..밑 바닥에 고추가 쫙 깔려 있죠...
>밥 비벼 먹고 잡으면 열심히 고추를 집에내야 하는...귀차니즘에 빠지는...
>근대 쪼까 가격이 쌔더군요...
>
>
>아 근대 가서 꼭 이말을 해야 해요..
>"절라절라 당면 많이 주새요..." 하면 당면 절라절라 많이 준답니다...
>(당근...추가비용은 없지용....)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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