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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예찬

wand882003.07.19 11:29조회 수 1662추천 수 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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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 하다 보니 전국을 돌아 다니고 각지의 막걸리를 마셔 보았습니다.
막걸리는 5일 정도 지나면 시어서 초-식용-로 변해 버려 요즘은 거의 살균
막걸리-방부제 들어간-가 많고 유산균 비타민이 풍부한 양조 막걸리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포천 이동막걸리,가평의 잣막걸리가 유명 했는데 지금은 별로 입니다.
밀양 영남 알프스의 고사리분교 마을에 상회 산장에서 담거서 팔던
더덕 솔잎 막걸리가 최고 였던것 같았는데...오래전에 헐려서 없어지고...
그 아래 표충사 어디에서 다시 한다는 말도 있던데...알 수가 없습니다.
소백산에 가면 단양의 대강면 시내에 있는 양조장에 들려 대강막걸리를
사 마시는데 시원한 맛이 일품 입니다.
일요일에 맹산으로 잔차를 타야 하는데 비가 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서울 장수막걸리나 마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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