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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등산객들의 시선에

들꽃(탈퇴회원)2003.04.28 13:09조회 수 1018추천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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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못주겠더군요...

다들 침삼키면서 내려가는데 제가 앉은 자세가 내려가는 사람들과 바로 마주볼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까..ㅎㅎ

저거 보니까 소주 생각이 간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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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에 삼겹살 맛있는 집 어디없나요? (by 천사아빠(탈퇴회원))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by 들꽃(탈퇴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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