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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땐 어떻게 하나요??

coolyig1832008.04.28 20:38조회 수 10745추천 수 6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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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회원입니다..
제가 4월24일 기타란에 나이키 자켓2벌을 판매한다는 글이있어서 금요일아침에 전화하고 택배비포함 67000원을 입금하고
오늘 4월28일 받았슴니다.
금요일 아침에 통화시에 제가 171.68인데 자켓이 맞냐고 물으니깐? 그분이 175라고 하면서 맞더라고 하더군요!
오늘 입어보니 둘다 105사이즈였슴니다. 물런컸슴니다.
그래서 10번이상 전화을 했더니 오후에 통화했는데 다른 물건을 구입해서 돈이없다고 그러더군요.
학생이고 지베서 돈을타서 쓴다고 했구여.. 그래서 제가 그럼 7000원 손해보고 6만원만 입금주시면 반품 택배비까지 제가 부담한다고 했슴니다.
저보고 사진파일을 더 보내줄테니 저보고 팔라고 하더군요! 저는 자켓상태로 봐선 판매할 자신도 없고 자켓도 입지 않았던터라 못판다고 햇슴니다.
저는 제 신체싸이즈 말하고 맞다고 구매한것인데 그분이 여기가 인터넷 쇼핑물인줄 아냐고 그러더군요.
5만원이라도 반품받을려고 했는데 도무지 저한테만 팔라는 얘기 였고, 무슨용도인지 몰라도 전화통화가 다 녹음되고 있다고 하는겁니다.
돈이 없다면 자켓 판매글을 올려 다시 판다음에 줘도 된다고 했는데 애기가 안되더군여
그분 아이디 ysrty 윤세람 대구에 사는 남자분입니다.011 545 094번이고 2004년에 가입해서 거래실적도 많고 해서 매너좋은분인줄 알았슴니다..
그리고 24일 장터에 판매글도 찾을려고 해도 지워서 없슴니다..
왈바회원님들의 고견을 듣슴니다.
그분이 애기하는 한번팔면 반품이 안되는게 당연한 것인지 ??
제가 신중하지 못해 잘못구입한 탓인지?
전 제의 신체싸이즈을 말하고 맞다고 해서 구입했을 뿐입니다.. 중고제품이라 구입을 잘못해서 택배비포함 만원가까이 그 이상으로 손해보고 반품받을려고 했던것이 저의 욕심인지 알려주세요?
지금으로서는 안입더라도 반품할 생각도 없슴니다..
전적으로 그분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제 입장만을 애기하는 부분이 현제로서는 없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선 미련은 없네요!
중고의류는 저와 같은 회원님이 없도록 신중히 구입하시길 바라면서..
마음이 참 씁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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