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여러 성격의 사람을 접합니다.
프레임 업글 하려고 여기 왈바에서 좋은 분 만나서
좋은 프레임 구매를 한 적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파는 사람은 좀더 받으려하고 사는 사람은 싸게 사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요 욕심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요번에 새거나 다름없는 약간의 실기스정도 있는
잔차를 판매하면서 새삼스레 느끼는 점은
잔차도 보지 않고서 가격흥정부터 하는 것이었습니다!
파는 사람이 그만큼의 가격을 측정한 것은
같은 매물이라 할지라도 기스도많고 도장도 까지고 그런 매물과
똑같이 가격을 해달라는 것은 멀까요? 그지 근성입니까?
정말 급전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싸게 팔았지만
같은 라이더들끼리 그것도 다 아시는 분들이 그러니
마음이 착착합니다!
잔차를 사랑 하시는 라이더님!
물건은 가능한 시간되시면 가서 직접 보시고 직거래 하세요
전화로 가격흥정 하지 마시고요
약간의 내고(교통비/기스값정도)는 해드립니다
막무가내로 트집 잡고 내고 해달라는 분들 보면 화가 납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남는 잔차부품을 공짜로 주시는 분도 계시고
먼대서 왔다고 밥을 사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잔차를 사랑하시는 라이더님
웃으면서 즐거운 거래하시고
먼저 예약하신 분께 꼭 판매를 하시기를 바라며!
돈 몇 푼에 양심 팔지 않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운겨울 안라즐하시고요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