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time 님으로부터 어제 스캇 스케일 70 분양해왔습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사정사정 했더니 제가 원하는 가격에 주시더라구요..^^



자전거를 딱!! 보는 순간... 이거다... 정말 멀리서 왔지만 잘왔다..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Read me!! 가 아직도 붙어있던 샥... 크랭크 였나요? ..비닐도 채 안 뜯은....^^

바퀴는 마치 레자왁스로 문질러 놓은 듯 하구요....

06년 스칼펠 팀차 타시는데 평소에 탈 잔차로 70구매하셨다가 여의치 않아서 파신다는....



저 집에 가는데 뚝섬에서 신도림 간다고 하니 장갑 주고 싶은데 없다면서 목장갑이라도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걱정된다고 도착해서 연락달라고 하시고..


오랜만에 한강을 달려보는 지라 어제 한강에서 경치 구경하면서 천천히 집에 들어갔습니다. 자전거 정말 잘 나가고 브레이크도 정말 잘 듣고~ 뭐.. 하나 빼놓을것 없이 마음에 드네요~ ^^





helptime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자전거 잘 타겠습니다^^

자전거 보기도 전에 먼저 깍을려고만 해서 죄송해요~ ... 제가 가진 돈은
정해져있고 갖고 싶은데 조금 딸려서 어쩔수 없이 그랬네요..^^;;;;;;;



아.. 어제 스칼펠 팀..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