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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c1971이란 아이디를 '이용'?하고 있는 당신(이용=장사=생계유지수단)

topgun-762006.03.19 05:27조회 수 4778추천 수 1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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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헐값에 한번도 쓴 적 없는 것 들..이것저것 공짜로 챙겨주고, 자전거와는 상관없는 옷들까지도 공짜로 챙겨주었거늘...그것도 모자라  네고해주고...거기다 라이딩 한번 안해 본 폭스장갑까지 불쌍해서 거저 주었더니....모든 부품과 용품....의류까지....싸그리 '바이크셀'에다 팔아? 이런 '쌩양아치'를 봤나....

갖은 아양은 다 떨고, 생긴것도 불쌍하게 생기고, 비굴하게 보여서 헐값에 넘겨주었더니...참..

어이가 없군..역시...당신같은....부류의 사람들은....양아치피가 흘러서 그런지...아주 생긴대로 노는 군..

생긴걸로 봐서 워낙에 뭔가 억울해 보여 많이 억눌려 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온 몸에서 흐르는 '촌티'..........................쩝....

이렇게 남의 물건을 싸게 사가서....다른 사람에게 되파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을 줄이야..ㅎㅎㅎ

내가 분명히 얘기했지...이 동네가 넓지 않아서 부품하나라도 분해하거나 팔게 되면...내 귀에 들어 온다구...내가 아무것도 팔지 말고....당신이 간직하라고 분명히 말했고. 당신도 알겠다고 분명히 했는데....이렇게 얼마되지 않아서 싸그리 다 팔아? 분명 약속을 어겼네..

아는 사람한테 연락이 와서 가 보니...아주 완벽하게....이익을 단단히 남기려고 작정을 했군..

뭐.....당신마누라한테 출퇴근 한다는 명목하에 허락을 받아서 이렇게 사게 된거라구? 당신 결혼한 사람은 맞아? 이런 어디서 완벽한 쌩양아치가 '왈바'에 있을 수가 있는지....

정말 결혼한 사람이 맞다면...그 여자..정말 한심한 사람하고 결혼했군..

첨부터 내 자전거를 분해해서 팔겠다고 했음 당연히 안 팔지...그렇지 않아도 이것 저것 필요한 부품을 팔라는 연락이 와도 한 사람이 한꺼번에 많은 이익을 가져가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헐값에 이것 저것 퍼다 준 건데...이거 '억울하게 생긴X'한테 완전히 뒤통수 맞았군. ㅎ

훔.....당신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마..

당신이 정말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또 애도 있다고 했나..????

있다면...애 한테 얼마나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었는지...생각해 보라구...

보아하니....그냥 인생을 그렇게 살아 왔나본데....이 글 읽고, 지금까지 살아온 당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는 이렇게 (양아치짓..)하고 살지 말아야지..하고..그냥 당신을 곱씹고, 곱씹으면서 살길....

현장네고....비굴할 정도로 해달라고 떼쓰더니....자기글엔 현장네고 정중히 거절한다고 적어놨군...ㅎ 이런 쌩양아치...

마지막으로 지금 내가 쓴 이글에 한 마디의 변명이나....역겨운 토를 달았을 경우...참을 수 없는 모욕과 수치심으로 되 갚아 줄테니...리플 달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 마시길...(예전에 '석문?'이라는 사람도 달지 말라는 리플 달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모는 당하지 않은 적이 있으니...정말 조심하시길 바람..)

그럼...기왕 뜯어버린 자전거... 이것 저것 새 물품들 팔아서 잘 살고, 거지는 되지 마시길...^^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을 거짓되게 살지는 말아야지..하고, 살아왔는데...별 시덥지 않은 XX때문에 기분이 잡칠줄이야....ㅎ

PS: 이럴 줄 알았으면...정말 제 물건이 필요했던 분에게 적절하게 공급해 드리지 못한 점...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특히 져지....자전거와 같은 메이커라 필요하다고 하셨던 분 들...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다시 쪽지로 키와 몸무게...주소 적어주시면....새 옷 아무거나 한 가지씩 그냥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그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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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코렉스 칸 폴딩 공짜로 줬더니 딴 사이트에서 팔고 있더군요. (by honey) topgun-76 보시오.. (by lsc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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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리플을 달아 같이 욕할것을 미리 다해버리셔서 뭐라 도움드릴 여지도 없군요.
    내용대로라면 그양반 욕 가지고는 안되겠네요. 좀 맞아도 정신 못차릴 타입이군요.
    인생을 당하고만 산건지, 비굴함의 극치를 보는것 같군요. 노여움 푸세요.
    바셀에 구경좀 하러가겠습니다.
  • 탑건님 너무 안되셨네요.... 참 양심도 없는 양반입니다 그사람..
    아니 꼼꼼하게 챙겨준걸 어떻게 팔 생각을 하는지... 참 웃긴 양반일세 그려 ㅡㅡ;;
    정말 욕 도 안 나오는 인간이네요 탑건님 힘 내세요...
  • 헉 저도 보고왔습니다....헉~~~~!
  • ㅡㅡ; 본인은 현장네고 불가라... ㅋㅋ
  • 바셀이 무료장터라 그렇게도 악용되는군요.
    판매자님 속 뒤집어지시겠네요.
    그런사람들은 아무리 욕먹어도 phsyco 기질이있어서 건드리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이면 상식적으로 그런짓 안하죠,
    그래도 자꾸 욕만나오네.............이 개자식~~~!
  • 마음 좋은 사람은 손해만보고, 어떤사람은 착한사람 이용해서 자신의 잇속만 차리려고 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보다 더 영악한 사람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고요? 뛰는 놈 위엔 나는 놈이 항상 있거든요.^^
  • 참인생 비굴하게사는구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줄알면
    오산이지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더러운일 당하셨네여
    힘내세여 미친개한테 물렸다생각하세여 ,,,,,,,,,,
  • 왈바에서 장사하다가 안될것 같아 불평하면서 바이크셀에 가서 개인 생계유지형 장사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닌건 다들 아실 듯. 그것도 몇몇이 패거리를 이루어서 다른 사람이
    공구하면 자기밥통 건들지 마라고 G랄까지 하는 인간들. 자알 보시면 보입니다. 바이크셀의
    약점이자 장점? 공구물품과 결제 루트라든지. 국내 수입상과 샵들의 폭리를 핑계로 개인 잇속
    을 챙기기에 급급한 그런 사람들이지요.
  • 제가 어떤분과 프레임 교환하기로 했는데(인텐스)
    그분이 먼저 달라고 해서 줬더만
    그새 사진 찍어서 동생아이디(이름에서 마지막 자만 틀림)로 30만원 더 비싸게 판매하더군요
    물론 전화번호는 미 공개고 쪽지로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전화하니까 잡아 떼던데요.
  • 손해는 내가 봤는데..ㅋㅋ
    먼저 속인넘이 누군데.... 어이없넹...

    난 왈바 열성회원이라고 해서 믿고 인천에서 용인까지 밤늦게 갔는데.. 막상 갔다너 허브가 바뀌었네.. 큐알레버쪽이 깨졌네.. 폭스장갑도 한번도 안쓴거라고 생색만 무지하게 내서 덥석 사왔더니..

    몇번 쓴거고...ㅋㅋㅋ

    너 말 함부로 하면 다친다.. 조심해라..

    그리고 당신 잔차.. 난 더 손해봤어.. 억울해서 분해했는데..
  • 자세히 읽어보니 폭스장갑을 거저로 줬다고?? 완전히 정신이상한 사람이군.. ㅡㅡ

    잘 생각해보슈.. 거저로 줬는지?? 새거라고 해서 2만원주고 샀고.. 와서 봤떠니 새거는 무슨..

  • 그리고 나를 욕하는건 몰라도 우리 가족을 욕하는건 참기가 어렵군..
    여기 왈바에는 아는사람이 많아서 말 함부로 해도 아무도 말이 없군요..ㅎㅎㅎ

  • 물건 사서 다시 팔면 대부분 손해봐요 ㅋㅋ
  • topgun-76글쓴이
    2006.3.19 1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이런 이상한 X을 봤나...첨부터 체인스테이에는 자갈에 돌 튄 자국이 있다고 분명이 얘기했고, 뒷큐얄도 겉에는 좀 깨지고, 안에 부품은 멀쩡하다고 말했지..당신도 괜찮다고 했잖아? 여전히 굽실거리면서....그리고, 장갑 새거맞단다...폭스장갑 손등부분이 찍찍이에 한번 붙었다 떼어지면 약간의 보풀이 일어난단다..그래서 그것까지 소상히 얘기했지 않았니? 당신이 지금 아무리 거짓으로 당신 잘못을 조금이라도 무마시키려 해도....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단다..
    당신이 지금 쓴 리플을 쭉....읽어 봐....도대체가 설득력 있는 리플이 있는지....
    딴 말 필요없고, 당신은 그냥....인생을 그렇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야..
    내가 지금 여러사람이 쪽지로..좋게 생각?하라고 이렇게 되버린거 그냥..이상한 놈도 있구나..이렇게 생각하라고 해서 그냥 있는거야..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당신의 그 비굴하고, 굽실굽실네고해주면...안되요..안되요??????하던 얼굴이....앞으로도 그렇게 잘 사시길...평생............^^
  • 굽실굽실.. 비굴.. ^^

    나한테 `제가 어떻게 벌어서 사는지 아시면 네고해달라고 못하세요~~` 하고 울상쓴 사람이 누군데..ㅎㅎㅎㅎ

    구매하는 사람이 네고해달라고 하면 비굴하고 굽실거리는건지 오늘 알았다.. 고맙다..ㅎㅎ

    더 이상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라~~ 지금 당신이 쓴 글 다 캡쳐해놓았으니...

    마지막으로 폭스장갑... 보풀이 아니고 손가락 끝에보면 몇번 쓴 흔적이 있다니깐..
  • topgun-76글쓴이
    2006.3.19 1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 내가 병원에서 12시간 넘게 일한단다..ㅎ 당신같이 사는게 아니고, 그렇게 힘들게 일한다는 뜻이라네...ㅎ
    어쨌든...돌이킬수도 없게 되었으니...그만 잊을란다..잘 살길..^^
  • ^^
    갑자기 인신공격이 없어졌네.. 다행이야..다행..

    가족들한테 인신공격했던건 얼른 사과해라.. 여기에 아는사람 좀 있다고 말 함부로 하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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