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왈바장터에 들리는 편입니다. 적당히 살만한 매물이 없나 검색도 자주해보는편이구요. 때론 지름신이 발동해서 이곳에 더욱 자주들리는경우 있지만요..

언제부터인가 왈바장터이용이 유료료되었더군요. 그후로 왈바장터에서 눈팅만하게
되던데요...
요즘들어 장터 매물 게시물이 현저히 떨어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네요.
하루에 고작 2~3건 정도의 매물게시물이 올라올뿐 예전과 같이 하루에도 수십개의
매물이 올라와 중고품 검색하는 재미는 없더군요.

장터란이 저의 이런 개인적인 중고품 검색의 즐거움이나 느끼고 그러는 곳이 아니라고하신다면 할말이 없지만은 게시물이 이전보다 현격히 줄어들고 더이상 살아 숨쉬지
않은 장터라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또한 매물 게시물 등록을 유료로한것은 다시 고려해봐야될 부분이 아닌가도 생각해보구요.

이곳에 장터란을 살펴보시는 왈바 회원분 및 MTB유저분들은 어떻게 여기시지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