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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황당하네요...

parkt982005.09.24 09:54조회 수 1124추천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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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럼 경험이.. 솔직히 자전거 맘에 있는 사람들은 몇만원 차이 중요하게 생각 안합
니다 업자들만 몇천원에 목숨 걸죠 몇천원 깍는 사람은 일단 의심 해서 팔지 말아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중한 애마가 좋은 주인 만나죠^^ 그이후에 깍아 주는게 좋을
거라 생각 합니다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세요

>완전 업자네요 전문??? 단이랄까..
>
>이런사람들땜에 순진한 개인 매물자들의 가슴에 멍이 드는것 같습니다.
>
>물건값깍는거야 그런 부류의 사람들 특기? 라고 치더라고 자신이 타지도 않았던
>
>자전거를 순진한 개인매물자 인냥 거짓으로 치장해서 판다는 거에 가격은 안따진다
>
>치더라도 사기치는거 아닙니까?
>
>솔직히 신용으로 믿고 사고 팔고 하는곳에서 이런 사람들 보면 약아빠질때로 빠진
>
>쪽재비같은 상술에 표본이군요
>
>솔직히 중고물품사서 다시 팔게 됬다고 또 자신이 산가격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올려서
>
>팔테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중에서 한놈만 걸려라 이거 아닙니까~
>
>물건값을 깍고 다시 비싸게 파는걸 뭐라고 할건 없겠지만 왜? 다 사는 방식은 틀리다고
>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  왜 거짓말로 사탕발림하면서 물건을 파냐는거죠? 사기꾼 아닙
>
>니까? 돈 몇푼에 양심과 영혼을 팔라고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엔 좋을듯 합니다 ..
>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풀샥 잔차 xc 504를 팔았습니다.
>>교환을 목적으로 올렸으나...너무 싸게 내 놓아서인지.. 전화 문의가 많이오더라구요..
>>집까지 바로 오겠다는 사람과 웃돈 줄테니 자기한테 팔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먼져 연락주신 서울분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일단 예약되었다고 했죠..
>>제가 올린 가격은 68만원... 그 서울분이 또 전화해서 오늘 올테니 이따 저녁에 보자고 했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동생을 보낼테니 뭐 차비정도는 깎아주라고 하더군요.. 안장가방도 없다면서... 그래서 서울서 부천까지 오신다고 하니 차비정도는 깎아주려고 마음을 먹고 약속장소로 나갔죠... 동생분이 용달타고 왔더군요.. 잔차 건네주고 그럼 차비 깎아서 67만원정도 주세요~ 했더니..동생분은 형이 65만원만 줘서 65만원만 가져왔다고하네요..거기에서 차비 만원 깎아주는거 아니냐면서...! 속도계랑 안장가방 없으니까..65만원에 달라고하네요.... 참나...그래서 전화했죠.. 그랬더니..뭐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대신 믿고 동생 보냈으니까..좀 잘해주라고.. 그때 제가 가진돈이 4천원인가 있었거든요... 기분이 좀 언짢기도 했지만 심부름한 동생이 뭐가 잘못일까생각하니  .. 음료수 값이라도 하라고 4천원을 깎아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돈은 64만 6천원을 받았죠.. 잘 쓰시길 바라며 집에 왔고요..
>>원래 교환을 목적으로 했던거라.. 다시 왈바 장터에서 잔차 구경하고 있는데...
>>잔차 산 사람은 바이크셀 이란 사이트에서 제 자전거를(딱 보면 제껀지 알 수 있죠..제가 타던건데요..차체넘버확인가능합니다.) ...참나... 산에도 안간 자전거고 거의 새거라며... 샾에서 물어보니 100~120만원 정도에 팔면 괜찮을거라며 그가격에 팔고있더군요...
>>저한테 64만6천원 주고 사서 1주일 지났나..? 100만대에 팔려고하니... 참나..
>>거기서 팔면 모를줄알았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정말 세상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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