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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화물을 이용하세요...

alcst2005.09.23 06:12조회 수 999추천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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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이용하는 사람들은 계약을 맺어서 2000원에서 3000원정도로 택배비가저렴하지만 일반인들은 5000원 부터입니다 비싸지요...

화물은 덩치가 크고 무거워도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웬간해서는

3000원정도 입니다 다만 직접 찾으러가야 하니 그게 불편한점이기도 하지만...

편한점이기도 하지요 내가 편한시간에 가서 찾아오면 되니까요 단 영업시간안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욕한사람이 더 잘못이지만...

님도 예상보다 택배비가 비쌋싸면 그욕한 사람한태 문자라도 보내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맘도 있내요...

택배비 너무 많이 올르고 비싸요... 택배업체는 많아지는데 왜 이리 비싸지는지...


>왈바에서 착불로 19,000에 구입한 오클리 반바지를 9월 13일 17,000원에 착불로 거래를 했습니다.
>구매를 한 사람은 부산에 사는 사람이고 발송지는 경기도, 9월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훼미x택배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15일 저녁에 구매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왈바에서 반바지 판매한 사람 맞죠?"
>"네"
>"당신 양심이 있는 사람이야"
>"네?~~"
>저는 제가 판매한 물건에 이상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는말...
>착불을 5000원으로 해서 보냈다고 화를 내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개XX"라고하고 더 나아가서 "사기꾼"이라고 하더군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저도 택배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고 만약에 전화해서 좋게 이야기 했다면 1-2천원 정도 환불할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하자 마자 양심이 없다느니, 개XX라느니, 사기꾼이라느니....
>
>그럼 지금부터 제가 택배를 보낸 과정을 적겠습니다...
>14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사무실 근처 '대한통X택배'를 찾아갔습니다...
>물건은 서울로 보낼 것 하나, 부산으로 보낼 것 하나. 크기는 가로 27cm, 세로 11cm, 높이 6~7cm 정도의 작은 박스 였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둘다 5,000원을 부르더군요...
>너무 비싸다 깍아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느 택배회사를 가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추석 특수때라 그런지 흥정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훼미X 택배로 갔습니다...
>거기서도 똑같은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다시 차를 타고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점심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일단은 맨 앞으로 가서 예상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예상 가격은 3,000~4,000정도 인데 착불로 하면 1,000원이 추가된다고 했습니다...
>줄은 길고 그래서 결국은 다시 차를 타고 훼미X 택배로 가서 흥정을 시도했습니다..
>서울은 4,000원에 가능하지만 부산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착불 5,000원에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점심 시간도 다 지나고 결국 빵과 우유로 점심을 해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제가 택배회사에다 착불 가장 비싼걸로 해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저렴한 방법을 이용할려고 노력했는데 전화해서는 앞뒤 사정을 알아 보지도 않고 무조건 "양심이 없다느니","개XX","사기꾼"이라고 말하는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택배비가 2-3천원이면 되는데 왜 5천원 짜리를 보냈냐고 따지는데 제가 업자입니까?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업자들이야 보통 2,500원 정도에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은 제일 싸게 해도 4,000원 이하로는 힘듭니다...
>
>저도 화가나서 욕을하고 싸웠는데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네요....
>
>좋게 이야기 했으면 좋게 끝날 일을 점심까지 굶어가며 고생한 사람한테 "개XX","사기꾼"이라고 하는 이런 경우없는 사람을 정말 어떻게 할까요?
>
>아디는 yhjoo88이고 이름은 '주영효'입니다... 부산 동래구 사직2동에 사는 사람이고...
>
>이사람과 거래할때는 조심하십시오... 택배비 싸게 보내지 않으면 "개XX"에 "사기꾼"됩니다....
>
>주영효, 당신 이 글보고 할 말있으면 전화해.... 그냥 두지 않을테니까.....
>
>목소리 들어보니 40대중반에서 50대 같던데... 인생이 불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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