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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사는 사회가 되야죠..

rampkiss2005.08.13 19:29조회 수 583추천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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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이 참 많이 올라왔네요..

어쨌거나.. 제 맘을 아는 사람이 가져갔으니..

그사람도 필요하다면 제맘처럼 다른 사람에게 배푸리라고 믿어야죠..

만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지탄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왠만해선 장사치나 장사꾼이 아닌이상 그런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훗.. 정말로 아무리 학생이 돈욕심이 나도.. 몇십만원 몇백만원..에 양심을 팔겠습니까..



^.^.. 제가 오늘은 잔차 시집보내고 새로산 러커스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샥에서 앞바퀴를 분해해야 하는데.. 없는 겁니다.. 없어요 뭐가? ㅠ.ㅠ..

액슬을 풀어야 하는데.. 나사가 빠가 나서.. 못푸는 겁니다..ㅠ.ㅠ..


결국 1만원으 수리비를 주고 나사를 교체했답니다..

하지만.. 결코 기분 나쁜 하루는 아니었답니다.. 왜냐..

내 애마를 ... 내가.. 관리해야 하니까.. 그리고.. 내게 주신분이 일부러 그런건 아닐테니까.. ㅎㅎㅎ

물론 아셨다면.. 미리 잔차값을 좀더 네고 해줬겠지만..

기분 좋게 타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 정신건강이 ㅎㅎㅎ 육체 건강만치 중요하단걸.. 기억하셔야하리라 봅니다..


어쨌거나.. 지금 제 애마를 데려간 친구는 잠시 허리통증으로 쉬고 있다네요..





>
>맞습니다..저도 한달간 왈바에 들어와서 자전거를 보고있습니다..
>첨엔 인라인을 탈까하다가 어찌하여 이싸이트를 알게되어서
>들어오게 됐는데..지금은 자전거를 사진 않았지만. 중고장터에서 늘 보고있답니다..
>저도 아직은 학생이기에 타고싶은 맘은 많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네여..
>님아 정말 그분한테 잘 양도하셨어요..^^
>그분은 아마도 그 자전거 잘 타 있을겁니다..
>저한테도 그런 기회가 왔음 좋겠다~~
>지나가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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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습니다^^ (by greent78) 31.6톰슨씻포스트 (by sj0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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